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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월 2일 메시지에 나타난 숫자 "616"은 무슨 뜻인가요?

(답변) 아라비아 문자는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육일육"로 읽어 날자를 의미할 때도 있으며, "육백십육"으로 읽어 숫자를 의미할 때도 있으며, "육일육"으로 읽어 선악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예언을 통하여 특정 날자를 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사를 전하기는 하지만 때와 기한을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관하에 두신 것인데 날자를 지정하여 공표하는 것은 스스로 선언한 말에 묶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결단을 고려하지않은 운명론이나 결정론에 근거한 예언은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전쟁이 언제 올지 몰라야 오늘 하루도 항상 조심하는 것인데 6월 16일 새벽에 온다고 하면 그동안 사람들은 전혀 조심을 하거나 경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충의 시간까지 전혀 예상을 못할 때에도 사람들은 경계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때가 임박했다는 의식을 가지는 위기의식이 생명을 가진 인간에게 필요합니다. 야생에서 뛰노는 초식동물들은 항상 자기 생명을 위협하는 포악한 동물을 경계할 때에 활성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바다의 어류들도 상어같은 포식자가 있어야 더욱 활성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성품을 아시고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이루리라"하셨습니다. 애매하게 말씀하시어 모든 세대들이 경계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놓으신 것입니다. 당초에 "2000년 이전에는 내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다면 경계심을 가지고 경건하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은 현재 전쟁의 위기에 처해있으며 그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계속하여 전해왔습니다. 타성에 젖어 각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서 성령께서는 "6월16일에 전쟁이 있으니라"하시지 않고 다만 "616"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그 즈음을 짐작할뿐 이전과 이후는 사람이 알 수 없다고 봅니다.

2005.5.2 23:00
♬ 어지러운 세상중에 기쁜소리 들리네 예수 말씀하시기를 믿는자여 따르라 세상 헛된 신과 영화 모두 내어버렸네 예수 친히 하신 말씀 날 더 귀히 여겨라 주여 크신 은혜로써 부름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가게 하소서
5.. 1...8 .... 518! 6..1..6 616 518! 616! 625 419... .... ....

(마24:33-39)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행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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