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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다함께 점을 칩시다. 게시판에서 !! 
 
2003,1.17. 이라크와의 전쟁을 결심한 날입니다. 세계의 누구도 미국이 전쟁을 결심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을 그런 시기에! 그리고 3.20일 공격을 감행하기 1분전까지도 세계의 그 누구도 전쟁이 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반전데모가 기승을 부렸고,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후세인은 수많은 국가들이 미국을 비난하는 가운데 미국이 감히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당시 이라크에는 확인된 핵개발 증거는 없었습니다. 단지 후세인이 12,000페이지의 고백서를 냈고, 거기에 의심나는 구멍이 있었을 뿐입니다. 후세인은 무기 사찰단을 유치하고, CIA를 불러들여 조사하라고 했지만 소위 SMOKING GUN은 없었습니다. 

이미 전쟁을 결심한 후인지라 여론몰이를 위해 파웰이 인공위성 사진, 도청자료, 챰 문건을 내보이며 국제사회에 분위기를 띄웠지만 세계여론은 둘로 갈라졌습니다. 단시 "의심된다. 그것이 테러집단에 갈 것이다"라는 논리 하나로 이라크를 공격했습니다. 

2003.3.20. 미국은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UN안보리도 거치지 않은채,

당시 전쟁이 날 때까지 3개월에 걸쳐 날자별 일지가 어렵게 구해졌습니다. 이를 분석하면 우리의 전쟁 징후를 보다 과학적으로 점을 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중앙일보 등에는 제가 아무런 근거 없이 전쟁설을 띄운다고 비난하는 모양입니다. "근거?"  전쟁은 부시와 그 최측근 몇 사람만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 정보를 흘리겠습니까?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논리적 짐작", 영어로는 CONJECTURE, 또는 EDUCATED GUESS라 하지요. 저를 근거 없이 전쟁설을 퍼트리는 사람으로 비난하는 기자는 아마도 이런 말, 들어보기조차 못한 좌익 공격수일지 모릅니다. 

내일 최대한 시간을 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릴테니 각자마다 지혜를 동원해 게시판을 수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가 아름답게 많이 놓아져야 우리가 노아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말씀 드리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말고 그냥 돌아들 가라 하십시오. 우리를 미친 사람들이라 욕하지 말고. 

그리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겐 절대로 말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바보가 되니까요. 

6.15일, 좌익들의 북한으로 성지순례 가고 싶어 하는 날입니다. 그 때 가급적 모든 좌익들이 북으로 성지순례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자가 대략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systemclub 05-05-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5-2-uprisi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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