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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떨어져 설교하는 남자
우리는 몇몇 악의 영들 사이로 지나갔지만 그들은 우리를 보지 못하는 듯 하였다. 어느덧 불과 유황이 타고 있는 한 못에 도착하였다. 체구가 커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서 나도 모르게 주님을 쳐다보았다. 이럴 때마다 주님은 항상 먼저 내 생각을 읽고 계셨기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남자는 지구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였다. 한때는 나를 잘 섬기며 진리를 전파했었지”
나는 이 남자가 왜 지옥에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키는 육피트(182㎝) 정도로 보였으며 그의 해골 모습은 더러웠고 묘비 색깔처럼 회색으로 보였다. 다 떨어지고 헤어진 옷들은 너덜너덜 걸려 있었다. 어떻게 그 옷들이 뜨거운 불길에도 타버리지 않고 남아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육체는 뜨거운 불길에 타고 있었으며 뼈들도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타면서 나는 냄새는 너무 역겨워 참기 어려웠다.
이 남자는 손에 한권의 책을 든 시늉을 하고 있었다. 그 책을 성경책으로 생각하는지 설교하기 전에 본문을 읽는 것처럼 읽어 내려갔다. 나는 이때 주님이 미리 일러주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여기 지옥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졌던 감각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니라. 오히려 이곳에선 몇 배 더 강하게 느껴진단다” 그 남자는 성경을 계속 읽어나가는 듯이 보였다. 그가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예수님께서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접근하셨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즉시 이 남자는 말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 쪽으로 몸을 돌렸다. 해골 밖에 남지 않은 뼛속으로 이 남자의 영혼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주님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주님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겁니다. 저는 지구에 가서 지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있을 때는 지옥이 있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재림하실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왜곡(歪曲)된 진리만을 전했습니다. 나는 피부 색깔이 다른 인종을 싫어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멀어져가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내 나름대로 천국을 설정해놓고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내 맘대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곳으로 이끌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서 돈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를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이제 선하게 살 것입니다. 교회에서 함부로 돈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회개했습니다. 이제 인종차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잘못 가르쳤을 뿐 아니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거짓말도 많이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 세상 재미를 더 사랑했느니라. 나는 그런 너를 방문하여 돌이킬 것을 권고했으나 듣지 아니 하였다.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살지 않았더냐? 사탄이 너의 주인이 아니었더냐? 너는 진리를 알고 있었으나 회개하고 내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항상 네 곁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네가 회개하길 바라면서 말이다. 그러나 끝까지 듣지 않았다. 이미 심판은 끝났느니라”
“너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했어야 했다. 만약 "지옥이 실존(實存)하며 믿지 않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고 있는 지옥으로 간다"고 진실을 말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을 바론 길로 인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너는 십자가의 도를 알고 있었다. 너는 의의 도도 알고 있었다. 진리를 이야기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탄은 네 맘속을 거짓으로 가득 채웠으며 너는 죄의 길을 따라 갔느니라. 진실로 철저하게 회개했어야 했느니라. 그러나 지금은 너무 늦었도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남자는 분히 여기며 예수님을 저주하고 있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52~53쪽
지옥에 떨어져 설교하는 남자
우리는 몇몇 악의 영들 사이로 지나갔지만 그들은 우리를 보지 못하는 듯 하였다. 어느덧 불과 유황이 타고 있는 한 못에 도착하였다. 체구가 커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너무나 놀라서 나도 모르게 주님을 쳐다보았다. 이럴 때마다 주님은 항상 먼저 내 생각을 읽고 계셨기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남자는 지구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설교자였다. 한때는 나를 잘 섬기며 진리를 전파했었지”
나는 이 남자가 왜 지옥에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었다. 키는 육피트(182㎝) 정도로 보였으며 그의 해골 모습은 더러웠고 묘비 색깔처럼 회색으로 보였다. 다 떨어지고 헤어진 옷들은 너덜너덜 걸려 있었다. 어떻게 그 옷들이 뜨거운 불길에도 타버리지 않고 남아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육체는 뜨거운 불길에 타고 있었으며 뼈들도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타면서 나는 냄새는 너무 역겨워 참기 어려웠다.
이 남자는 손에 한권의 책을 든 시늉을 하고 있었다. 그 책을 성경책으로 생각하는지 설교하기 전에 본문을 읽는 것처럼 읽어 내려갔다. 나는 이때 주님이 미리 일러주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여기 지옥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졌던 감각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느니라. 오히려 이곳에선 몇 배 더 강하게 느껴진단다” 그 남자는 성경을 계속 읽어나가는 듯이 보였다. 그가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예수님께서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접근하셨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즉시 이 남자는 말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 쪽으로 몸을 돌렸다. 해골 밖에 남지 않은 뼛속으로 이 남자의 영혼의 모습이 보였다.
그는 주님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주님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겁니다. 저는 지구에 가서 지옥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구에 있을 때는 지옥이 있음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다시 재림하실 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왜곡(歪曲)된 진리만을 전했습니다. 나는 피부 색깔이 다른 인종을 싫어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멀어져가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내 나름대로 천국을 설정해놓고 어느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내 맘대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곳으로 이끌었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켰습니다. 가난한 자들에게서 돈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를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이제 선하게 살 것입니다. 교회에서 함부로 돈을 취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회개했습니다. 이제 인종차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잘못 가르쳤을 뿐 아니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거짓말도 많이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 세상 재미를 더 사랑했느니라. 나는 그런 너를 방문하여 돌이킬 것을 권고했으나 듣지 아니 하였다.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살지 않았더냐? 사탄이 너의 주인이 아니었더냐? 너는 진리를 알고 있었으나 회개하고 내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항상 네 곁에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네가 회개하길 바라면서 말이다. 그러나 끝까지 듣지 않았다. 이미 심판은 끝났느니라”
“너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이야기 했어야 했다. 만약 "지옥이 실존(實存)하며 믿지 않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고 있는 지옥으로 간다"고 진실을 말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을 바론 길로 인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너는 십자가의 도를 알고 있었다. 너는 의의 도도 알고 있었다. 진리를 이야기해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탄은 네 맘속을 거짓으로 가득 채웠으며 너는 죄의 길을 따라 갔느니라. 진실로 철저하게 회개했어야 했느니라. 그러나 지금은 너무 늦었도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남자는 분히 여기며 예수님을 저주하고 있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52~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