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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정권의 안전보장?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은 늘 부정하면서 북한의 인권말살과 기근에 대해서는 “북한의 실정을 알 수 없으니 답할 수 없다”고 하던 사람들이 전에 많이 있었다. 그들조차 이제는 차마 모른다고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주장하고 나선 말이 ‘민족공조’란 말이다.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돕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민족공조’는 맞지 않는다. 서로 돕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北에 퍼주는 것이기 때문에도 틀린 말이지만, 북한 집권자들을 통해서 아무리 주어도 그 집권자의 노예로 신음하는 우리 동포를 돕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양두구육(羊頭狗肉)의 기만적 용어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다시 성경에 나오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꺼내면서 ‘우리가 돕는 식량이 북한의 핵심 당원들과 군인들만 먹여주는 결과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나마 그들이라도 먹이면 다행이 아니냐’고 강변했다.
그러나, 말씀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고 복을 빌라’고 했지 ‘나,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고 되어 있지 않다. 나 개인의 원수가 나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니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탄으로부터 놓임을 받도록 빌어주라는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 대적자는 다르다. 현재 진행형의 하나님의 대적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자의 편에 서는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 하나님의 대적자에 대해서는 대적을 해야지 공조하면 안 된다.
김정일은 우리 민족을 北에서는 폭정으로 억압하고, 南에 대해서는 핵개발과 선군(先軍)정치로 협박하고 있다. 김정일을 사랑하는 것은 2천2백만 동포의 신음소리를 외면하고 악의 권력자만 사모하는 것이다. 예컨대 늘 ‘모든 통일은 선(善)’이라고 주장하던 문익환 씨가 평양에 가서 김일성과 열렬히 포옹을 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독재자 김일성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써 목사라는 사람이 북한 민중의 고통과 염원을 저버림과 동시에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
악의 화신(化身)에 대하여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악의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빌고, 또한 악에 대한 심판이 하루 속히 내려지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은 세계적인 악의 화신이다. 그는 외부로부터 지원받은 돈으로 자기가 다스리는 백성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대신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그31기를 사들이는 데 퍼부었다. 그의 악은 돌이킬 수 없고, 세습노예 60년 세월을 겪어온 그 백성의 신음과 탄식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금 국내적으로, 또한 국제적으로 김정일을 달래 그 정권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규모 경제지원을 해주어 점차적으로 핵을 포기시키자는 발상이 꽤 영향력을 가지고 작동되고 있다. 이는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 등 모종의 제재조치가 김정일을 자극하여 한반도에 전쟁을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평화의 목소리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북핵(北核)을 용인함으로써 남한을 핵볼모로 삼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북한동포의 노예적 신음을 지속케 하는 것이다.
악을 용인하면 더 큰 악을 불러들인다. 악에 대하여는 마땅히 대적을 해야 할 것이다.
-미래한국 2005-07-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0-20-lamentaion.htm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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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정권의 안전보장?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은 늘 부정하면서 북한의 인권말살과 기근에 대해서는 “북한의 실정을 알 수 없으니 답할 수 없다”고 하던 사람들이 전에 많이 있었다. 그들조차 이제는 차마 모른다고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주장하고 나선 말이 ‘민족공조’란 말이다.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돕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민족공조’는 맞지 않는다. 서로 돕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北에 퍼주는 것이기 때문에도 틀린 말이지만, 북한 집권자들을 통해서 아무리 주어도 그 집권자의 노예로 신음하는 우리 동포를 돕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양두구육(羊頭狗肉)의 기만적 용어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다시 성경에 나오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꺼내면서 ‘우리가 돕는 식량이 북한의 핵심 당원들과 군인들만 먹여주는 결과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나마 그들이라도 먹이면 다행이 아니냐’고 강변했다.
그러나, 말씀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고 복을 빌라’고 했지 ‘나,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고 되어 있지 않다. 나 개인의 원수가 나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니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탄으로부터 놓임을 받도록 빌어주라는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 대적자는 다르다. 현재 진행형의 하나님의 대적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자의 편에 서는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 하나님의 대적자에 대해서는 대적을 해야지 공조하면 안 된다.
김정일은 우리 민족을 北에서는 폭정으로 억압하고, 南에 대해서는 핵개발과 선군(先軍)정치로 협박하고 있다. 김정일을 사랑하는 것은 2천2백만 동포의 신음소리를 외면하고 악의 권력자만 사모하는 것이다. 예컨대 늘 ‘모든 통일은 선(善)’이라고 주장하던 문익환 씨가 평양에 가서 김일성과 열렬히 포옹을 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독재자 김일성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써 목사라는 사람이 북한 민중의 고통과 염원을 저버림과 동시에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
악의 화신(化身)에 대하여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악의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빌고, 또한 악에 대한 심판이 하루 속히 내려지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은 세계적인 악의 화신이다. 그는 외부로부터 지원받은 돈으로 자기가 다스리는 백성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대신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그31기를 사들이는 데 퍼부었다. 그의 악은 돌이킬 수 없고, 세습노예 60년 세월을 겪어온 그 백성의 신음과 탄식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금 국내적으로, 또한 국제적으로 김정일을 달래 그 정권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규모 경제지원을 해주어 점차적으로 핵을 포기시키자는 발상이 꽤 영향력을 가지고 작동되고 있다. 이는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 등 모종의 제재조치가 김정일을 자극하여 한반도에 전쟁을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평화의 목소리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북핵(北核)을 용인함으로써 남한을 핵볼모로 삼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북한동포의 노예적 신음을 지속케 하는 것이다.
악을 용인하면 더 큰 악을 불러들인다. 악에 대하여는 마땅히 대적을 해야 할 것이다.
-미래한국 2005-07-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0-20-lamentaion.htm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은 늘 부정하면서 북한의 인권말살과 기근에 대해서는 “북한의 실정을 알 수 없으니 답할 수 없다”고 하던 사람들이 전에 많이 있었다. 그들조차 이제는 차마 모른다고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이 주장하고 나선 말이 ‘민족공조’란 말이다. ‘우리 민족끼리 서로 돕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민족공조’는 맞지 않는다. 서로 돕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北에 퍼주는 것이기 때문에도 틀린 말이지만, 북한 집권자들을 통해서 아무리 주어도 그 집권자의 노예로 신음하는 우리 동포를 돕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양두구육(羊頭狗肉)의 기만적 용어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다시 성경에 나오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꺼내면서 ‘우리가 돕는 식량이 북한의 핵심 당원들과 군인들만 먹여주는 결과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나마 그들이라도 먹이면 다행이 아니냐’고 강변했다.
그러나, 말씀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고 복을 빌라’고 했지 ‘나, 하나님의 원수를 사랑하라’고 되어 있지 않다. 나 개인의 원수가 나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사탄의 종노릇하는 것이니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탄으로부터 놓임을 받도록 빌어주라는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 대적자는 다르다. 현재 진행형의 하나님의 대적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대적자의 편에 서는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된다. 하나님의 대적자에 대해서는 대적을 해야지 공조하면 안 된다.
김정일은 우리 민족을 北에서는 폭정으로 억압하고, 南에 대해서는 핵개발과 선군(先軍)정치로 협박하고 있다. 김정일을 사랑하는 것은 2천2백만 동포의 신음소리를 외면하고 악의 권력자만 사모하는 것이다. 예컨대 늘 ‘모든 통일은 선(善)’이라고 주장하던 문익환 씨가 평양에 가서 김일성과 열렬히 포옹을 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독재자 김일성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써 목사라는 사람이 북한 민중의 고통과 염원을 저버림과 동시에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
악의 화신(化身)에 대하여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악의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빌고, 또한 악에 대한 심판이 하루 속히 내려지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은 세계적인 악의 화신이다. 그는 외부로부터 지원받은 돈으로 자기가 다스리는 백성에게 먹을 것을 사주는 대신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그31기를 사들이는 데 퍼부었다. 그의 악은 돌이킬 수 없고, 세습노예 60년 세월을 겪어온 그 백성의 신음과 탄식소리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금 국내적으로, 또한 국제적으로 김정일을 달래 그 정권의 안전을 보장하고 대규모 경제지원을 해주어 점차적으로 핵을 포기시키자는 발상이 꽤 영향력을 가지고 작동되고 있다. 이는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 등 모종의 제재조치가 김정일을 자극하여 한반도에 전쟁을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평화의 목소리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북핵(北核)을 용인함으로써 남한을 핵볼모로 삼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북한동포의 노예적 신음을 지속케 하는 것이다.
악을 용인하면 더 큰 악을 불러들인다. 악에 대하여는 마땅히 대적을 해야 할 것이다.
-미래한국 2005-07-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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