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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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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상대방의 뜻을 이해하고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어제까지 친구사이가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원수로 바뀜은 물론이요 하물며 가족간에도 오해가 쌓여 갈등이 끊이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같은 말을 쓰고 같은 가정에서 한이불을 덮고 사는 사람도 뜻을 맞추어 살기 어렵다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얼마나 알아듣고 그뜻을 따라 살고 있을까?

얼마전 미가센터의 샤위실의 하수도가 막혀 이를 손수 고쳐보자고 하나하나 분해하여 보았으나 그 구조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단순하게 물이 잘 빠지게 만들면 될 것을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놓았을까" 불평하며 이리저리 살펴보아도 수리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불편한대로 며칠을 지나며 하수도 중간에서 굽어진 모양과 끝부분에서 다시 홈통을 감싸놓은 불필요한 하수도 시스템이 마냥 못마땅해 보였다. 그리고 모조리 해체하여 놓고 사워실 사용을 중지하고 또 다시 며칠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날 하수도 전문가에게 부탁을 하려다가 불현듯 "아하 그러면 되겠군"하는 생각이 나서 그 아랫편에 있는 조그만 나사를 풀어 뚜껑을 열어보니 그안에 머리카락 한웅큼이 맨홀을 가득 막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제거하고 부속들을 다시 원래대로 맞추어 보니 비로소 불필요하게 복잡한 설계되었다고 생각되었던 세면대 하수도 구조가 훤히 이해가 되었다.
하수도의 구조도 바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 자기가 이해하지 못했으면서 그것을 현명하게 만든 사람을 탓하다니! 하수도 중간이 굽은 것은 물살이 직수로 나가며 내는 소음을 줄여주고 이물질을 여과하기 쉽게 과속을 방지하기 위함이었고, 끝부분에 홈통을 감싸놓은 장치는 물이 나가며 역류하지 않게 하려는 제작자의 사려깊은 의도가 있었던 것이다.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탓하며 무지한 자가 현자를 욕하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짧은 식견을 가지고 창조자의 깊은 뜻을 "잘못되었다" 판단하며 창조자의 권고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국민들은) 더 많은 고통을 겪으며 그 뜻을 알아갈 것이다. 왜 이러한 복잡한 남북관계의 구조 속에서 한국인들이 위기를 겪으며 가야하는지 지금은 알지 못하나 그 고난의 과정을 통과한 후에는 미가608 묵시의 깊은 뜻을 알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끝까지 이 묵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라가 멸망한 후에 깨닫는 경우와 그 묵시의 뜻을 받들어 선진국의 나라가 되어 깨닫는 경우 두가지 길이 놓여있다 하신다.

2001.1.2 20:00
ꍾ 4가지 단계별 제목에 이어 기도의 종합제목을 주시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책망하시매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시매 분명히 해야 될 큰 뜻이 있느니라. 정치개혁(政治改革)과 종교개혁(宗敎改革)을 바로 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이 나라는 살아날 수가 없느니라. 반드시 전하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시마 약속하셨사오니 분명히 마지막 기도제목은 종합한 제목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것만이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전하라.
우리 주님께서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 여호와여! 이 모든 제목은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가 어찌 주님이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를 기록케 하시고 오늘까지 많은 제목을 주시어 이 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하신 주님! 전할 수 있는 이 모든 책자로 나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에 대한민국이 쇠망해 가는 이유를 아느냐?)
일찍이 대한민국을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어 참으로 어려운 중에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최고의 책임자를 이 땅에 세워 주시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함인 줄 믿고 맡겨준 귀한 대통령들과 또 만세 전에 이 땅위에 하나님 앞에 선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최고의 대통령과 목자들을 세워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고 이 나라를 세워 주시며 오늘까지 오게 하였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지금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처음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현실의 이러한 생활들이 아니며 또 최고의 대통령을 세워 주신 뜻도 현실을 돌아보건대 이러한 목적이 아니며 진정 하나님이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주님의 참 진실의 종들을 보내 주셔서 하루 하루를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지만 가면 갈수록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2장 말씀처럼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맛이 좋았더라! 더욱더 좋은 나라가 되었더라! 말씀을 믿으매 더욱더 부흥하는 나라가 되었고 참 진실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모든 하나님의 종들과 이 나라를 다스려 갈 사랑하는 최고의 대통령들과 진정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주님께서 세워 주신 하나님의 참 종들이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대로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을 오게 하심도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렸다면 어찌 이러한 국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나라가 될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의 기업보다는 세상이 원하는 기업으로 이끌어 가기에 우리나라를 주님께서 이 나라를 참으로 사랑하시고 좋은 환경을 주시고 좋은 기후를 주시고 사계절을 주셔서 오늘까지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에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오늘까지 역사하여 주셔서 많은 것으로 좋은 머리를 주시고 좋은 생각을 해낼 수 있는 기술을 주셔서 오늘에 모든 것을 이끌어 가기 위함도 있지만 한 개인의 욕심과 내 개인의 욕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남을 더 좋게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좋게 하시기로 약속하였지만 ....
(요 2:7-1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000.10.15 23:00
너희들이 어느 곳에 오래 머물게 되면 참으로 의심을 받게 되며 잘못하다보면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아무리 이러한 일들을 이해한다 할지라도 여기서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니라. 지금 칠보산 전도사님한테 간다고 하더라도 그 전도사님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면서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니 너희들은 이곳에 오래 머물려고 생각하지 말며 ...옮겨 다니면서 그 모든 일을 감당하라. 어느 곳에 처하든지 우리 주님이 함께하나니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가는 곳곳마다 어떤 역사를 하며 어떠한 능력으로 너희들을 붙들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역사하여 주리니 아무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했다 할지라도 세상의 생각이 틀리면 아무 것도 우리가 같이 합하여 할 수 없으며 하루를 있더라도 마음이 불편하며 몸이 생각이 힘들어지며 ...
(마13:58)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인하여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시니라
왜 하나님 이러한 역사를 하시나이까?
참으로 우리 주님이 인도하심은 참으로 깊은 뜻이 있느니라. 내일을 생각하지 말며 하루하루를 온전히 최선을 다하며 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드릴 때 하나님께서 ..... 
ꍾ 갈렙-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다고 믿고 담대하게 실천에 옮긴 인물
갈렙을 보아라! 그 정탐꾼을 세워서 ...모세가 그 일을 감당한 것도 있지만 그 일을 위해서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기까지 ....이 땅위에 이 나라의 내 율법과 내 계명과 주신 율법이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졌지만 이 땅위에 새로운 개혁이 일어날 때 어떠한 법이 다시 세워지지 아니하고는 어찌 그 모든 것을 다시 정확하게 일어날 수 있으랴! 모든 개혁이 진정 내 율법과 계명이 우리 주님이 사람을 통하여 세웠듯이 이 나라의 모든 잘못된 법도 다시 강권으로 개혁하여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는 아무도 할 수 없지만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은 그 일을 할 수 있나니 어떠한 법도 ..(국회?)에서 되어진다 할지라도 최고의 책임자가 강권으로 할 때 그 모든 것을 다 인도하여 주리며 함께하여 주리며 ..........할렐루야!
(신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2000.10.23 08:30 화성군 매송면 칠보산 기도원 (이곳을 떠나며)
진정 우리가 받은 자 외에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나니 받은 자 외에는 아무 것도 볼 수 없나니 받은 자 외에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나니 받은 자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듯이 우리가 예수님도 그것을 자기가 보았기에 알았기에 인류의 십자가를 진 것과 마찬가지로 귀한 나의 자녀들은 인류의 십자가를 진다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모든 일을 감당하는 귀한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赦)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받아 주시고 주님 앞에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더욱더 영광 돌리는 자들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랫동안 묶어 놓으시지 않으시고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셨사온데 무엇을 그렇게 두려워하랴! 더욱더 감사함을 믿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라. 주님의 뜻이 주께 있사온데 어찌 인간이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랴!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단계단계 단계 역사해 주신다 약속하셨사온데 그 말씀을 끝까지 믿으라. 어디까지 우리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지를 마지막에 분명히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느니라. 너를 아껴주는 사람인 것 같지만 너를 비판하고 판단할 수 있으며 너를 핍박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라 그럴 때 주님께서 제일 감싸주시고 싸매 주시며 안아 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긍휼을 베푸시는 여호와를 바라보라. 그럴 때만이 너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여종은 항상 주님의 이름으로만 온전히 감사하며 영광 돌려 드릴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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