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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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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전두환 전직을 감당할 수 있는 인물로 보시고 종들로 하여금 많은 부탁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다. 그러나 군대의 힘으로는 해냈지만 군대의 힘이 상실되고 난 후에 그의 자력으로는 아무런 정치적인 힘을 쓸 수 없는 인물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그들이 정권을 잡고 바르게 일하지는 못했으나 군대의 힘도 정권의 힘도 없었던 빈손으로 오랜 투쟁을 하여 그들의 야망을 이뤄낸 김대중과 김영삼 전직과 비교된다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주어진다"하셨다. 투쟁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은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성령의 강권적인 지시를 받아 전두환 전직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너무나 많이 보내고 또 보내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돌아온 것은 없었다. "자신의 불의한 재산을 내놓고 나라를 살리라" 했지만 그리하지 못했고, 자신의 후배 "장세동 그 인물을 도와 나라를 살리라" 했지만 도와주기보다 오히려 그 인물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후문이다. 하늘이 메시지를 보내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열쇠를 주었건만 끝내 이를 저버린 결과는 오늘날 엉뚱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 국기를 흔들고 나라가 망하는 길로 달려가게 된 것이다.

대통령이 누가 되면 어떠랴 하는 생각을 하는 국민이 많겠지만 대통령은 국군 검찰 경찰 모든 행정권을 가지고 나라를 대표하여 나라를 적에게 넘겨줄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한탄하는 국민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위험한 때가 온다는 것을 아시고 "인물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하셨지만 그러한 메시지가 성취되지 않았을 경우에 닥쳐올 국운의 심각성을 아는 사람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간절한 부탁을 외면한 죄가 지극히 크다 할 것이다.

2001.10.5 16:00
(열쇠의 키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귀한 전두환 전직 대통령께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셔서 보내드린 서신은 잘 받으셨는지요?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 인도하시고 또 앞으로 주권하심과 역사하신 계획 속에서 어떤 것을 움직여 가는지는 저희들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만 전하는 하나님의 도구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아서 우리 생명을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이 하라고 한 명령 따라서 전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될 본분인줄 알고 생명 다하기까지 희생의 각오를 한다면 무엇을 못할 수 있겠나이까? 하지만 저희들은 어찌 우리의 생명이 희생되어지는 것을 원하겠나이까? 하지만 너무나 강권적으로 전하라 역사하셔서 이 세상이 모든 나라가 잘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며 이 나라에서 원하시는 것이기에 한 생명 다하기까지 이 일을 감당하라 하여 많은 서신을 드렸습니다. 마지막 때에 진정 우리나라를 바르게 세워나가며 이 어려운 모든 경제를 회복함에 있어서 다시금 이 세상에 잘못된 경제와 잘못된 정치와 잘못된 기업인들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대통령의 수하에 있는 인물 중에서 다시금 대통령이 세워질 때에 새 인물로 등장시켜 반드시 오늘에 잘못된 것을 부정부패를 막으며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일꾼이라고 하오니 우리 주님의 부탁의 말씀을 듣고 참작하시되 먼저 안타까운 미국의 사건을 보십시오. 너무나 무서운 숨겨져 있는 크고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전하였지만 보고 계실 줄 알지만 너무나 답답한 상황에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각하! 어찌해야 됩니까? 미국의 (9.11)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사건도 아니 볼 수가 없습니다. 이미 전직 대통령께서는 그 사건을 아실 줄 믿고 앞으로 어찌해서 이 사건이 풀려야 될지도 알고 계실 줄 믿사오니 참으로 이 오묘한 비밀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어찌 보십니까? 너무너무 답답한 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심정이라 하시고 참으로 이것을 보여지는 부족한 여종은 너무나 답답하고 참으로 이 일을 어찌해야 해결할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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