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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폐교해야 된다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아마도 서울대에 대한 기대에 비하여 한국사회에 기여한 바가 만족스럽지 못한 현상에 실망하여 때리는 견책이라 생각된다. 서울대인들이 누리는 대우와 혜택에 비하여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희생적 봉사가 없다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서울대동문들에게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여느 대학처럼 "우리끼리 뭉쳐자!"는 분파주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회에 서울대동문들이 많다하여 그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단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국가에 필요한 인재들을 길러 내었으나 자기들 탐욕을 추구한다면 범죄에 가까운 집단이라 할 것이다. (정당을 지지해 주었으나 그들이 나라를 위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패거리들이 되는 현상이다).

일본의 동경대 영국의 옥스포드 미국의 하바드 등의 대학들만큼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면 그들은 보답하는 양으로 한국사회의 십자가를 지며 책임지는 사람들이 되리라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혐력하여 나라를 살리는 부문도 있지만 과학 연구분야 학문에 있어서 소수의 천재들이 나라를 살린다는 것을 자유민주주의 선진국들은 인정하고 있다. 공산주의 이론은 무섭고도 무섭다. 그들은 "다같이 잘살자" 주장하다가 다같이 굶주린 사회를 만든 사람들이다, 그들이 "다같이 공부잘하자" 주장하니 다같이 바보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야 말 것이다.

우리 한국인들이 스스로 자찬하는 바가 아니라 미가 묵시를 통하여 한국인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두뇌와 기술을 가진 민족이라 하시며 향후 미국과 함께 세상을 선도하는 하늘이 선택하신 제2의 이스라엘이라 하시니 너무나 감사한 일이며 이러한 자부심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최고의 두뇌를 가진 나라에서 최고의 대학들이 많이 있다면 자랑스러운 일이 분명하다.

"서울대 이공계대학원 논문실적 미국 20위권"
“약학ㆍ수학분야는 하버드대 이미 추월”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05.10 10:55 42"
서울대는 10일 논문 피인용 횟수(cited times)를 기준으로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의 연구 경쟁력이 미국 소재 대학원 중 약 20위권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1994∼2003년 교수 1인당 출간된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수와 피인용 횟수를 미국의 과학분야 정보제공업체 ISI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리과학, 물리, 생명과학, 화공학, 기계항공공학, 약학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미국 최상위권 대학원(분야별 1~3위)의 조사기간 논문게재 평균실적을 100%로 할 때 미국 상위권(10~30위) 대학원은 76~84% 수준이었으나 조사기간 서울대 대학원은 74%에서 151% 수준으로 증가했다. 또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피인용 횟수에서도 미 상위권 대학원이 평균 44~63%였던 반면 서울대는 같은 기간 35%에서 74%로 실적이 향상됐다. 특히 약학과 수학 분야의 경우 양적 지표인 논문 수와 질적 지표인 피인용 횟수에서 최상위권 대학원인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대(UCSF)와 하버드대를 이미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서울대는 말했다. 서울대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선정 결과를 기준으로 비교대상 미 최상위권과 상위권 대학원 1곳씩을 분야별로 선정했다. 논문의 질적 수준을 판단하는데는 논문 게재 학술지의 전체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를 이용하는 간접 방법과 논문별로 피인용 횟수를 직접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로 볼 때 현재 서울대 이공계 대학원의 평균 경쟁력은 미국의 이공계대학 대학원 중 약 20위권 수준이며 5∼10년 안에 미국의 상위 10위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대부터 본격화된 정부지원 연구비 증가, 두뇌한국21(BK21)과 관련 대학원 제도개편 등이 연구역량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조선일보 05-05-10

(위글의 댓글)
김욱(qwqwqw)
서울대는 폐교되야한다. 이 대학은 민족대학을 막았던 일제가 만든 경성제국대를 광복후 이름만 서울대로 바꿔 지금에 이르고 있는것이다. 서울대는 청산되야할 일제잔재라고 현역 최고역사강사인 현X복 선생님도 말씀하셨다. 이 대학에서 일제를 두둔하는 교수들이 많은게 이상한게 아니다. 내 의견이 찾잔속의 소용돌이로 끝나더라도 나는 서울대 폐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05/10/2005 21:53:30)
서명길(myunggil200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은 서울대학교이다. 긍지를 느낀다. 일각에서 서울대폐지를 주장하는데, 반민족적인 뺄갱이들이다. 이들은 서울대 대신에 김일성대학교를 세우자고 할 것이다. 어떻든 서울대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05/10/2005 20:18:00)

2002.5.22 7:25
그러면 왜... 미국과 한국이 동일하게 같이 역사하신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답변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우리 대한민국 코리안 한국은 지극히 온 세계 속에서 작은 나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나라이지만 세계 속에서 없어서는 아니 될 참으로 필요한 나라인 줄 압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가로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나라로 세워 주셨다는 것을 저는 기도 속에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어느 나라보다도 믿음이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참으로 돈독한 믿음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어느 나라보다도 더욱더 이 한국이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최초에 하나님께서 각자의 선진국가와 하나님의 믿음으로 보면 다 강대국 잘사는 나라로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습니다. 한데 오늘에 와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를 축복을 주시마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은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미국이 큰집이고 큰 나라 강대국으로 세워 주셨으면 한국은 작은 집이라고 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으로...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왜 한국과 미국이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했습니까?
첫째도 둘째도 믿음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그 지혜 지식 또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또 어느 나라에게도 놀라운 사람에게 주신 기술과 머리가 있다 할지라도 우리 한국 사람들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우리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비상한 머리를 주셨고 놀라운 기술을 주셨고 어느 것도 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큰 힘이라고 보고 또 미국과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재산, 제일 큰 재능,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 또 미국을 강대국으로 뽑아 주신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강대국으로 뽑아 주셨는데 오늘에 어떻게 변했습니까?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로 미국의 선교사를 통하여, 외국의 그 선교사들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하나님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오늘에 와서 보면 우리 한국이 더욱더 믿음이 강한 나라가 되었기에 우리나라를 통하여 종교개혁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강대국으로 믿음의 선진국가로 세워 주시마 약속하신 것이 동일한 것이라고 봅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8-12-syste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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