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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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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인천에서 예언 사역을 시작으로, 2001년 전라남도 여수에서 3년동안 사역한후, 2004년 강원도 홍천으로 이전한지 1년만에, 최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5월중 충청북도 옥천으로 이전을 계획하였습니다. 미가센터는 어느 개인이 계획하여 세워진 기관이 아니며 오로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성령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선교기관입니다. 이 센터에서 전하는 메시지들이 진실로 성령의 음성임을 아시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성령의 감동을 받아 이 사역에 동참코자 하시는 분은 "후원안내"를 클릭하여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에게 주시는 음성에 순종하는 일은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 여기며 저희들은 오늘까지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미가선교센터는 개인을 희생하여 오로지 성령의 메시지만을 전해드리기를 원합니다. 다음의 메시지는 저희 부족한 동역자들이 사역지를 옮길 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신 내용입니다. 옥천으로 센터를 이전하는 은밀한 뜻은 다시 역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01.2.4 18:00 귀국하여 여수에서
ꍾ 예약하지 않은 관계로 항공편이 마련되지 않은 채 미얀마 양곤을 출발, 태국 방콕을 거쳐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김원장이 ‘어디로 가야하나요?’ 기도하니 여수로 인도하시다. 전혀 연고가 없는 도시이므로 공항에서 친절한 택시기사를 만나 사글세방을 구해줄 것을 부탁하여 여천공단 두암마을에 마땅한 거처를 정하고 난후에 역사하심.
이곳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자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여졌나이까? 저희들에게 어떤 것을 원하시나이까?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겠나이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의 형편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면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인간의 잘못된 생각 때문에 주님의 영광을 가릴까 두렵사오니 주님의 뜻을 만방에 전하기 위해서 저희들을 이곳에 숨게 되었다 하였사온데 그 뜻이 합당하였나이까? 만방에 띄우라 하여 띄웠고 전하라 하여 전하였는데 우리가 부족하므로 말미암아 맡은 자가 하지 못함으로 이렇게 늦어지고 있나요? 지금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 여호와여! 아직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고 다짐해야 할 일이 남아있기에 우리의 미련한 마음을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겠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아니하고는 저희들은 한 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겠나이다. 하루 하루 인도해 주시고 ..... 많고 많은 지역도 많았지만 어찌하여 저희들을 이곳까지 보내셨나이까? 우리를 먼 곳에 피하기 위함인가요?

2002.3.29 4:00 (여수는 순교자의 땅이다)
♬ 이 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 특별히 우리 주님께서 이 여수를 사랑하시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수시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곳에 있게 하여주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새 시대의 새 개혁을 일으킬 수 있는 여수가 되게 하여 주심을 참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이 여수를 통하여 또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미 준비되어 있느니라. 모든 나라 속에 모든 지역 속에 우리 주님께서 이곳을 통하여 반드시 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은 어느 지역을 통해서 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왜 이곳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종교개혁과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이곳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수시가 예수시가 되게 하여 주었는지 사랑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알고 있느냐? 먼저는 하나님이 되게 하시매 특별히 이곳을 하나님의 순교지(殉敎地)로 삼아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교적인 사명자들이 이곳에서 더 많이 배출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곳을 통하여 이미 계획된 일들이 참으로 앞으로 많이 있을 것인데 거기에 맞게끔 준비된 자들이 참으로 부족하구나! 그러기 위해서는 이곳 여수가 하나님의 순교적인 사명을 가진 자들과 또 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적인 자들이 많이 나와야 될 터인데 아직도 마음의 상처와 마음에 품고 있는 상처가 아직도 많이 가시지 아니하였기에... 우리 하나님께서 이곳을 정한 뜻이 또 있느니라. 이곳이 참으로 나라적으로 지역적으로 볼 때 너무나도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그것이 마음속에서 아직도 가시지 않는 일들이 있기에 또 딴 지역에서 이 일을 감당할 수도 있지만, 참으로 제일 마음에 뭉쳐있고 막혀있는 것이 지금 전직 대통령과 또 많은 감정이 쌓여 있지만 참으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곳을 통하여 잘못된 부분을 풀기를 원하며 마음에 그러한 감정들이 없어지기를 원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까지 너무나 힘든 상황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하면 못하실 것이 없으며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함도 있으며, 하나님께서 특별히 많은 아픔도 슬픔도 있었지만 또 그것을 통하여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더 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과 또 하나님이 계획하셨지만, 우리 인간이 그 뜻을 따라서 먼저 갖추어야 될 일들이 반드시 있느니라. 하지만 개혁이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2003.7.2 18:30 (홍천 -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무궁화 동산)
삼천리 강산 금수강산 하나님주신 동산 이 나라 주신 그 좋은 나라 남한만 할 수 있나 ♬ (*찬송가 371장) 이미 하나님께서는 ‘삼천리강산 금수강산’이라는 것이 우리 남한만을 말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는 금수강산 북한이 한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로 먼 훗날 삼으실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러한 찬양을 주신 것을 모르고 있느냐? 삼천리강산 금수강산이 우리의 것이며 남한의 것이며 한국이 가져야 될, 좋은 나라로 갈수 있는 계기가 오느니라. 온 세계 온 세상이 삼천리강산 금수강산에 그 한가지로 찬양이 나왔지만, 그 찬양의 가사는 우리나라의 정해진 곡이 한 자(字) 한 자(字) 찬송도 말씀도 영으로 한 자(字) 한 자(字) 기록하여 먼 훗날을 보게 하시며 알게 하시며 가게 하신 큰 뜻이 있느니라. 지금의 남북간의 관계는 그렇게 비공식으로 많은 물질을 갖다 주지 아니했어도 어차피 우리의 남한에 굽힐 수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될 텐데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 너무나 많은 비공식의 물질이 김대중 당만 갖다 준 게 아니라 기업도 기업도 기업도 비공식적으로 .... 주여 아버지 !
※ 위 묵시의 해설 - 오래전에 남궁억 선생을 통하여 작시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라는 찬송가를 주심은 잠시 분단되었다 할지라도 이미 통일을 전제하셨다는 것이다. 강원도 홍천은 남궁억 선생이 출생한 곳이며 무궁화 보급운동을 하던 곳이었던 것이었음을 2004년 5월 강원도 홍천으로 이전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2004.5.28 22:30 홍천 결운리에서
♬ 고요한 바다로 .... 늘 찬송합니다. 나같이 부족한 이 죄인 사용하시니 나 어찌 바랄까 ♬ 나같이 부족한 죄인을 오늘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이곳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신 주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들을 왜 이곳으로 이전시켜 주시는지 참으로 알 수 없으며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해 주시지 아니하면 저희들은 아무 것도 감당할 수 없겟사오니 ... (방언) 어떠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있나이까? 왜 이 먼 곳까지 저희들을 인도하셨나이까? 주님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왜 이곳으로 이전시켜 주셨는지 가르쳐 주시기를 원합니다. 왜 순간 저희들을 이곳까지 오도록 역사하셨나이까? 가르쳐 주시옵소서! == 우리 주님께서 이곳으로 모든 것을 이전(移轉)시켜 주심은 하나님께서는 형편과 처지와 어려움 때문에 이곳으로 오게 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든 상황은 많은 환난과 고난이 있었던 것 같으나 우리 주님께서는 더 좋은 곳으로 이전시켜 주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은밀(隱密)한 중에 기도(祈禱)하기를 원하시며 모든 환경을 바꾸어 주지 아니하고는, 나의 딸이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너무나 많고, 영적인 것을 너무나 중요한 것을, 앞으로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으며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작은 일에 큰일을 그르칠까 두려워 너무나 급한 상황(狀況)이었기에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였느니라. 어느 곳에도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이곳에 하나님의 성령이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리며 많은 기도자들을 많이 모아주리며 많은 영혼들이 이곳으로 몰려들 날이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은 모든 것을 준비하여 이곳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많은 것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비(豫備)하여 놓은 곳이라. 모든 영혼들을 참으로 많이 붙여주리며 많은 자들을 붙여주리며 이제는 한 단계 하나님께서 이제는 모든 것을 알아들을 수 있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지금까지는 너무나 많은 병든 자들이 상한 자들이 몰려왔지만 앞으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더욱 주의 뜻을 알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아 알 수 있는 영혼들을 많이 붙여주리라. 그렇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가 하나하나 되어지는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 이 나라가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에 참으로 모든 것이 다시 노무현 대통령을 세워 주셨지만 아직도 ==== 모든 것이 = 원위치로 간 것 같지만 절대로 ==== 이 나라를 다스릴 == 자는 아니니라. = 이 나라는 = 너무나도 어려운 상황으로 구렁 속에 빠져들고 있구나. 사상(思想)에 ... 우리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 그냥 봐주시지 않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나느니라. == 조금 시간은... 잠시 잠깐 세운 대통령을 다시 세워서 아직 정리(整理)되지 않은 부분을, 드러내야 될 부분을 다 밝히고 ==== ♬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늘 찬송합니다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못하나 늘 찬송합니다 ♬
※ 위 묵시의 해설 - 이삿짐이 오기 전날 밤 도착하여 집을 청소하려는데 갑자기 기도에 들어가게 하시고 역사하신 내용이다. 은밀한 기도를 위해 예비하신 곳이라 하신다. 한국은 더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하신다. 새 지도자를 세우기 전에 현 대통령이 정리할 일이 있다 하신다. 드러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그 때가 언제인지 우리의 좁은 머리로 어찌 헤아릴 수 있으랴.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딤전5: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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