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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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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사람의 생각을 오래 전에 앞서서 하늘의 묵시를 전한다. 홍수가 나기 120년전에 하늘의 지시를 따라 노아가 방주를 만들때 천지를 뒤엎는 홍수를 예견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홍수가 쏟아지기 전까지 미친 늙은이로 취급당하는 일을 개의치 않았기에 그는 높은 산위에서 배를 짓는 일에 매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받아 노대통령 당선직후 "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느니라" 전하였으며,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에 무서운 전쟁을 놓은 것 같으나 대한민국 한국을 살리고자 이미 다 준비되었으니라. 때가 임박했으니라" 메시지를 전한 것은 지난해 9월의 일이다. 이제 현실에서 전쟁이 가까와지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군사전략전문가 지만원 박사의 분석이다. 놀라운 것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전쟁으로 계획하셨다는 사실이다.

북한공격은 UN안보리와 무관
UN안보리는 형식절차
한국 언론들은 북핵 문제를 UN안보리로 가져갈 것이라며 수선을 떨고 있다. UN안보리에 회부가 되면 중대국면에 돌입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 북한의 핵은 미국국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급성 암이다. 미국은 이를 하루라도 빨리 제거해야 한다. 9.11 테러를 당한 것도 미국이요, 북한 핵으로부터 한 차원 더 높은 대량 살상 테러를 당할 수 있는 국가 역시 미국이다. 이로써 미국은 정당방위 차원에서 북한을 공격할 자격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어째서 미국의 운명을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할 UN안보리에 내맡기겠는가? 미국이 바보인가? UN 안보리의 결정에 승복해야 할 성격의 것이라면 미국은 미쳤다고 1년 전부터 그 엄청난 예산을 뿌리면서 사상 최대규모의 전투력을 이 지역으로 옮겨왔겠는가? 아프카니스탄, 이라크를 공격할 때에도 미국은 안보리의 결정에 따라 행동하지 않았다. 특히 이라크 공격 당시 프랑스, 중국, 러시아가 얼마나 반대하고 나섰는가? 북한은 핵물질을 계속해서 생산하고 또 이를 테러들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협박했다. 협상력을 높이려는 술수였겠지만 미국은 이를 대북봉쇄 및 무력사용에 대한 명분으로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5.3.24. 필자는 최근글에 "UN 안보리 회부를 크게 부각시키는 것은 북한을 속이기 위한 양동작전일 수 있다. 성동격서!"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UN안보리 절차는 남는 시간을 이용한 명분축적과 양동작전의 일환일 것이다. 세계인들이 UN안보리 절차에 눈을 돌리고 있는 사이에 기습공격을 하는 것이다. 북한공격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은 UN으로 가져간다면 중국은 비토권을 행사할 것이다. 물론 러시아까지 북한 제제에 동의를 한 상태에서 중국 혼자만 거부권을 행사하면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눈총을 받게 될 것이고, 이는 향후 중국의 행보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다. 또한 현재로서는 북한 인권문제가 워낙 악성적으로 국제사회에 부각돼 있어서 중국 역시 끝까지 거부권을 행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 미국은 이렇게 유리한 입장에 서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은 미국의 운명을 UN 안보리에 의탁하지는 않는다.

-지만원 05-05-06

2004.9.3 11:0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케 하시고 주님이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 은혜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이 나라는 너무나도 혼란에 처했나이다.
지금 너무나 악한 세력들이 이 땅을 덮으려고 하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남한을 건지시고자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에 무서운 전쟁을
놓은 것 같으나 대한민국 한국을 살리고자 이미 다 준비가 되었느니라. 이미 다 준비(準備)가 완료(完了) 되었느니라. 이미 다 준비되었느니라. 이미 다 완료 되었느니라. 때가 임박(臨迫)했느니라. 때가 임박하였느니라. =

~
(시24:8)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 위 묵시의 해설 - 백성들의 신음소리와 통곡을 들으시고 악한 사상을 물리쳐 하나님의 사상으로 바꾸어지게 하시려고 이 전쟁을 놓으셨다 하신다. 궁극적으로 이 전쟁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준비하시고 이제는 준비가 완료되었다 하신다.

(눅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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