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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쇠파이프" 비호 방송 
이성을 상실한 KBS 시사투나잇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의 반미 시위대를 두둔한 7월 11일자 시사투나잇에 이어서 KBS는 12일에도 역시 반미단체들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비정상적으로 경찰을 비난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KBS 시사투나잇이지만 KBS 게시판에는 편파방송을 규탄하는 시청자들의 글로 가득합니다. 

KBS는 방송 첫머리부터 지난 주말 평택 반미시위의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미군기지의 철조망을 보호하고 있던 경찰들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장면을 편집해서 보여준 후 화면마다 자체 제작한 자막을 집어넣었습니다. 

미군기지 앞 반미시위에 대한 방송은 월요일에 이어서 어제가 두번째였습니다. 월요일 방송에서는 이 동영상이 소개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이 동영상은 KBS가 자체 촬영한 것이 아니라 시위대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제작 과정에서부터 시위대의 입맛에 맞게 편집되고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시위대가 휘두른 죽창에 눈을 맞아서 실명한 의경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위대가 의경을 죽창으로 찌르는 이 장면이 왜 동영상에 나타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일방적으로 짜집기한 동영상을 보여준 후, 진행자인 오유경 아나운서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경찰이 시민을 향해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라며 경찰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멘트를 날렸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몰래 반입한 죽창과 쇠파이프로 무장한 시위대가 미군부대의 철조망을 무단으로 뜯어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죽창과 쇠파이프로 중무장하고 경찰을 공격했던 그 순간부터 이미 그 집회는 평화적인 집회가 아니었습니다. 오유경 아나운서는 온갖 흉기로 무장한 시위대가 동맹국 군사기지의 철조망을 무단으로 뜯어내도록 경찰이 방지했어야 옳다고 생각합니까? 군사 기지의 철조망을 무단으로 훼손하는 행위는 즉시 사살당할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KBS는 모르고 있습니까? 

이상호 아나운서는 한술 더 떠서 "어느 나라 경찰입니까?" 라는 극언을 했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흉기로 중무장한 시위대의 불법 행위를 경찰이 좌시하고 묵과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은 정부가 추진하고 국회의 비준을 받아서 진행된 사안입니다. 죽창과 쇠파이프를 든 폭도들이 "공식적인 동맹국" 인 주한미군의 기지를 무단으로 침범하고 훼손할 권한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극좌적인 세력이 짜집기한 동영상을 자랑스럽게 방송하고,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그대로 옹호하는 방송을 한 KBS는 도데에 어느 나라 방송입니까? 

출처 --> http://www.freezone2005.com
 
<<자신들이 촬영한 반미폭도 동영상>
아래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 이동하시면 화면이 나옵니다
mms://media.cast.or.kr/kndic/movie/05_0710_ptm.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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