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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어와 새로 올리시는 글들을 보며 힘을 얻곤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런티어 타임스에서 난 아래 기사를 보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봅니다. 

[프런티어 타임스] 美 국회의원들 “맥아더동상 사태심각...한국에 배신당했다” 

美 의원들 미군철수법안 준비 움직임, "한국 공산화 막기위해 4만명 희생했다" "미군 구태여 주둔할 이유있는가", 한국정부의 소극적 제지에 서운, 한국정부 불신  
 
강승규 기자 kangsan@frontiertimes.co.kr
 
美 국회의원들이 지난 17일 발생한 ‘맥아더동상 철거시위’와 관련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미국 국회 소식통에 따르면 미 의원들이 “50년전 한국의 공산화를 막기위해 4만명의 미군 희생이 있었다”면서 “미군들을 총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파괴하려는 것은 곧 미국의 도움을 잊어버린 배신행위”라고 성토했다. ‘맥아더동상 철거시위’는 뉴욕타임스에 보도되면서 미국내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미 의원들은 “한국이 미국의 고마움을 모르고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구태여 우리가 미군을 한국에 주둔할 이유가 있는가"라면서 강한 부정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강경한 일부 의원들은 이번 사태의 자료들을 확보한 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미군철수 법안까지도 준비할 조짐이다. 이 소식통은 “미 의원들이 ‘맥아더동상 철거시위’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가 이제 자세히 사실을 파악하고 경악하고 있다”면서 “대체적인 분위기가 ‘생명을 바쳐 도와주었는데 한국이 배신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가고 있어 상당히 우려된다”고 전했다.

또 이 소식통은 “이번 사태가 한국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봉쇄하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미 의원들은 ‘이런 정부를 과연 믿어야 되나’라는 의식이 팽배하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앞에서"동상파괴"를 주장하는 좌익세력 수백명과 ‘동상사수’를 주장하는 우익세력 천여명이 격렬하게 충돌했었다. 좌익세력들은 67일간 동상앞에서 텐트를 치고 농성을 벌이다 우익세력의 반발로 철거됐다.

출처: http://www.frontiertimes.co.kr/news/read.php?idxno=5936&rsec=MAIN

추신: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외국계 자본은 철수되고 주가는 공황상태를 맞게되며 누구의 말대로 경제는 깽판되고 수출경제도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들의 계획대로 북한과 평준화되어 평화(?) 통일이 된다면 그가 존경한다는 모택동 중국에 예속될 것입니다. 한국을 적화로 부터 지켜줄 맹방도 잃게되며 후로 일어날 일들은 불을 보듯 명확해 집니다. 독도는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며 이땅은 그들의 살판 세상이 될 것입니다.

무장해제된 후에는 인민재판식 소위 시민혁명으로 제2의 홍위병 사태가 이땅을 휩쓸고 나면 북한과 같은 굶주림.... 이 땅은 그보다 더한 공포의 그늘에 드리워질 것입니다. 이제 한국은 역사의 갈림길인 분수령위에 서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개혁이라고 하는 가....? 교회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김일성동상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미군이 철수하고나면 북한 인질에서 해방된 미국은 북한을 그대로 두고 볼 것인가....? 무신론 유물주의 용공 종김 세력들은 지금 이땅에 전화(戰禍)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백성이 선택한 대로 되어질 것입니다.

"지는 자는 이기는 자의 종이 됨이라".
"너희는 하나님을 택하든지 바알을 택하든지 하라".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정신 못차리는 이땅의 교회와 백성에게 주시는 경고는 무엇인가....!

한국인의 애국심이 담긴 한국의 국화 무궁화는 또한 성경과 한국인을 연결시키는 꽃이기도 합니다. 무궁화의 영어명은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뜻의 "Rose of Sharon"입니다. 찬송가 89장은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로 시작하며, 그 후렴은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입니다. 

구약성경 아가서 2장 1절에 예수님이 샤론의 꽃으로 비유되어 있는 바 이 찬송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샤론 평원에 피어난 꽃으로 노래합니다. 이 샤론의 꽃은 그 모습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향기는 모든 질병과 고통을 치료하는 약이 되고 낙심한 자에게는 소망과 힘이 됩니다. 그래서 영어에서 "샤론에 피는 장미"라는 뜻의 무궁화의 학명은 "Althea rosea" 곧 "약용 장미"라는 뜻이다. 또 그래서 이 찬송가에서는 성도들의 마음 속에 샤론의 꽃이 피어나 그 치유의 향기가 넘쳐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문득 빌라도 앞에 서서 심문 받던 주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주님이 하신 말... "샤론의 장미가 피기 전에 정의 피는 엎질러질 것이요" (로마황제 가이사에게 보낸 총독 빌라도의 보고서 중에서). 난 설움에 복바쳐 울었습니다. 맘놓고 울 수도 없습니다. 눈물을 닦고...그래도 자꾸 복바쳐 옵니다.   

아~ 내가 사랑하는 나라 주님이 사랑하는 나라 대한민국... 
이 한 목숨드려 샤론의 장미가 피어날 수만 있다면....

- 2005년 7월 21일 백합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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