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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의 부인(조여사)이 시모님이 되시는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어머님! 소천하신 대통령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으니 영부인께서 "밤중에 어두운 마루바닥에 무릎꿇고 오랫동안 기도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답하셨다고 한다. 조여사를 잘아는 미래한국신문 김상철 회장께서 지난 4월 29일 구미시민교회 강연중에 소개한 일화이다. 이방의 영부인이 대통령과 함께 겪어야 했던 수많은 추억들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기도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하시니 영부인 또한 함께 기도하셨을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끈질지게 모함하는 공산당, 소아병적 민족주의자들, 아부하는 측근들의 와중에서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자유민주주의 장미꽃을 피우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꿇어 기도했던 것이다. 6.25 전란을 당하여 부산까지 쫒겨간 백척간두에서 그는 국민들에게 기도하자 호소하며 그분 자신이 차가운 마루바닥에서 기도하시던 모습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임박한 전쟁의 묵시를 들으며 오늘에 우리가 할일중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기도라 생각된다. 편한 자세로 자기를 위해 기도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나라를 위해 무릎꿇어 기도할 때이다.

1999.10.7
이 나라와 민족 속에 얼마나 어려운 상황이 처해있는 줄 아느냐? 지금 겉으로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 것 같지만 속 내막적으로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느니라. 그 모든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 좋을까 하면서 지금 고심하는 정치계에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먼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며 더 나아가서는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라. 할렐루야! 이 나라의 모든 되어지는 과정을 볼 때 지금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있느니라. 진정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것을 아는 모든 영혼들은 무릎 꿇을지어다. 아무리 우리 가정이 잘되고 힘들다 할지라도 이 나라가 되어지는 것을 볼 때는 지금 마지막에 와 있느니라. 한데 그것을 알지 못하며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전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이제는 내 문제 내 교회문제 내 가정문제 내 문제만을 위해 기도하였지 어찌 나라의 되어지는 고난은 다 남의 일보듯이 하는 것을 볼 때 처해있는 것이 너무나 어렵구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것을 동원하여 어찌하면 좋을까 하여 구하고 있지만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을 이미 알려 주지 아니하였느냐?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할 때가 오나니 너는 비밀을 다 알고 있지 않으냐? 그 비밀을 가지고 어떠한 처벌을 당한다 할지라도 너는 똑바로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한 인간의 말을 듣는 게 아니라 너는 그 일을 예언한 정치계 사람을 다 알고 있지 않으냐? 그 입술을 통하여 알게 할 때가 오나니 한 개인이 하기보다는 주의 종이 주의 선지자가 그 말을 전할 때가 곧 오나니 ..... 지금은 우리가 아무 것도 일하지 않은 것 같지만 때가 이르면 어떻게 감당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한 개인이 그 일을 하기보다는 귀한 선지자를 세워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너를 에스더 선지자처럼 세우는 귀한 종이니라. 이 나라를 구원하며 ...

2000.12.11 13:40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만 기도로만 하나님이 하시는 그 말씀을 성령이 하시는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들이 그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것을 제일 직접적으로 관리해야 될 자는 대통령이 아니겠는가?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음성을 알았다고 하오니 우리 주님께서 이제는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을 온전히 이 나라에 펼치게 하시고 이제는 주님의 말씀 가운데 역사해 가실 이 나라의 어려운 이 경제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각자에게 다 있다한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만이 그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사람으로 하나님으로 그 모든 것을 최고의 책임자들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나니 먼저는 주님 앞에 최고의 책임자들이 하나님 앞에 먼저 무릎 꿇을 수 있는 그런 자들이 될 때 이 나라가 더욱더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믿고 주님 앞에 모든 것을 이제는 감당하는 이제는 풀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원할 때 ....

2000.10.13 12:00
모든 중보의 기도로 말미암아 여종이 그 모든 것을 이루고자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중보의 기도하라고 많은 영혼들을 시켰지만 진실로 기도하는 자들이 참으로 적구나. 우리 주님께서는 참 진실로 기도하기를 원하며 중보기도 하기를 원하며 내 목숨 다하기까지 피차 기도하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그 마음에 와닿는 그러한 목숨 다하기까지 기도하는 자들이 참으로 적기에 우리 주님께서는 두세 사람이 모여서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사오니 여종과 그 일을 감당키 위해 죽기까지 각오하며 진정 우리가 편하고 안일하게 하려고 이곳까지 보낸 것이 아니니 너희들이 주님의 말씀 따라서 우리가 어느 곳에 처하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죽을 각오하며 생명드려 이렇게 무릎 꿇을 자세를 갖추기를 원하노라. 자기의 분량대로 자기의 맡겨진 지체대로 모든 일을 감당하나니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 역사에서부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일은 많은 사람이 한 것 같지만 두세 사람이 모여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드렸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으냐.

(마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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