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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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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 방문 중 한국인 이민자 대부분 한국인 교회에 출석하여 새벽마다 기도회에 참석하며 선교의 열정에 불타있는 모습을 보고 그속에서 희망을 보았다. 지구상 어느 민족도 그처럼 교회를 사랑하고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민족이 있던가.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간에 발간된 주보의 많은 설교 제목을 흟어 보아도 조국을 위한 간절한 메시지를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미국이 아니라 세계의 끝까지 가서 산다하더라도 조국 대한민국이 잘못된다면 한국인들은 바른 대접을 받으며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여러 교회의 대부분의 설교 제목은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이루며 살 것인가? 부부와 이웃과의 갈등은 어떻게 풀 것인가? 믿음을 증진시키는 방법.. 등등 설교제목으로 손색이 없는 제목이었지만 그러한 제목의 틀이 깨어지지 않고 일년내내 지속된다면 아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성령께서는 미가메시지를 통하여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넘어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교인들이 되기를 바라신다. 세계속에 한국, 한국속에 교회, 교회속에 가정, 가정속에 개인이 위치하고 있음을 강조하신다.

2001.12.22 13:20
1 2 3 4 5! 일 이 삼 사 오 ...
지금 미국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가고 있구나!
주님! 지금 미국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모든 나라들이 ... 공격... ...영국! 영국! 영국에서...
주 예수 이름으로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주님 앞에 감사하며 주님의 빛을 발하라. 세계 속에 한국, 한국 속에 교회, 교회 속에 가정 ... 그 뜻을 깊이 생각하면 어떠한 뜻이 있는 줄 아느냐? 세계가 믿음으로 움직일 때 하나님의 나라와 나라가 부강하게 되매 선진국(先進國)이 되며 믿음의 조상이 되며 믿음의 선진국가가 되며 제사장(祭司長)의 국가(國家)가 되매 그럴 때 한국이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복을 받은 강대국으로 끼일 수 있도록 역사하신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래서 한국(韓國) 속에 교회, 교회 속에 주님의 뜻을 바로 전하는 교회(敎會)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의 비밀을 볼 것이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비밀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뜻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교회들이 앞으로 가정(家庭)을 바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지름길의 개혁(改革)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주님 앞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그 뜻을 온전히 행할 때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와 오묘한 비밀을 볼 것이라는 그 약속이 이 나라의 비밀만 볼 수 있겠느냐?
세계 속에 하나님이 하신 그 역사를 믿을 수 있으매 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리니 지금 처해가는 모든 상황들이 참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장의 국가로 세워주시기 위해서는 지금 각 나라가 어려움을 당하면서, 세계 속에 경제가 어려움으로 침체되면서, 어려운 전쟁으로 몰고 가면서 하나님께서 이 한국이 더욱더 힘들고 어려운 것 같지만, 참으로 하나님께서 이미 종교개혁(宗敎改革)을 일으킨 나라는 하나님이 책임(責任)져 주신다는 약속(約束)의 말씀이 있지 않느냐? 그럴 때 우리가 해야 될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오늘에 어렵고 힘든 부분을 다 주께 맡기며 우리가 세상에서 어떠한 핍박을 받고 환난을 당하나 너희들은 주안에서 기뻐하라. 그럴 때 반드시 우리 주님의 일은 이루어지고 있으매 내 생명 다 하기까지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감당한다하였고 이 세상이 끝 날까지 주님의 뜻을 발한다고 분명히 약속한 그 약속을 끝까지 지키매 오늘의 이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생활들이 참으로 감사하며 기쁘고 즐거움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소망이 있음을 분명히 귀한 너희들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그 날이 오리며 오늘에 이렇게 감사할 조건을 주심은 주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가고자 하는 뜻이 반드시 있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미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교회 속에 가정 속에 외친 그 말씀이 이 땅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날이 오나니 이미 이루었고 이미 전했고 이미 하였기에 이제는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올 때가 오나니
-미가608 제4권에서 

예레미야 애가(哀歌)
 1 슬프다 이 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히 앉았는고 본래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고 본래는 열방중에 공주 되었던 자가 이제는 조공드리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 중에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도 다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수고로 인하여 사로잡혀 갔도다 저가 열방에 거하여 평강을 얻지 못함이여 그 모든 핍박하는 자가 저를 쫓아 협착한 곳에 미쳤도다  4 시온의 도로가 처량함이여 절기에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 문이 황적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저도 곤고를 받았도다  5 저의 대적이 머리가 되고 저의 원수가 형통함은 저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곤고케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6 처녀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저의 목백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이 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림 같도다  7 예루살렘이 환난과 군박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생각함이여 백성이 대적의 손에 빠지나 돕는 자가 없고 대적은 보고 그 황적함을 비웃도다  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하므로 불결한 자 같이 되니 전에 높이던 모든 자가 그 적신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저가 탄식하며 물러가도다  9 저의 더러움이 그 치마에 있으나 결국을 생각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게 낮아져도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10 대적이 손을 펴서 보물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을 금하여 주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사오나 저희가 성소에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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