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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2년 대통령 선거가 있기전까지 미가메시지를 거의 절대적으로 믿고 이러한 메시지는 진정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여러사람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 지명했던 장세동 후보가 사퇴하여 그 예언이 빗나가고 난 다음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미가 사역자들은 더 큰 충격과 고통을 당했을 것이지만 저는 그 때 이후로 신앙에 회의가 있었고 내면적으로 많은 의문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허황한 일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주변의 시선도 부담이었으나 그보다 그처럼 믿었던 메시지로부터 배신당한 기분이라 할까요 그런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미가 홈이나 예언에 대한 관심을 접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집권 절반이 지나갔으니 상당한 세월이었죠.
그런데 최근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아 그런 것이었구나! 만일 그 인물이 세워지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묵시의 메시지가 저의 머리를 강타한 것입니다. 순간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생각하고 있는 정치판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제가 묵시를 듣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묵시의 음성을 시험하고 있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의 단견을 회개하고 회개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이제는 미가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 않아도 그 메시지가 저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저의 마음을 찌릅니다. 저의 이성의 한계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미가홈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 그 메시지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미가 사역하시는 분들을 만나뵌 적도 없었고 메일 한통 보내드린 적도 없이 제 자신과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이상한 일이죠? 여기까지 형극의 길을 걸어오진 원장님 소장님께 저의 생각의 변화를 메일로 전하여 격려해 드리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가 메시지를 들으며 감동을 받고 있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2002년 대통령 선거가 있기전까지 미가메시지를 거의 절대적으로 믿고 이러한 메시지는 진정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여러사람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에서 지명했던 장세동 후보가 사퇴하여 그 예언이 빗나가고 난 다음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미가 사역자들은 더 큰 충격과 고통을 당했을 것이지만 저는 그 때 이후로 신앙에 회의가 있었고 내면적으로 많은 의문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허황한 일을 맹신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주변의 시선도 부담이었으나 그보다 그처럼 믿었던 메시지로부터 배신당한 기분이라 할까요 그런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 미가 홈이나 예언에 대한 관심을 접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집권 절반이 지나갔으니 상당한 세월이었죠.
그런데 최근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아 그런 것이었구나! 만일 그 인물이 세워지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는 묵시의 메시지가 저의 머리를 강타한 것입니다. 순간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생각하고 있는 정치판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제가 묵시를 듣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묵시의 음성을 시험하고 있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저의 단견을 회개하고 회개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이제는 미가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지 않아도 그 메시지가 저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저의 마음을 찌릅니다. 저의 이성의 한계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미가홈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 그 메시지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미가 사역하시는 분들을 만나뵌 적도 없었고 메일 한통 보내드린 적도 없이 제 자신과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이상한 일이죠? 여기까지 형극의 길을 걸어오진 원장님 소장님께 저의 생각의 변화를 메일로 전하여 격려해 드리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가 메시지를 들으며 감동을 받고 있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더욱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