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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에서 주의해 볼 점은 미군부대가 위치한 안정리 주민들 1500여명이 반미 난동 춧불집회를 저지했다는 것이다. 의정부에서도 동두천에서도 반미집회가 있을 때마다 이를 보다못한 주민들이 나서서 제지하여 저지시키는 현상, 반미선동에 맞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민심이며 국가를 보위하는 초석이라 할 것이다. 보수언론들이 이러한 뉴스를 짐짓 외면하는 것은 크게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더욱 한심한 것은 동맹국을 향하여 "나가라!"고 외치는 무뢰한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지 않고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는 현 노무현 정부라 하겠다.
* * *
自由진영 평택집회, 反美운동권 난동
비상회의 등 평택역*K6부대 앞 韓美우호행사
운동권 쇠파이프*차량으로 위협, 시민들과 충돌
“평화대행진은 對南적화 연계된 반역행위”
2시 평택역 앞 기자회견모습. 김상철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결성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오후2시 기자회견모습
7월10일 평택은 뜨거웠다. 오후 2시 평택 미군K6부대 후문 근방에서 반미운동권이 주한미군철수집회를 가진데 맞서 평택역과 K6부대 정문에서는 자유민주비상국민회결성준비위원회(이하 비상회의) 등 자유진영 단체들이 한미우호행사를 가졌다. 이날 반미운동권 소속 청년들은 2시 평택역 기자회견장 및 5시 K6부대 정문 집회장에서 난동을 부려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했다.
비상회의(준비위원장 김상철),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나라사랑어머니연합(회장 권명호), 무한전진(대표 박창규) 등 단체들과 팽성상인연합회(회장 김기호), 한국특수관광협회평택지부 등 현지 주민들은 오후 2시 평택역에서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오후 5시 K6부대 정문에서 같은 성격의 집회를 가졌다.
2시 기자회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시민들은 ‘주한미군희생과 봉사에 감사’ ‘주한미군평택이전 환영’ 의 구호 아래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같은 날 벌어지는 “‘미군기지확장저지, 한반도전쟁반대평화대행진’행사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과 연계된 무책임하고 반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이 평택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전 한총련 소속으로 보이는 대학생 2~3명은 “너희들 때문에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진다”는 등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기자회견이 10여 분 이상 지체됐다.
오후 5시 집회에는 K6부대 정문에서 미군기지의 평택이전에 찬성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던 주민 등 1500여 시민들이 참석했다.
반미운동권이 오후 4시경 대추 초등학교에서 나서고 있다.
김상철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자유진영 인사들의 연설이 계속되던 오후 7시 경, K6부대 정문 앞 집회참가자들과 소위 ‘평화대행진’을 마치고 돌아가던 청년들 간에 마찰이 발생했다.
반미운동권 소속 버스 2대가 수차례 집회장을 향해 돌진하며 위협하자, 집회참가자들이 부대 앞으로 달려 나가 이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차량이 파손되고 약간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반미운동권 청년 10여 명은 일괄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쇠파이프로 무장한 채 K6부대 정문 앞 집회장을 향해 접근했으나, 시민들과 몸싸움 끝에 쇠파이프는 압수되고 청년들은 달아났다.
현재 K6부대 앞에서는 반미운동권 청년들이 떼 지어 몰려와 대부분 노인들인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함을 퍼붓고 달아나기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반미운동권의 계속되는 위협행동에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오후 8시51분 記)
다음은 이날 성명서 전문.
주한미군의 희생·봉사에 감사하고 평택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
우리는 소위 “평택범대위”와 민노당이 벌이는 “미군기지확장저지, 한반도전쟁반대평화대행진”행사와 관련하여 이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과 연계된 무책임하고 반역적인 행위임을 직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입장을 밝힌다.
1.우리는 주한미군의 주둔이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혈맹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에 근거한 것으로서, 주한미군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한미양국정부 합의에 따른 평택이전을 환영한다.
1.대한민국국민과 평택시민들은 주한미군의 ‘평택이전 저지와 한반도전쟁반대’를 내세운 소위 “평화대행진”이란 것이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장평화공세임을 직시하는 동시에 그 같은 공작에 의해 주한미군의 주둔이 난관에 봉착함으로써 국가안보가 위태롭게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1.정부는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주둔이 정부간 합의에 따른 것이므로 이를 행정적으로 지원*보장할 것과 이를 저지하려는 친북좌익세력의 북한정권과의 내통과 반역행위에 대해 국가보안법을 적용조사하고 불법적 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2005.7.10
非常國民會議결성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상철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팽성K6상인연합회 회장 김기호
김성욱기자 2005-07-1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2-12-spy.htm
http://www.micah608.com/4-10-29-their-min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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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에서 주의해 볼 점은 미군부대가 위치한 안정리 주민들 1500여명이 반미 난동 춧불집회를 저지했다는 것이다. 의정부에서도 동두천에서도 반미집회가 있을 때마다 이를 보다못한 주민들이 나서서 제지하여 저지시키는 현상, 반미선동에 맞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민심이며 국가를 보위하는 초석이라 할 것이다. 보수언론들이 이러한 뉴스를 짐짓 외면하는 것은 크게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더욱 한심한 것은 동맹국을 향하여 "나가라!"고 외치는 무뢰한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지 않고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는 현 노무현 정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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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由진영 평택집회, 反美운동권 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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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회의 등 평택역*K6부대 앞 韓美우호행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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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쇠파이프*차량으로 위협, 시민들과 충돌
“평화대행진은 對南적화 연계된 반역행위”
7월10일 평택은 뜨거웠다. 오후 2시 평택 미군K6부대 후문 근방에서 반미운동권이 주한미군철수집회를 가진데 맞서 평택역과 K6부대 정문에서는 자유민주비상국민회결성준비위원회(이하 비상회의) 등 자유진영 단체들이 한미우호행사를 가졌다. 이날 반미운동권 소속 청년들은 2시 평택역 기자회견장 및 5시 K6부대 정문 집회장에서 난동을 부려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했다. 비상회의(준비위원장 김상철),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나라사랑어머니연합(회장 권명호), 무한전진(대표 박창규) 등 단체들과 팽성상인연합회(회장 김기호), 한국특수관광협회평택지부 등 현지 주민들은 오후 2시 평택역에서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오후 5시 K6부대 정문에서 같은 성격의 집회를 가졌다. 2시 기자회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시민들은 ‘주한미군희생과 봉사에 감사’ ‘주한미군평택이전 환영’ 의 구호 아래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같은 날 벌어지는 “‘미군기지확장저지, 한반도전쟁반대평화대행진’행사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과 연계된 무책임하고 반역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이 평택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기 전 한총련 소속으로 보이는 대학생 2~3명은 “너희들 때문에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진다”는 등 욕설과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부려 기자회견이 10여 분 이상 지체됐다. 오후 5시 집회에는 K6부대 정문에서 미군기지의 평택이전에 찬성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던 주민 등 1500여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상철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자유진영 인사들의 연설이 계속되던 오후 7시 경, K6부대 정문 앞 집회참가자들과 소위 ‘평화대행진’을 마치고 돌아가던 청년들 간에 마찰이 발생했다. 반미운동권 소속 버스 2대가 수차례 집회장을 향해 돌진하며 위협하자, 집회참가자들이 부대 앞으로 달려 나가 이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차량이 파손되고 약간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반미운동권 청년 10여 명은 일괄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쇠파이프로 무장한 채 K6부대 정문 앞 집회장을 향해 접근했으나, 시민들과 몸싸움 끝에 쇠파이프는 압수되고 청년들은 달아났다. 현재 K6부대 앞에서는 반미운동권 청년들이 떼 지어 몰려와 대부분 노인들인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함을 퍼붓고 달아나기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반미운동권의 계속되는 위협행동에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오후 8시51분 記) 다음은 이날 성명서 전문. 주한미군의 희생·봉사에 감사하고 평택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 우리는 소위 “평택범대위”와 민노당이 벌이는 “미군기지확장저지, 한반도전쟁반대평화대행진”행사와 관련하여 이는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과 연계된 무책임하고 반역적인 행위임을 직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입장을 밝힌다. 1.우리는 주한미군의 주둔이 한미상호방위조약과 한미혈맹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에 근거한 것으로서, 주한미군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한미양국정부 합의에 따른 평택이전을 환영한다. 1.대한민국국민과 평택시민들은 주한미군의 ‘평택이전 저지와 한반도전쟁반대’를 내세운 소위 “평화대행진”이란 것이 북한 김정일 집단의 대남적화공작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위장평화공세임을 직시하는 동시에 그 같은 공작에 의해 주한미군의 주둔이 난관에 봉착함으로써 국가안보가 위태롭게 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1.정부는 주한미군의 평택이전주둔이 정부간 합의에 따른 것이므로 이를 행정적으로 지원*보장할 것과 이를 저지하려는 친북좌익세력의 북한정권과의 내통과 반역행위에 대해 국가보안법을 적용조사하고 불법적 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2005.7.10 非常國民會議결성준비위원회 위원장 김상철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팽성K6상인연합회 회장 김기호 | ||||||
| 김성욱기자 2005-07-10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2-12-spy.htm
http://www.micah608.com/4-10-29-their-mind.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