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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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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를 추구하기 때문에 비록 사회에 불편을 끼치는 일이라 판단되는 데모가 있더라도 이를 관용하고 수용하면서 발전하기를 바라며 강압적으로 진압하기를 삼가하려는 정책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삼성 이건희회장의 학위수여 방해 사건도 그러한 차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의 노조정책에 분노하고 반대하여 대학생들이 의분을 느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00여명의 격렬한 반대데모 외에 대다수 고려대생 중에 이회장을 존경하고 환영하는 학생이 없었다는 것이다. 학위를 수여받는 분을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한 학교측의 자세가 너무나 안이하다. 무례하고 철없는 고대생의 이미지가 연상되어 사회생활에 크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는 대다수 대학생들의 목소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에 있었는가?

이러한 현상은 비록 대학캠퍼스에 한정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반미데모는 있으되 친미데모가 없다면 모든 한국인들이 반미에 동조하는 국민으로 보도되어 국익에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다. 약소국의 호의는 얻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형편에 강대국의 호의를 잃고 어떻게 나라의 안보를 유지하겠다는 것인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과 같은 세계굴지의 기업을 일으킨 분들은 소수의 반기업적인 인사를 제외하고는 존경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며 그처럼 성공하는 기업들이 자유 민주주의 사회의 영광이요 꽃이라 할 것이다.

맑스 레닌은 "소수의 부르조아들에게 다수가 착취당한다"하였으나, 등소평은 "소수의 잘사는 사람들이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된다"고 말하였고 오늘날 중국은 그의 지도이념을 실천하여 발전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바인데 과연 고려대학교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일부 목소리 큰 운동권 학생들을 의식하여 대기업의 횡포와 부정적인 모습을 과도하게 지적하는데 열중하지 않았기를 바란다.

고대 부총장이하 처장단 전원 사퇴
2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대한 고려대의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일부 학생들의 저지로 파행을 빚은 것과 관련해, 고려대(총장 어윤대)는 3일 오전 긴급 처장단 회의를 열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소동에 책임을 지고 안문석 교무부총장 이하 9명의 처장단이 모두 사퇴키로 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안 부총장과 처장단이 일괄 사표를 냈다”며 “최종 수리 여부는 5일 개교 100주년 기념식 뒤 총장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윤대 총장은 이날 이건희 회장에게 전달한 사과문에서 “이 회장의 거듭된 겸양에도 저희가 굳이 고집해 학위수여식이 성사됐음을 생각할 때, 이 회장의 가족과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고 사죄했다. 어 총장은 “이 시위가 학생신분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비민주적·폭력적 행위로 스승이자 총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바른 교육을 통해 학생이 균형 잡힌 시각과 절제된 행동양식을 갖추도록 가르치겠다”고 덧붙였다. ▼“학생들 행동 너무 지나쳤다”▼ 일부 학생들의 시위와 관련해, 고려대 다른 학생들과 누리꾼(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시위를 지켜본 많은 학생들은 “너무 어이없는 행동에 고대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시위를 주도한 "다함께 고대모임" 소속 학생 및 학생회의 자성을 촉구했다. ▼시위학생 성토 글 봇물▼ 2일과 3일 고려대 홈페이지에는 수 백 건의 글을 올라와 시위학생들을 성토했다. ‘putto24’는 “이건희 회장이 무슨 목적을 갖고 학위를 받은 것도 아닌데 학생들 몇 명이 그렇게 제지하다니… 손님에 대한 예의도 있고 학교 이미지도 있는 것”이라며 “일부 의견이 전체 학생들의 생각은 아니다”고 말했다. ‘venusbin’도 “도가 지나쳤다. 100주년 기념식까지 그렇게 될까봐 살이 떨린다. 학교 이미지나 위상에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 학생회를 직접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스스로를 휴학생이라고 밝힌 ‘왕짜증’은 “그렇게 난동 부리고 나면 욕먹는 것은 전체 고대 학생이다”면서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총학생회 등은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라”고 비난했다. ‘feelmani’는 “당신들 100명이 깽판 치는 동안 17000명 학우들은 고대인임을 잠시 부끄러워했을지도 모른다”면서 “고대인이 가져야 할 건전한 사회문제의식과 참여를 당신들이 가로막고 있다. 반성하라”고 성토했다. ▼“손님 모셔놓고 면목이 없다”▼ 학생들의 시위 방법을 비난하는 글도 많았다. ‘myzses’는 “수치심을 느낀다”면서 “마치 교육제도개선을 부르짖기 위해 교육부장관 아들 결혼식에 가서 깽판 놓는 것과 같은 행동이었다. 이것이 정의인가”라고 꼬집었다. 게시판에는 일부 시위학생들을 옹호하는 글도 있었지만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 인터넷 게시판은 폭주하는 방문자를 견디지 못하고 3일 새벽 6시경 다운됐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관련기사에는 학생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5000여건이 넘게 올라왔다. 한편 고려대는 2일 오후 5시부터 인촌기념관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학생 100여명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삼성그룹”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사장 입구를 막고 주최 측과 몸싸움을 벌였다. 고려대는 우여곡절 끝에 오후 6시40분경 재단 이사장실에서 수여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어윤대 총장은 “안 받겠다는 걸 고려대가 억지로 모셨는데 이렇게 되어서 안 됐다”면서 “손님을 모셔놓고 면목이 없다”고 했다. 이건희 회장은 미리 배포한 연설문에서 “급변하는 시대, 앞날의 예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뛰어난 인재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삼성은 고려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건립비로 400억원을 기부했다.

조창현 cch@donga.com -05-05-03

2001.9.8 11:50
이 나라에 되어지는 한가지 한가지 크고 작은 어려운 사건들을 우리 주님이 놓으셨으니 앞으로 되어지는 상황 속에 이 나라가 어느 누구도 인정되어지지 않으며 힘들고 어렵다는 세월이 왔다고 하면서 옛날의 어려웠던 시절로 다시 오는 어려움이 우리가 어렵게 살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것은 견딜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사는 모습 속에서 어려운 것을 만나면 참으로 너무나도 견딜 수 없는 것이 현실의 젊은이들이 아니겠는가? 한데 이것을 어찌 이 모든 일들을 잡아갈 것이며 참으로 이 경제를 회복시키며 이 경제의 어려움을 다시금 잘살던 시절로 다시 돌아올 수 있으랴! 하지만 그 일들을 다시 보면서 이러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보면서 각자 각자가 참으로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또 우리 가정 앞에 더욱더 우리가 해야 될 부분과 깨달아야 될 부분과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참으로 많이 있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보시기에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우리 인간이 해야 될 일을 하지 못하는 것도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이 나라에 되어지는 정치와 위정자들과 기업인들과 모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남의 일 보듯이 하는 것이 우리 개인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과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모든 세계 속에 들을 수 있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에 와서 생각하면 이 어려운 처지를 맞게 된 것은 참으로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누구의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이것은 모든 잘못을 정치계나 모든 대통령이나 이것을 잘못한 사람에게 돌릴 수 있겠지만 참으로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그 습성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이러한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러한 모습들이 바뀌어 지지 않으면 어찌 이 나라가 다시 한번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랴!

2003.10.5 23:30
그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지 않았으면 더 뒤에서 조종하며 더 큰일을 벌릴 수 있었느니라. 지금 대통령으로 잠시잠깐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2004.6.1 15:30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잠시잠간 세운 대통령이라 하시어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것을 사람이 참으로 듣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을 모든 백성들이 한가지로 ‘이것은 아니라’고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말을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날이 오나니, 지금에 = 우리 대한민국 사정은 심히도 어려운 상태에 있느니라.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믿음의 마음에 생각에 올바로 = 바르게 인도해갈 수 있으며 그 일을 알 수 있다면 무엇이 그리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랴! 지금의 모든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모든 것을 바로 보지 못하며, 바로 알지 못하며 그냥 휩쓸려 ‘그것이 맞나보다’하면서 가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니라. 참으로 민주당 그 정권을 세워서 김대중 대통령을 세웠지만 결론적으로 몇십년 동안 그 사상에 물들은 그 대통령을 최고의 책임자로 세웠지만 한 대(代)도 못하고 끝난 정권이거늘 다시금 현 정권이 (그 정책을) 세워서 그 일을 감당한다고 하며 이 나라를 이끌어간다고 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아니니라. = 끝까지 감당할 수 없느니라. = 이 나라를 =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것을 보고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거늘 참으로 = 어떠한 ===

2004.8.5 14:00
잘못된 개혁이었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때가 속히 오리니 곳곳에서 ‘세상이 잘못되었다’ 아무성치는 소리가 사방각처에서 지역지역마다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가... 잘못 이끌어가는 영적인 전쟁과 세상의 전쟁이 무엇을 뜻하는 줄 아느냐? 이제는 젊은이들도 앞서간 어른들의 사상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옳다는 것을 알고 깨닫고 이제는 ‘이 나라가 큰 일 났구나’ 하면서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리라. 이 땅에 생각과 믿음과 사상(思想)이 같은 자들이 이제는 한꺼번에 모여서 세상의 소리를 이 땅을 뒤엎는 역사가 온 세상을 뒤엎는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하여주시니 그것이 하나님의 개혁(改革)이 아니겠느냐? 온 세상을 온 세계를 하늘의 범죄자 세상의 범죄자를 이제는 한꺼번에 골라내시고 드러내고 드러내어 뒤엎는 역사가 == 온 천하에 온 세계에 온 땅에 역사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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