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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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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뉴스의 초점을 알고자할 때마다 미가홈을 방문하여 궁금증을 풀어보는 과객입니다. 이제는 미가 메시지의 중심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차례 중요한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염려스럽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미가 메시지대로 선진국으로 된다거나 미국과 함께 하늘의 뜻대로 진행될 것인가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북한을 제거하려는 것같지 않고 북한 달래기에 들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미가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답변) 그렇습니다. 솔직히 미가 사역자들도 답답합니다. 미가608의 메시지를 이렇게 보신다면 풀리지 않는 의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선지자를 통하여 전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대로 따랐던가요? 따르던 때도 있었지만 따르지 않았던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 당시나 오늘이나 인간들은 하늘의 뜻에 거역하기를 좋아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주제 메시지를 음미해 보시면 한국인들에게는 두가지의 길이 놓여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반드시 한국을 세워 제2이스라엘로 세우리라"는 말씀이 있다면 "반드시 한국국민은 내 말을 따라 순종하여 제2이스라엘이 되어야 살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망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들으시면 됩니다.

북한 김정일이 정동영과 밀담을 통하여 지령을 내린 모양입니다. 박근혜에게도 총리직을 주어 연정에 참여케하고 6.15성명대로 연방제를 만들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밀약을 하고 미국을 설득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만 양해하면 그러한 길로 가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게 결과되어 진다면 어찌될까요? 그 다음 단계에 남한은 김정일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적화되고 말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선택한다면 부시 대통령도 대한민국도 하늘의 뜻에 따르지 않은 것이 되어 결국 대한민국은 망하는 길로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http://www.micah608.com/0-1.htm

(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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