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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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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에만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지구상에도 천국과 같은 나라도 있고 지옥과 같은 나라가 있다. 미국 스웨덴 스위스 같은 나라가 천국이라면 북한 미얀마 인도 같은 나라는 지옥과 같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무엇이 그 각각의 나라를 오늘의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 놓았을까? 가깝게는 정치제도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그들의 종교가 그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도에서 신랑의 가족들이 신부가 지참금을 가져오지 않는다하여 가족들이 모의하여 신부를 불태워 죽인 사건은 전통으로 가장한 악습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가를 가르쳐준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에 며느리를 학대하던 악습이 아직도 남아 있지 않은지 돌아볼 일이다. 남성들은 여성들이 안방에 차려놓은 밥상에서 식사하고 여성들은 어두운 부엌에서 밥상도 없이 식사하던 사람들이 불과 30년전 한국인들이다. 인도에서 희생된 신부의 지참금이 한화 250만원 정도라 한다. 한국의 신부들이 250만원으로 결혼을 준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더욱 많은 지참금을 필요로 하는 악습의 사회가 아닐까?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이래 남녀차별의 관습이 없어지고 여성의 권익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악습을 타파하고 사회 구성원 특히 여성들이 더욱 자유로운 사회가 되기를 희구한다.

"결혼 지참금 왜 안가져와!" 신부 불태운 "엽기 시댁"
인도의 악습이 빚은 비극
다우리(결혼 지참금)제도가 또 한 명의 인도 신부의 목숨을 앗아갔다. 결혼한 지 9개월된 차란프리트(19·사진)는 지난 16일 뉴델리의 자신의 집에서 시집 식구들이 위협 속에 몸에 석유를 끼얹은 뒤 불을 질러 숨졌다. 시댁 식구들이 다우리에 대한 불만을 들고나온 것은 지난해 11월 29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한 달 뒤. 시집 식구들은 지참금 10만루피(250만원)를 요구하며 그를 친정으로 쫓아냈다. 하지만 지참금을 갖고 오지 않자 다시 학대를 시작했고, 심지어 시아버지는 성적인 공격까지 했다. 사건 당일 차란프리트는 아침 8시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데 시누이인 하르빈데르 카우르가 달려들어 떼밀었다.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인 남편 사라브지트와 시어머니, 그리고 시아버지가 방에서 나왔다. 시아버지 싱은 석유통을 들고와 그녀에게 석유를 끼얹고 성냥을 주며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라고 강요했다. 공포에 질린 며느리가 완강히 거부하자 그는 불을 붙인 성냥을 임신 3개월째인 며느리에게 던졌다. 옷에 불이 붙은 그녀는 집 계단을 달려내려간뒤 바로 정신을 잃었고 시댁식구들은 그를 사고가 난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그녀는 사망 전 의사에게 진상을 얘기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서 시댁 식구들은 전원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시댁식구들은 며느리를 불태워 죽이기 위해 1주일간 모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에서는 1960년대 금지됐으나 아직도 뿌리깊은 다우리 악습 때문에 매년 수많은 여성이 숨지고 있으며, 결혼지참금 부담을 부모에게 지우지 않기 위해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딸을 낳는 것 자체가 향후 결혼시 엄청난 부담이 되며, 이 같은 사회인식 때문에 태아의 성 감별이 보편화돼 있다. 한때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에서는 ‘다우리로 나갈 5만루피를 아끼려면 500루피짜리 성감별 검사를 받으라’는 업체 광고가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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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05.08.27 02:59 07"

2001.1.22 17:00
(이 나라의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으라)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뜻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서부터 모든 것을 찾아보려고 하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우리나라와 이 나라를 볼 때에 얼마나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와 잘살 수 있는 조건을 주었건만 모든 통치자들이 모든 것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가 이렇게 되어진 것을 볼 때에 이 나라가 그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어찌하여 모든 것을 먼데서 찾으려 하느냐? 귀한 나의 자녀들을 이곳(미얀마)까지 보내 주심은 분명히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은 이곳에서 사역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의 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나라는 이러한 나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이다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나라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은 것으로 이끌어 가면 이러한 나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하기 위해서 이곳까지 보내준 것인데 너희들은 그 뜻을 발견하지 못하며 어찌하여 먼 곳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 하느냐? 나라와 나라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모든 하나님이 주신 주권을 주시고자 하는 말씀을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였으면 벌써 너희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주었을 것인데 어찌하여 너무나 시간을 소비하였구나.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드리지 못하며 나의 생각에 염려와 근심 때문에 지금까지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바로 알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이제는 마음을 정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더욱더 주님의 주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맡겨진 그 사역을 하나님이 맡겨준 사역을 그 계획을 잘 수행함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인정받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서 맡겨준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맡겨준 주권 속에서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며, 진정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다시 한번 발견해 보아라. 우리 주님께서는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지만 이곳까지 보내신 뜻이 진정 어디에 있는지 이 나라 되어지는 모든 상황과 지금 어려운 상황과 이렇게 모든 문명이 뒤떨어진 것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하였느냐? 너희들이 보고들은 것과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우상이 지배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된다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ꍾ 선거에서 승리한 야당 지도자 수지여사에게 정권을 이양하지 않는 군사정권이 국제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삼엄한 감시하에 국정을 운영하며, 지도자가 매일 불교사원에 예불하는 모습을 방영하여 불교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과시함. 세상종교와 정치가 야합할 때 얼마나 무서운 흑암에 백성들이 신음하는가를 보여 주며, 하나님께서는 생명없는 우상을 섬김으로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 하신다. ‘We trust in God(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신앙고백이 담긴 미국화폐(us$)를 지닌 외국인들은 고급저택에서 살며 월급여 10$로 현지인들을 고용한다.
한 독재자가 잘못 관리함으로 말미암아 한 국민이 한 개인이 이 나라가 ....진정 이 나라에서 보여지는 두 가지의 것을 너희는 보지 못하였느냐? 진정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과, 하나님이 지배하는 나라는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너희들은 보고도 느끼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그것을 보지 못하며 ... 사람 사는 것이 어찌하여 외국인만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고 현지인들이 이렇게 산다고 하면 그것은 죽은 목숨과 다름이 없으며 이게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니라 진정 미개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그런 것을 보라고 이곳까지 보냈건만 너희들은 무엇을 보고 있느냐? 바로 보고 바로 깨달아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하라. 그럴 때만이 우리 주님께서 너희들에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오늘에 일을 오늘에 염려하며 내일을 내일 준비하는 일이 다 있느니라. 어찌하여 물질만을 염려하며 근심하며 내일에 살 것을 그리도 두려워하느냐? 오늘에 족하며 오늘에 해야 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신27:15)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 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아멘 할지니라
(사46:7) 그것(우상)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處所)에 두면 그것이 서서 있고 거기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應答)지 못하며 고난(苦難)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시49:20) 존귀(尊貴)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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