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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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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알량한 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뒤엎어 농단하는 자들이 있다. 요사스러운 논리와 사설을 동원하여 그럴듯하게 내용을 꾸며 젊은이들을 악한 길로 미혹하는 일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자이다. 수백만 북한 주민을 학대하고 꿂겨죽이는 김정일보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지구상 가장 큰 폭군이라 단언하는 이 가련한 지식인을 보면 할말을 잃는다. 어찌 세상을 이러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가?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김정일이 선하다"하며 "부시가 악하다"하는 아래의 칼럼을 쓰는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독재자 후세인을 제거하고 민주화를 이룩한 이라크를 보지 못하고 망나니 후세인의 편에 서서 세상을 보려는 가련한 지식인이 오히려 자기 잘난듯이 지껄인다. 오늘날 일제로부터 우리 민족의 해방을 가져다 준 나라이며 김일성이 침략한 6.25에서 5만의 병사를 희생하여 수호해준 나라이며 상호협력을 통하여 경제를 부흥케 하였던 동맹국을 이처럼 김정일과 똑같은 매몰찬 용어를 동원하여 욕하는 이러한 자는 차라리 스스로 그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정일의 수하에 들어가는 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북 외무성 "부시 대통령 불망나니"
부시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난하자 북한 외무성도 오늘 부시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관련 질문에 부시 대통령을 "불망나니"로 표현하며, 애당초 상대할 대상이 못 되는 도덕적 미숙아, 인간 추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 부시 행정부를 "깡패집단"이라고 규정한 뒤 부시 대통령의 집권기간에는 핵문제 해결이나 북미관계 진전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위원장을 "위험한 사람", "폭군" 등의 말로 표현하면서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YTN 2005-04-30 21:35:00]

"폭군" 부시와 노무현·김정일
[손석춘 칼럼] 가파르게 치닫는 전쟁 위기
조지 부시. 그가 말을 하면 미국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한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세계의 언론이 주시한다. 부시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워싱턴에 거주하는 여러 나라의 특파원들을 통해 지구 곳곳에 퍼진다. 틀린 말을 하더라도 "기정 사실"로 되기 십상이다. 필자는 부시와 정반대다. <오마이뉴스>에 칼럼을 써도 부시는 물론, 미국인이 읽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한국으로 좁혀보아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시의 불장난을 "엄호"하는 신문 사설과 윤똑똑이들이 줄을 잇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적어도 필자는 믿음이 있기에 쓴다. 부시가 결코 꿈꿀 수 없는 눈 맑은 독자들이 이 땅에 있지 않은가. 그래서다. 조지 부시에게 명토박아 둔다. 오늘 "지구촌"에 가장 큰 폭군은 바로 부시, 당신이다. 지구에서 가장 큰 폭군은 조지 부시 근거는 명쾌하다. 부시는 "대량살상무기"와 "9·11 테러 관련"이라는 전혀 사실과 다른 "조작된 정보"를 전 세계 언론을 통해 기정사실화 한 뒤 이라크를 침략했다. 후세인을 체포했다. 성고문과 학살의 통계가 입증하듯이, 이라크 민중의 고통은 무장 커져가고 있다. 문제는 그가 "두 개의 전쟁이 가능하다"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공공연하게 들먹인다는 데 있다. <중앙일보>조차 지적했듯이 "이라크전으로 미국이 두 개의 전쟁을 동시에 벌이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 분석이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신형 무기로 전투력이 증강됐다면서 이를 부인한 것이다." 부시는 김정일을 "폭군(tyrant)"으로, 그리고 "위험한 사람(dangerous person)"으로 규정했다. 인민을 굶기고 있으며 거대한 수용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노림수는 무엇일까. "김정일의 후세인화"다. 침략전쟁의 명분 쌓기다. 그렇다. 살천스레 "두개의 전쟁"을 공언할 만큼 부시는 호전적 권력자다. 아무런 정당성이 없는 이라크 침략전쟁에서 수만여 명의 이라크인들을 학살한 그가 자성할 섟에 오히려 새로운 침략전쟁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가 폭군이 아니라면 누가 폭군이란 말인가.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부시의 "전쟁 놀이터"가 이 땅이라는 데 있다. 그는 "명분"으로 핵무기와 굶주림과 수용소를 꼽았다. 하나하나 톺아보자. 핵무기 위험성이 가장 큰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가공할 핵무기 보유도 모자라 지하군사시설을 관통하는 소형핵무기를 대량으로 개발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개발이라는 게 유력한 분석이다. 굶주림과 수용소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빈부차이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미국 인구의 25%가 빈곤층이다. 그 가운데 절반은 "빈곤선"이하다. 부시가 먼저 눈 돌려야 할 것은 굶주리는 미국인들이다. 더구나 세계 인구의 5%에 지나지 않는 미국인이 세계감옥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미국인 200만 명이 감옥에 있다. 수감자 60%는 "유색 인종"이다. 하지만 부시는 미국 안의 굶주림 개선에 나서지 않는다. 반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국교를 정상화하고 경제교류를 원한다. 바로 인민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다.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평양의 외무성 성명도 미국과 "우방"으로 지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그 사실은 묻혀 있다. 미국언론도, 심지어 한국언론도, 묵살하거나 정반대로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6·15공동선언 5돌 맞는 한반도의 비극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사설(4월 30일자)은 부시의 위험한 불장난이 노골화한 기자회견까지 되레 노무현 정부를 비난하는 데 "활용"한다. 그런 가운데 한미정상회담이 6월로 예정되어 있다. 미국에서 먼저 제의했고 미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부시-노무현 회담"이 미국의 전쟁책동에 "이용"당할 가능성도 크다. 참으로 개탄할 일 아닌가. 6·15공동선언 5돌을 맞는 오늘, 한반도는 전쟁의 가파른 길로 치닫고 있다. 그래서다. 폭군 부시에 맞설 "노무현-김정일 회담"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 누가 먼저 제의하느냐 따위의 "격식"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 부시-노무현 회담 전에 노무현-김정일 회담에 적극 나서라.

-ohmynews 05-04-30

2004.6.9 20:30
지금 미국에서 보는 한국은 ‘이것은 다 빨갱이 사상으로 망했구나’ ‘저렇게 김정일 사상으로 물들은 나라를 더 이상 관계할 수 없다’는 것으로 단정을 결정을 겉으로만 발표안할 뿐이다. ‘다 너희들과 관계는 끝났다. 네가 죽든 내가 죽든 이제는 더 이상 대화할 가치가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상대할 가치가 없어! 이미 김정일 이북정권의 잘못된 사상들이 판치는 너무나도 김 사상들이 잘못된 사상들이 이제는 우리 손에서 더 이상 이제는 어떻게 해나가는지 두고보고 = 두고보며 진짜로 안 되었을 때에는 경제까지도 다 막으리라! = 물질도 다 = 외국자본도 다= 막으리라! 외국 부채도 회수하여 다 막으리라! == 이렇게 철저히 배신하고 ... 막으리라! 물질도 외채도 다 물질을 다 내가 대통령 다시 안 되면... 되도 안 되도 내 있는 날까지 잘못된 사상을 급하게 = 바꾸리라! = 만의 하나 안 될 것을 대비하여 내가 현정권에 있을 때 잘못된 나라들을 = 테러로 지정된 나라들은 다 = 손보리라! 이미 == 남한이 반미정부가 되버린 = 반대 세력들이 다 바뀌지 않는 한 다 물권을 = 막으리라! 다 = 막으리라! 아무리 살리려고 미국도 한국도 잘못된 = 나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잘사는 나라로 백성들을 구하고자 했지만 잘못된 사상들이 나를 나쁜 놈으로 이렇게 몰아 부친, 원흉으로 몰고 간 잘못된 = 사상을 그래도 아무리 봐주려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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