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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많은 분들이 6월 16일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을 전격공격할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616을 보여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그것을 따를 것인가는 부시 대통령의 몫입니다. 안타깝게도 하늘은 절호의 기회를 주지만 기회를 잡아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2년6개월전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예언을 주셨지만 국민들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1년전에도 탄핵의 기회를 주셨지만 마지막 순간에 헌재 재판관들은 그것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불행한 현실이 더욱 악하게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911테러를 당한 미국에 테러세력을 제압할 수 있는 좋은 기회(616)를 주셨지만 만일 이러한 적기를 선택하지 많으면 미국은 마침내 그들로부터 더 큰 모욕과 더 큰 테러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다음 기사를 보십시오. 북한은 계속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공공연히 주장하며 미국을 모욕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 "핵무기 계속 만들고 있다"
[앵커멘트] 지난 2월 핵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한 북한이 이번에는 핵무기를 추가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며칠 전 북미간 뉴욕 접촉 이후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한미 정상회담을 바로 앞두고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기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핵무기를 계속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
"계속 만듭니다. 우리는 이미..." 얼마나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방어하기에 충분하다고만 대답했을 뿐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
"미국의 핵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위할 수 있는 억제력의 상응한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터뷰: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
"미국을 치기 위해서 핵무기를 만든게 아니라 억제용으로 가지고 있다고 한 조건에서..." ABC 기자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ABC 방송은 평양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어제 저녁 미국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김 부상의 발언은 11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과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외교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YTN 최기훈입니다. 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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