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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대북지원 주도   
지난 10년간 2700억원 지원…전체 54% 한국교회언론회 발표 
한국 기독교가 대북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회언론회(회장:박봉상 목사)는 통일부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민간 대북지원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독교가 27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간 전체지원금 5109억원 중 54%에 해당하는 것이고, 적십자사를 제외한 33개 지원단체만 보면 77%에 이르는 것이다. 

연도별 대북지원금은 95년 57억, 96년 56억, 97년 58억, 98년 65억, 99년 55억으로 두 자리를 유지했지만 2000년에 들어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후 291억원으로 급상승했다. 이어 2001년 314억, 2002년 312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다 2003년 625억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용천역 폭발사고가 발생한 2004년은 926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지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언론회를 비롯해 교계 대북지원 관계자들은 한국 교회가 사실상 대북지원을 주도하고 있다는데 자긍심을 가지며, “한국 교회의 대북지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일인 동시에 민족 통일에도 바람직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신문  등록일 2005-05-17 

(대북지원을 교회가 주도하여 자긍심을 갖고 민족통일에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평가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겠지만, 아래의 메시지에서 보듯이 하나님께서 그와 전혀 다르게 평가하시니 그 행위는 하늘의 뜻에 역행하는 범죄에 가깝다 할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께서 대적하시는 자를 칭찬하고 돕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http://www.micah608.com/4-5-2-evil-pow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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