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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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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에서 많은 사람들 특히 한국인들이 회담에 거는 기대가 클 때에, 회담이 시작된 다음날 "이번 회담이 무산되었다"는 성령이 주신 메시지를 받고, 전하는 문제를 놓고 인간적으로 매우 고민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만일 회담의 성과가 있다면 미가의 메시지를 전한 사역자들이 맞을 시련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또 다시 1주일 혹은 2주일 후에 회담이 재개되어 회담의 성과가 있다면 어찌 평가될 것인가? 여종이 받은 묵시의 맞고 틀리는 문제에 미가사역자들이 집착했다면 미가608 사역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받은 메시지가 틀리는 것 혹은 맞는 것을 우려하지 않고 주시는 메시지에 순복하여 그냥 전할 따름이다. 맞았다하여 일희하고 틀렸다하여 일비한다면 그것은 무당들이 행하는 점괘행위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성령께서 미가608 묵시를 주시는 목적은 한국인의 마음을 바꾸어 대한민국을 믿음의 나라로 선진국으로 제2의 이스라엘로 만들어 가시려는 뜻임을 안다면 묵시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 뜻을 따라야 할 것이다. 만일 이를 거역하고 외면한다면 어찌될까? 그 고난의 과정이 길어질 것이다. 전쟁이 길어질 것이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많은 인명이 살상될 것이다. 선지자의 메시지를 따르기보다 그 전해진 뜻을 거역하기를 더 많이 선택했던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민족보다 더 많은 지독한 고난의 역사를 걸어가야 했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을 주님의 나라로 변화시키고 개혁하시는 과정에 있을 고난을 예상하며 참으로 두려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북핵 6자 회담, 사실상 "휴회" 결정
4차 북핵6자회담이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고 사실상 휴회하기로 했다. 회담관계자는 6일 "내일 휴회가능성이 있다"며 "참가국 수석회의를 열어 휴회 여부와 휴회를 할 경우 언제 회담을 재개할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국제회의에서 휴회를 할 경우 1주일 이내 재개하는 것이 관례지만 미국은 항공편 사정을 이유로 2주일 정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대표단은 그동안 고비 때 마다 북한과 미국을 오가며 합의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 채 향후 대책을 숙의했다. 회담 12일째를 맞은 이날 북한과 미국은 4일만에 수석대표 협의를 40여분간 갖고 핵심 쟁점인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권" 문제에 대한 담판을 시도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했다. 미국은 핵 폐기의 대상에 평화적 핵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핵계획"을 끝까지 고수했고 북한은 무기 관련 프로그램에 국한하는 "핵 무기계획"을 고집하면서 합의에 실패했다.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평화적 핵활동도 폐기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반면 북한은 "범죄국도 아니고 스스로의 결단에 의해 핵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평화적 핵이용 권리도 박탈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왔다. 4차 북핵 6자회담은 수많은 난제들에 대한 타협을 도출하고서도 결국 핵심 문제인 핵폐기의 범위와 대상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합의는 다음 회담으로 미루게 됐다.

-베이징=CBS 감일근 기자 [노컷뉴스 2005-08-06 22:34]

No result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he six-party talks in Beijing.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Jul 28, 2005.
2005.7.28 08:00 CI0160 기내에서
"6자회담의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하고 기도하니
"다 무산되었느니라. 아무 결과가 나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셔요.
* 위 묵시의 해설 - 우리가 미국에서 미가608 메시지를 사랑하는 여러 분들을 만나 집회를 가지고 있을 때에 "한국에서 역사하실 일이 많으니 급히 귀국하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는 기체 안에서 역사하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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