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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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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유독 어린이를 때리고 욕하는 어른들이 많았다. 유교적 권위를 가진 노년들이 중심이 되었던 사회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린이의 인격이 소외되었던 문화적 풍토에서 근대 한국에 전래된 기독교는 학교와 YMCA 등의 신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를 사랑하고 청년 사상을 고취하였음은 오늘날 기독교가 한국사회에 끼친 크나큰 공적이라 할 것이다. 사랑만 받아 보았기 때문에 사랑할 줄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전해줄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를 엄격하고 냉정하게 기르는 것도 필요하지만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돌보는 것이 최선의 교육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외로운 어린이 슬퍼하는 어린이 어려운 처지에 빠진 어린이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어른들이 있다면 그 사회는 희망을 키우는 사회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어린이를 가까이 하시고 말씀하시던 모습을 생각하면 세상이 따뜻해진다.

(마18:2-5)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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