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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는 언제나 마냥 자랑스러운 인물들이 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과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 3.1운동의 유관순 열사 등이 그러한 인물들이다. 그분들에게 흠집을 내어 비방하는 사람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분들의 무엇이 우리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불멸(immortal)의 이름으로 새겨놓았는가? 자기 일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살지않고 이웃을 위하여 부하를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순신 장군의 삶은 온 세상의 억만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들여다 보는 창문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세상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커서 범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실제로 구체적으로 모범을 보였던 이순신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이 없었다면 우리는 "내가 희생하겠다" "십자가를 지겠다" 쉽게 말하지만 공허한 말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 각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씀을 할 때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그분이 흘린 십자가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이순신의 피가 그분의 애국애족을 드러내는 진실한 증거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인류를 사랑하시는 영원한 표징이다.
‘불멸의 이순신’대단원
KBS 1TV ‘불멸의 이순신’이 28일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충무공의 죽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회는 “한 명의 조선 수군도 동요해선 안 되니,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 이순신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노량해전이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또 이순신의 책사였던 권준의 내레이션으로 23전 23승의 신화를 이뤄낸 이순신이라는 큰 인물을 되새기는 내용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해 9월 4일 첫 방송된 ‘불멸의 이순신’은 거의 1년 동안 가구 평균시청률 21%(TNS 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초의 해전드라마로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학익진으로 왜군을 대파해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기록된 한산해전,원균이 전사한 칠천량해전 등 무려 일곱 번의 해상전투 장면을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방송된 옥포해전은 당시 독도문제와 맞물리면서 시청률 30%를 훌쩍 넘었을 정도. 하지만 방송되는 동안 원균에 대한 지나친 미화와 소심한 캐릭터로 묘사된 이순신,어이없는 거북선의 침몰 등 드라마를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었다. 이성주 PD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인간 이순신’을 그리고픈 제작진의 의도와 시청자들이 원하는 이순신의 모습은 달랐다”면서 “결점이 없는 ‘영웅 이순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만큼 흠집 있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힘들었다”고 술회했다. 기획에서 종영까지 2여년을 꼬박 ‘… 이순신’에 매달린 이 PD는 “운동으로 치자면 마라톤 코스를 마친 기분”이라며“처음엔 완주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는데 주인공 김명민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KBS는 다음달 3일과 4일 오후 9시 30분에 ‘이순신 역의 김명민의 모든 것’ ‘명장면,명대사’ ‘NG 퍼레이드’ 등 후일담을 담은 ‘불멸의 이순신 스페셜’을 특집 방송한다.
- [국민일보 2005-08-28 18:56]
2000.10.13 12:00 영동군 양산면 신기리
(각오와 희생이 없이 어찌 나라의 개혁이 이루어지랴!)
이 세상에 많은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기의 각자 살아가기에 그런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정 이런 일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에 모든 덕이 되어지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의 모든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한 사람의 희생이 없이 한 사람의 각오가 없이 어찌 이런 모든 나라가 다시 한번 뒤바뀔 수 있는 일이 되어질 수 있으랴!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나라를 건진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 하나님은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의인을 귀히 여기신다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지금까지 기도하며 지금까지 역사 하였다 했지만 우리가 진정 그렇게도 간절히 하나님이 주시며 그때마다 주신 그러한 말씀과 그러한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지만 진정 너희들이 그 모든 주시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얼마만큼 눈물 뿌려 기도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심과 얼마나 많은 눈물로 또 지금까지 주신 우리의 그 각오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께 바치겠다는 그런 자세가 되냐?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한국인에게는 언제나 마냥 자랑스러운 인물들이 있다.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과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 3.1운동의 유관순 열사 등이 그러한 인물들이다. 그분들에게 흠집을 내어 비방하는 사람을 들어보지 못했다. 그분들의 무엇이 우리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불멸(immortal)의 이름으로 새겨놓았는가? 자기 일신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살지않고 이웃을 위하여 부하를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순신 장군의 삶은 온 세상의 억만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들여다 보는 창문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세상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커서 범인들이 그것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실제로 구체적으로 모범을 보였던 이순신과 같은 역사적인 인물이 없었다면 우리는 "내가 희생하겠다" "십자가를 지겠다" 쉽게 말하지만 공허한 말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 각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씀을 할 때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 그분이 흘린 십자가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다. 이순신의 피가 그분의 애국애족을 드러내는 진실한 증거가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인류를 사랑하시는 영원한 표징이다.
‘불멸의 이순신’대단원
KBS 1TV ‘불멸의 이순신’이 28일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쓰러진 충무공의 죽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회는 “한 명의 조선 수군도 동요해선 안 되니,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 이순신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노량해전이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또 이순신의 책사였던 권준의 내레이션으로 23전 23승의 신화를 이뤄낸 이순신이라는 큰 인물을 되새기는 내용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해 9월 4일 첫 방송된 ‘불멸의 이순신’은 거의 1년 동안 가구 평균시청률 21%(TNS 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초의 해전드라마로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학익진으로 왜군을 대파해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기록된 한산해전,원균이 전사한 칠천량해전 등 무려 일곱 번의 해상전투 장면을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방송된 옥포해전은 당시 독도문제와 맞물리면서 시청률 30%를 훌쩍 넘었을 정도. 하지만 방송되는 동안 원균에 대한 지나친 미화와 소심한 캐릭터로 묘사된 이순신,어이없는 거북선의 침몰 등 드라마를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었다. 이성주 PD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인간 이순신’을 그리고픈 제작진의 의도와 시청자들이 원하는 이순신의 모습은 달랐다”면서 “결점이 없는 ‘영웅 이순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만큼 흠집 있는 한 인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힘들었다”고 술회했다. 기획에서 종영까지 2여년을 꼬박 ‘… 이순신’에 매달린 이 PD는 “운동으로 치자면 마라톤 코스를 마친 기분”이라며“처음엔 완주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는데 주인공 김명민을 비롯한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KBS는 다음달 3일과 4일 오후 9시 30분에 ‘이순신 역의 김명민의 모든 것’ ‘명장면,명대사’ ‘NG 퍼레이드’ 등 후일담을 담은 ‘불멸의 이순신 스페셜’을 특집 방송한다.
- [국민일보 2005-08-28 18:56]
2000.10.13 12:00 영동군 양산면 신기리
(각오와 희생이 없이 어찌 나라의 개혁이 이루어지랴!)
이 세상에 많은 자들이 있다 할지라도 자기의 각자 살아가기에 그런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진정 이런 일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많은 시간을 투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에 모든 덕이 되어지는 사람도 있으며 세상의 모든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한 사람의 희생이 없이 한 사람의 각오가 없이 어찌 이런 모든 나라가 다시 한번 뒤바뀔 수 있는 일이 되어질 수 있으랴!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나라를 건진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누나를 보아라)
※ 하나님은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의인을 귀히 여기신다
한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앞서간 선지자들을 보건대 세상에 또 일을 했던 일꾼들을 보면 모든 일들이 진정 나의 희생하지 아니하고 내 자신을 희생하지 아니하고는 그러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을 볼 때에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맡겨진 우리에게 앞서간 선지자들도 있지만 이 땅에 모든 세워 주신 일꾼들도 많이 있지 않으냐? 우리가 한 나라를 건질 때 임진왜란 때 같은 일도 허락하였고 또 우리들에게 이 나라를 건지신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도 생각해 보아라. 이 나라에 많은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 있건만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세상의 선지자들을 생각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것도 있지만 이 세상의 지나간 업적들을 보면 너무나도 많은 그런 일을 남긴 큰.... 이 나라를 살린 그런 모든 3.1절과 같은 그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한들 어찌 너희들이 이렇게 편안할 수 있으랴 이 나라를 말씀으로 다스리는 그런 선지자도 있지만 이 나라를 진정 믿음이 없이도 그 모든 일을 해내는 그러한 옛 업적을 남기고 간 그러한 많은 사람들을 볼 때에 진정 너희들은 너무나도 편안함과 안일함으로 그 일을 감당하려할 때 너무나도 참으로 안타깝구나. 우리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간섭하여 주신 모든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우리의 편안한 기도와 편안한 그러한 눈물이 없이는 어찌 그 모든 일들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지금까지 기도하며 지금까지 역사 하였다 했지만 우리가 진정 그렇게도 간절히 하나님이 주시며 그때마다 주신 그러한 말씀과 그러한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지만 진정 너희들이 그 모든 주시는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얼마만큼 눈물 뿌려 기도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심과 얼마나 많은 눈물로 또 지금까지 주신 우리의 그 각오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께 바치겠다는 그런 자세가 되냐?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