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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라가 망하는 절박한 시점에 이른줄 알고 가족을 도피시키며 저도 미국으로 떠나려는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러던중 최근 미가 홈피를 알게 되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전쟁은 한국을 살리는 전쟁이며 이미 끝난 전쟁이라는 메시지를 비롯하여 한국을 선진국으로 제2이스라엘로 만드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고 크게 용기를 얻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더욱 건강하셔서 현시국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 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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