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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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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옥천시내를 지나다가 "못된 일본을 쓸어버리자"는 내용의 옥천향우회 명의의 도발적인 플래카드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한 구호를 내걸만한 연유가 무엇일까? 옥천시민들의 총의가 모여진 구호가 아니라 이것은 정치적인 이유를 가지고 반일 감정을 선동하는 악한 음모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들은 왜 하필 이때에 반일감정을 유도하고 있을까? 우리가 일본을 죽이자고 한다면 일본인은 우리를 죽이려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양국이 전쟁을 한다면 과연 한국이 이길 수 있을까?

"일본을 무시하는 사람은 한국인 밖에 없다"고 한다. 한국인은 그들을 무시할지라도 일본은 세계의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타인에게 결례를 범치않는 절제된 예절, 협력을 깨지않는 노사문화, 세계최고의 전자 기계 자동차 산업, 깔끔한 음식문화.. 등등 그들의 국가신을 섬기는 종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방면에서 일본은 세계 열강에 뒤지지 않는다. 그들은 1850년대부터 조선왕조 유교사회가 배척했던 서양문물을 과감히 받아들이는 정치개혁을 함으로써 그후 약 150년동안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 결과 선진국의 대열에서도 선두권에 이른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근대 한일의 역사를 통하여 교훈을 얻어야 할 터인데 한국 좌경 친북 세력들은 "우리 동족끼리 뭉쳐서 외세 미군을 몰아내자"하며 다시 폐쇄된 민족사회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에는 아직도 한국보다 더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친북좌경분자들은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는 식민지로 본다지만 그들이 약소국이라서 미국의 점령군을 받아들여 미국의 속국으로 남아 있는가? 일본은 계속하여 세계 열강과 문물을 교섭하며 문을 열어 세계의 중심권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은 세계 열강과 교섭을 막고 폐쇄사회로 접어들려는 전략을 선택한다면 한일합방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 될지도 모른다.

지난 7월 3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에 여종이 갑자기 기도에 들어가더니 일본 고이즈미 총리가 정치적 어려움을 격게 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여종은 일본총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일본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질리도 없었다. 미가608 메시지는 한국을 둘러쌓고 있는 강대국 중국과 일본은 하나님께서 직접 간섭하신다 하시며 그사이에 고난의 민족 대한민국을 들어 제2이스라엘로 선진국으로 만드시겠다는 메시지이다. 이러한 놀라운 하늘의 뜻은 자연적으로 어느날 갑자기 기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받들어 이루어야 하는 것은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외치며 크게 각성한 그의 종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日 우정민영화법 부결] 고이즈미 개혁,실패로 끝나…
자민당,분당도 불가피할 듯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추진해온 우정민영화법이 8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233명이 출석한 가운데 찬성 108,반대 125로 부결됐다. 이렇듯 우정민영화법이 부결됨에 따라 일본 정국은 중의원 해산과 총선거로 이어지는 뜨거운 여름을 맞게 됐다. 집권 자민당을 비롯 제1야당 민주당 등 각 당은 공천작업에 착수했고 의원들도 지역구 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다음달 실시 예정인 총선거에서는 자민당의 분열 가능성이 높아 자공연합(자민당과 공명당 연합)이 지난 선거처럼 쉽사리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패로 끝난 고이즈미의 개혁= 우정민영화로 대표되는 고이즈미 개혁이 물거품으로 끝난 것은 무엇보다 그의 독불장군식 당 운영이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 4년전 “자민당을 깨부수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총리에 취임한 고이즈미는 지난해 9월 당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각의에서 우정민영화 관련 기본방침을 결정하면서부터 사회 각 분야의 이권과 관련을 맺고 있는 이른바 족(族)의원들의 거센 저항에 시달렸다. 그전까지는 족의원들로 구성된 부회에서 법안 내용을 사실상 승인했으나 고이즈미가 이러한 절차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고이즈미는 당내의 신중론에도 불구하고 법안을 밀어부쳤고 이는 지난달 5일 실시된 중의원 본회의 표결에서 자민당 의원 37명이 반대표를 던지고 14명이 기권 또는 결석하는 반란으로 이어졌다. 고이즈미는 “법안부결은 내각불신임”으로 간주하며 법안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반대파의 더 큰 반발을 불러왔다. 정책론으로 불붙기 시작한 양측의 대립은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권력투쟁으로 비화됐고 이번 참의원 표결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중의원에 이어 참의원 본회의에서도 자민당 의원 30명(반대 22명,기권 또는 결석 8명)이 반란대열에 가담했다. 이 법은 중의원에 다시 회부돼 3분의 2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통과가 가능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어 우정민영화 사업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당내에서는 막판까지 중의원 해산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계속됐으나 고이즈미의 고집을 꺽지 못했다.
◇분당으로 치닫는 자민당= 자민당 집행부는 중의원 본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지거나 기권 또는 결석한 51명을 공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초 기권하거나 결석한 17명에 대해서는 당 윤리위에 제출한 해명서 내용을 보고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으나 법안 부결 이후 전원 공천배제 쪽으로 급선회했다 . 당 방침에 반발한 의원들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책으로 고이즈미를 비롯한 집행부는 최악의 경우 분당까지 염두에 두겠다는 비상한 각오다. 이에 맞서 가메이 시즈카 전 정조회장 등 반대파는 “그렇게 한다면(집행부가 반대파 의원들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면)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분당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민당이 분열된 상태로 총선에 나설 경우 최대 수혜자는 제1야당 민주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천에서 배제된 반대파 의원 51명은 신당 창당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이나 민주당과 손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정권교체의 호기로 판단,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대표는 “과반수 의석을 획득해 단독정부를 세우겠다”고 호언했다.
◇중의원 해산 절차= 헌법 7조 규정에 따라 일왕은 중의원을 해산할 수 있다. 그러나 중의원을 해산할 수 있는 실질적 주체는 내각이며 일왕의 역할은 재가하는 데 그친다. 총리가 각료 전원의 서명을 받아 일왕의 재가를 받으면 의장은 중의원 본회의에서 해산을 선언한다. 일본 정치의 관례에 따라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전권에 속한다. 총선거는 중의원 해산후 40일 이내에 실시된다.

이흥우기자 hwlee@kmib.co.kr 05-08-08

2004.8.12 21:30
2yan TYPEI HALLELUJA YAN ¥ IQ SARA OSAKA OSAKA 시스템(System)이 ... 참으로 (방언) 이렇게 한국에도 ... 우리 일본이 모든 문명과 전자기술(電子技術)이 앞서가는 줄 알았는데 참으로 우리 일본보다 더 좋은 아이템(Item)이 있다는 게 참으로 믿어지지가 않는군! 한 단계 더 좋은 아이템을 연구하면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앞서가는 기술로 참으로 대단한 성과로 그 지능 지능지수(IQ)가 아주 세밀하게 세밀하게 (정밀하게) 참으로 신비한 신비한 시스템이 이렇게 세밀하게 되어있는 일들이 한국에도 앞서간 이러한 놀라운 개발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군! = 어찌 어찌 판단을 해야 하며 결정을 해야 할지, 앞서가는 일본 미국이라고 하였는데 한국에도 이러한 놀라운 기술 시스템, 앞서가는 이러한 기술진이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 군! .... (음 음 방언)
모든 주님께서 계획하신 참으로 소문난... 세계를 한국에 소문날 수 있는 기업으로 오다를 내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이 아침부터 머리가 몽롱하여 기도에 들어갈 것 같다고 하더니 밤에 역사하신 내용이다.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세계적인 연구소에서 한국 Ensoltek에서 개발한 생명공학 연구용 S/W 시스템을 시험사용하며 놀라는 상태를 보여주신 내용이다. 자기들보다 후진이라 여겼던 한국에서 이처럼 앞선 기술을 만들게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 s/w를 사용할 경우 수백만 번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고 한다. 미래는 기술의 시대이다. 세계각국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오묘한 효력을 갖는 유기물질을 발견하는 자에게 특허를 허용하고 있다. 향후에는 선진국에게 물질특허에서 선점당하면 역전의 기회는 없다고 말한다. 치열한 국가간 경쟁의 시대를 외면하고 한국정부는 조선시대보다 더 지독한 공리공론(空理空論)과 과거문제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으니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일본에게 문명과 기술을 전하는 선진국이었으나 일본의 명치유신이후 일본에게 뒤지게 되었고 마침내 한국은 일본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다. 그 차이는 무엇이었던가? 일본은 "문호를 개방하여 서구문명을 배우자"는 정책으로 흥하였고, 한국은 "문을 닫고 우리끼리 살자"는 쇄국정책으로 망하는 길을 걸어갔던 것이다.
2005.7.3 23:30
고이즈미? ... 고이즈미? ... (방언 .. 신음 몹시 괴로워함) 일본수상! 일본 일본 수상 ×× 일본 수상 ×× ... 아버지여 무슨 뜻입니까? ... (몹시 고통스러워함) 고이즈미?
(일본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거기도 싸움이 있나보죠?)
*위 묵시의 해설 - "일본 수상 ××"는 육신의 생명이 아니라 정치적 사망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미국과 일본의 지도자에 대하여 자상하게 간섭하시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들어 세상의 제사장의 국가로 세우시는다는 약속은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광이요 위대한 자산이라 할 것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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