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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슬람사회 “죄인된 기분” 당혹
"가장 두려워했던 악몽과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됐다." 런던 폭탄테러가 영국에서 나고 자란 파키스탄계 청년들의 짓으로 좁혀지자 영국은 충격과 당혹감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들은 13일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가디언은 사설에서 “가능한 모든 결과 중 최악”이라고 논평했다. 이 신문은 “이번 테러가 정책입안자들이 자랑스러워했던 다인종사회에서 성장한 사람의 소행이라면, 그것은 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이라고 전했다. 더 타임스는 “(영국에서 성장한) 그들의 의도를 우리 사회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며 안타까워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그들은 자살폭탄 테러리스트였다…. 그들은 영국인이었다”고 전했다. 가장 큰 여파가 미친 곳은 영국 내 이슬람 사회였다. 영국이슬람위원회의 이크발 사크라니 사무총장은 “침통, 충격 그리고 공포”라고 표현했다. 그는 “우리 젊은이들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테러에 개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외신들은 영국 정부가 이슬람계 이민자들에 대한 포용정책을 재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지난 11일 테러발생 후 처음으로 하원에 출석, “영국에 대한 무슬림의 공헌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고 이번 테러 이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일간지 선도 “침착함을 유지하자”며 “무슬림에 대한 보복공격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당부했다.
-조선일보 05-07-14

“내 아들 실종” 신고가 테러범 신원확인 단서
시신중에 CCTV에 찍힌 용의자 찾아내 모두 英태생 파키스탄계… 1명은 대학생
서유럽에서 자폭테러 일어난건 처음 지난 7일 발생한 런던 연쇄폭탄 테러범 중 3명이 영국에서 태어난 파키스탄계 이민2세로 밝혀졌다고 영국 경찰이 12일 발표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의 시체가 발견됐으며, 모두 사망했다고 단정했다. 서유럽에서 자폭 테러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예방 어려운 ‘이웃집 테러범’=2층버스 폭파범인 하시브 후세인(19)은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학교 친구들은 “하시브는 학교 크리켓팀 선수로, 친절하고 공부를 잘했다”고 말했다. 알드게이트역 인근 지하철 폭파범인 세흐자드 탄위어(22)는 생선가게를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고, 한때 ‘불량 청소년’이었다. 하지만 1년 반 전부터 독실한 이슬람 신자로 변해 착실한 생활을 했다. 엣지웨어로드역 폭파범인 모하메드 시디크 칸(30)은 8개월된 아이를 둔 아버지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잉글랜드 북부 도시 리즈 출신이다. 이들 중 최소 2명은 최근 파키스탄에 다녀왔으나, 출입국시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다. 과거 테러에 가담한 적이 없어, 영국 보안당국의 감시 명단에 올라 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들처럼 전력(前歷)이 깨끗한 ‘일반인’이 저지르는 테러는 사전에 적발할 방도가 사실상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국은 알 카에다 조직원이 영국에 입국해 테러 지원자를 모집해 범행을 지시한 뒤 범행 하루 전인 6일 출국한 것으로 본다.
◆테러범 가족의 실종 신고로 범인 파악=테러 발생 뉴스를 본 후세인의 어머니는 전날 “런던에 놀러간다”며 집을 나간 후세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경찰은 사망자 시신 중에서 후세인을 찾아냈다. 경찰은 이어 폐쇄회로TV 녹화테이프를 판독한 결과 후세인과 다른 3명이 육중한 배낭을 등에 메고 킹스크로스역에 모인 장면을 찾아냈다. 경찰은 이 장면을 근거로 다른 테러범의 신원을 확인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거주지인 리즈에서 기차와 렌터카에 나눠 타고 런던 북서쪽 도시 루턴에 모였다. 이어 열차편으로 런던 시내 킹스크로스역까지 이동한 뒤, 이 역을 지나가는 각 노선 지하철과 2층버스로 흩어져 범행을 저질렀다.
◆‘알 카에다 폭약’ 사용=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폭탄 원료가 알 카에다가 발칸 반도에서 입수해 각종 테러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군용 폭약 C4로 보고, 유럽 각국 경찰에 공조 수사를 의뢰했다.
-조선일보 05-07-13

2001.12.13 19:30
(해명을 해보겠지만 미국내 사건임을 알아야 할 터인데...)
ꍾ 미국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이 9.11 테러범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조만간 세계 앞에 발표하겠다고 하였을 때 주신 메시지
지금 모든 것이 아무리 모든 것을 알았다고 했고 증거하겠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가서 그 시간이 되어지고 날이 되어지면 그것은 다 허사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계획대로 이렇게 더 어렵게 세계적으로 나라적으로 망신을 주게 하심도 아직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어떠한 모양이라도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명(解明)거리를 찾아보겠지만 그것은 더욱더 자기나라(미국)에 자기의 이 전쟁이 테러의 조종을... 이미 어느 나라도 자기 내부적이 사건이며 나라적인 일이며 자기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보고만 있지 말하지 않는 것은 무서워서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진정 부딪쳐서 이로울 것이 없기에 그러고 있다는 것을 모르며 그 모든 것을 마지막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도 세계적으로 전쟁을 하고있음은 지금의 처해있는 모든 일들이 너무나도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속히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시고 각 나라에 어려움에 처한 전쟁의 이 사태를 어느 누가 이끌어갈 수 있으랴!
무슨 이유로 이렇게 오랫동안 긴 전쟁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저히 우리 사람의 생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우리 하나님만은 그 비밀을 정확히 알 줄 믿사오니 그 비밀을 정확히 보여 주세요!
이 전쟁의 사건은 이렇게 오랫동안 몰고 갈 것은 아니었는데 일이 계획한대로 잘 되지 않아서 계속 그렇게 일을 이끌어 가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가서는 자기들의 권력과 민족성의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음모를 꾸몄지만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최고의 책임자를 생명까지도 노렸지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해서 해야 될 일이 있었기에 그 아들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오늘에 그 일을 하게 하셨지만... 그 일이 자기들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하였기에 이렇게 긴 전쟁으로 또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있지만 그것을 귀한 대통령이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긴 전쟁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결론적으로 우리 주님께서 하셔야 될 부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전쟁으로 몰고 가고 있고 제3의 전쟁까지 가고 있지만 거기까지 가면서 또 해야 될 일이 있기에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마지막에 진정 이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선언할 때가 오나니 지금의 자기가 어떤 증거를 찾기 전에는 할 수 없는 일도 있고, 알면서도 증거가 없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마지막까지 몰고 가지만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증거를 나타내매 증거를 찾을 때도 오나니 그러기에 이렇게 긴 전쟁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일을 놓으시매 ...귀한 너희들은 그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어찌 되고 누가 어떻게 하는지를 끝까지 전해야 될 자에게 해야 될 자에게 끝까지 전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어느 누구에게 세계적으로 다 전했지만 그래도 거기에 그 일을 맡고 있는 그 일을 주동... 그래도 그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안 듣는 것이 아니고 듣고 있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기에 계속적으로 보내는 것이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맡겨준 일이 아니겠느냐? 미국과 세계적으로 모든 나라들이 이 나라에 하나의 일이 해결되고 첫째 한국의 일이 해결되고 미국이 해결되고 한가지 한가지 해결되면서 나라 나라마다 다 옮겨가는 것이며... 한가지도 또 되고 또 되고 또 되고 그것이 실현시켜서 이렇게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을 ... 하나님의 약속은 변개함이 없으며 하나님과 나와의 약속도 내가 원해서 선택되었든 주님께 선택되었든 끝까지 가야하는데... ...

(시9:15-16)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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