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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모독 이광재 사퇴하라! 
제목 : 국군을 우롱한 이광재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주사파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그 동안 병역 기피를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잘랐다는 의혹을 받아온 열우당 이광재 의원이 19일 성명서를 발표해 그간의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손가락을 자른 이유를 ‘암울했던 시대’ 상황 탓으로 돌리면서, “그 시절 저의 행동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변했다. 

우리는 국민의 대표이자 헌법기관인 이광재 의원이 병역을 면탈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잘랐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이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 

1. 이의원은 자신이 고의로 병역을 기피했음을 인정하는가?

이런 저런 말로 장황하게 자신이 손가락을 자른 것은 1980년대 암울했던 시대상 탓으로 돌리지만, 이광재 의원의 주장은 결국 “운동권 학생으로서 군대에 가기 싫어 손가락 잘랐다”는 말에 불과하다. 이의원은 여하튼 간에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잘랐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 

2. 이의원은 거짓말쟁이임을 인정하는가? 

이광재 의원은 2003년 초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자신의 손가락이 절단된 것은 위장취업한 공장에서 다쳤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금 와서 과거 학생운동 시절 ‘결코 변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손가락을 스스로 잘랐다고 주장하는 결국 전에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셈이다. 이의원은 과거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상의 위증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 

3. 이의원은 대한민국 국군을 미국의 용병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의원은 손가락 절단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1985~86년 ‘양키 용병 교육 반대’를 외치며 분신 자살했던 이재호, 김세진의 죽음을 이야기 하곤 했다고 알려졌다. 1980~90년대 주사파들 사이에서는 국군을 ‘미제의 용병’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신체 일부를 훼손해서라도 병역을 거부하는 풍조가 만연했다.
이의원은 대한민국 국군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직도 ‘미국의 용병’이요,’미제의 괴뢰군’으로 생각하는가? 

3. 이의원은 아직도 주체사상을 신봉하는가? 

대학 재학 시절 연세대 주사파의 대부로 알려졌던 이광재 의원은 “절대 변절하지 않는다”라고 다짐하기 위해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썼다고 주장한다. “그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제가 힘든 시기를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제 자신을 채찍질 하는데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 행동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신이 손가락을 잘라 “절대 변절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지켰다는 자부심이 엿보인다. 그렇다면, 이의원은 아직도 주사파, 즉 김일성 추종자인가?

2005. 5. 21.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회 장 徐 貞 甲 국 민 행 동 본 부 장 

<관련 미가608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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