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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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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아침 미가홈피를 방문하여 오늘의 메시지를 읽고 있는 미가팬입니다. 사람이 자의로 말하는 글이 아니라 하늘이 주시는 음성이라는 것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진실하고 알찬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여러가지 계획들이 제가 생각하는 만큼 속히 이루어지지 않아 때로는 의심이 들기도 하여 반드시 예언대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특히 한.미가 연합하여 강대국으로 발전한다는 미가메시지를 보았습니다만 젊은이들 사이에 친북반미의 분위기가 지속되는 현상에 미래가 몹시 우려됩니다. 이러한 저의 솔직한 느낌에 대하여 칼럼을 쓰시는 이사야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저 역시 젊은이들의 친북반미 분위기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신세대만을 탓하는 것으로 구세대의 책임을 벗어난다면 좋겠지만 누군가 문제를 지적하고 방향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세상은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부모도 선생도 종교인도 반미친북적인 사회현상에 무관심하며 외면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주의 종들을 통하여 하늘의 묵시를 주시는 이유는 묵시의 메시지를 듣고 마음에 뜨거운 열정을 받아 잘못된 사회를 변혁하는 의인들을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가진 깨인자들을 세워 일하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불의한 세력을 모두 쓸어버리고 세상을 하루아침에 뒤바꾸어 놓으신다면 어찌될까요? 마음같아서는 북한 독재자도 남한의 잘못된 사람들도 한꺼번에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간섭을 기대하고 또 기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일하지 않으시는가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어린 자녀를 도와 준다는 일념으로 부모가 매사에 간섭하여 어려운 문제를 간단하게 모두 해결하여 준다면 그 자녀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빼앗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 난관을 스스로 극복하는 지혜를 터득하지 못하는 자녀는 영원히 미숙아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북쪽에 오늘날 지구상에 가장 악독한 독재자를 남겨두심은, 남쪽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세력들이 준동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내놓으신 숙제요 장애물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깨우쳐 일어나서 대적하는 세력을 물리칠 힘을 기르지 않고는 또 다시 그러한 대적은 무수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자녀들이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하여 길을 열어가신다면 장래에 유익하지 않은 것입니다. 밖에서 매를 맞고 울며 돌아오는 자녀에게 부모가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현명한 부모는 가해자를 찾아가 즉시 보복하는 편을 선택하지 않고 자녀의 손을 잡고 유도나 태권도를 가르치는 도장을 찾을 것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민족을 믿음의 선진국 제2의 이스라엘로 만들어 가시기 위해서 어려운 난관을 통과해 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만일 성령에 음성에 응답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나라를 깨우는 많은 일꾼들이 신속하게 일어난다면 그 과정은 짧을 것이며 만일 응답하는 일꾼이 적고 더디다면 그 역경과 시련의 과정은 길어질 것입니다.

2004.9.26 22:30
이제는 아버지 그런 것에도 더 이상 군기(軍旗)를 들지 아니하고, 자기 할 바를 자기 해야 될 일을 감당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자요 그것은 잘못 이끌어 가는 책임자들이 아니겠나이까? 책임자들은 이 땅위에 어떤 것을 책임자라고 하겠나이까? 자기에게 맡겨진 기관에서 맡겨진 교회에서 최고의 책임자로 모든 것을 맡겨주셨지만 그 일을 감당하며 외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죽은 자요 이제는 더 이상의 소망이 없는 교회와 기업과 백성들이 아니겠나이까? 하지만 이제는 더욱 더 이 땅위에 참으로 제일 큰 하나님의 모든 교회들이 이제는 깨어서 일어나서 그 일을 앞장서서 일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이제는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진정으로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감당하는 그것이 아니겠나이까? 이 땅에 더 두려운 그 일들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이제는 잘못된 일들을 악의 세력들을 또 잘못된 공산주의를 막는 것은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이 깨인 자들이 교회들이 감당할 때가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오니 그 일을 위해서 죽고자 할 때는 살리는 역사가 있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오니 아버지여 살리는 역사가 이 나라에도 임하지만 교회에도 임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심을 생각할 때마다 아버지여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환난과 고난과 또한 많은 이 땅위에 참으로 잘못된 교회들이라고 하였지만, 그것을 통하여 다져지고 담대하게 하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소유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간섭하시면 통과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주님! 악의 세력들이 모든 믿음의 크고 작은 교회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큰 영적 싸움 종교 싸움에서 악의 세력들이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절대로 우리 주님이 그대로 두고 보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믿고 더욱 더 대결(對決)할 수 있는, 이제는 본격적으로 나설 때가 된 줄 믿고 더욱 더 하나로 뭉쳐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신 것을 더욱 더 감사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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