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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부산총회 끝내 무산 ‘국제 망신’…勞政서로 “네탓” 
 
10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의 연기가 26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10월 총회를 무산시킨 노동계는 ‘국제 망신’을 자초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정부에 대해서는 ‘늑장대처에 따른 비난 여론도 적지 않다’ 부산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된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ILO 아태지역 총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노동부는 “ILO가 아태지역 총회를 연기하기로 사실상 결정하고 오늘 중 각 회원국 노사정에 이를 통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ILO는 10월경 고위급 조사단을 한국에 파견해 추후 총회 개최가 가능한지 확인할 예정이지만 전망은 밝지 않다.

이수호(李秀浩) 민주노총 위원장은 “현재의 노정 관계 속에서 ILO 총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없다”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노동부 장관의 형식적인 대화 제의에 응할 수 없는 만큼 국무총리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후안 소마비아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돌아온 정병석(鄭秉錫) 노동부 차관은 “개최지 변경이 아니라 총회 연기일 뿐”이라며 “11월 ILO 이사회 전까지 노동계를 최대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 무산으로 부산 지역의 호텔, 컨벤션 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

회의장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 측은 “이제 와서 다른 행사를 유치하기도 힘들다”며 “임대료 위약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 본부호텔로 지정돼 200실 가량의 예약을 받아 두었던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측도 “총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해 외국 단체여행객의 예약을 일절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05-08-27

<위글의 댓글>
2 jhg5588 2005-08-27 07:35:03 조회:6 득점:3 
 
노조공화국에는 노조원들밖에 없다. 나라도 국민도 안중에 없는 귀족노조 집행부의 경거망동은 끝내 국제 망신을 샀다. 노노가 선명성 경쟁을 하는 사이 국가의 대외 신인도 추락은 말할것도 없고 국민경제는 도탄에 빠진다. 이 나라 현상유지라도 할려면 노무현과 함께 민노총을 끌어내려야 한다. 
 
3 anhago 2005-08-27 07:47:06 조회:5 득점:0  
 
계급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인데, 지역 숙박업소 피해쯤이야 안중에나 있겠나....피해를 입고도 손해배상 청구도 할 수 없는 이런 더러운 나라에서 더이상 기업하지 말고, 전부 해외로 나가라.....귀족노조시키들 길바닥에서 포장마차나 하게 놔 두고...... 
 
<관련 미가608 칼럼>

게시일자 : 2005-01-25  

제목 : 잘못된 정책, 잘못된 노조 

기업주의 일방적인 횡포에 개인이 저항하기 어려울 때에 노동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기본적 인권을 확보하는 일에 기여해왔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노동조합이 강자가 된 요즘에는 인사권을 포함한 회사의 경영에 무리한 간섭을 하며 노동 귀족으로 대접받는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대기업 노동자들이 중소기업 노동자 급여의 2배를 받으면서도 자기들의 아성을 쌓고 노동운동을 주도하고 있다면 그들은 불공정한 사회를 고착시키는 암적 존재라 할 것이다. 노동운동으로 혼란을 겪었던 이후로 영국이 국제경쟁력을 잃고 IMF 위기까지 이른 것이 역사적 사실이며, 노동자 농민을 앞세워 공산주의 정권을 세웠던 나라들이 오늘날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노조가 없는 삼성전자가 세계최고의 기업이 된 것을 보면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할 것이다. 성령께서는 잘못된 노조라 하신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기업주의 의욕을 제한하는 과도한 사회주의 정책을 도입하면 시장경제의 활력을 소멸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기아차 노조 광주공장 지부 `실체"
금품수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 지부장 정모(44)씨 외에 또 다른 노조 간부도 직원 채용과 관련, 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지부가 어떤 조직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부장 선거만 되면 정치판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며 지부장 선거에 "올인"하는 "현장조직"과 노조의 관계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와 이 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는 강성 정도로 비교할 때 광주.전남지역 사업장 중 "넘버 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광주공장 노조원만 5천500명에 달하는 이 지역 최대 사업장인데다 아시아 자동차 시절부터 갖고 있는 강성이미지는 다른 사업장을 뛰어넘는다. 노조 지부는 상근직 18명에 5명 정도의 인원이 추가로 파견돼 별도 건물이 마련된 노조에서 일하고 있다. 노조 지부장을 포함한 상근직들의 임금은 호봉에 맞춰 나오므로 별도의 수당 같은 것은 없지만 지부장에게는 업무용 차량(쏘렌토)이 배차된다. 지부장은 사내 행사시 부사장급인 공장장과 동석에 위치하고 민노총 산하로 지역 노동계와 경제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지부장인 정씨는 재작년 투표로 선출됐으며 올해 9월까지가 임기다. 지부장 임기는 2년이지만 정씨의 경우 전임 본조 집행부가 건강진단 관련 업체로비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러나게 되자 전임의 잔여임기 6개월까지 이어가고 있다. 정 지부장이 뽑힌 선거는 현장조직의 "합종연횡" 등으로 뒷말이 많았다. 대규모 사업장에서 대부분 활동하고 있는 현장조직은 일종의 노조 하부조직으로, 노조원 각자의 성향에 따라 가입하게 된다. 광주공장은 군소 조직을 합할 경우 대략 10개 정도가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조직이 기아민주노동자회(기노)와, 현장의 힘(현장), 미래를 여는 노동자회(미노), 전진하는 노동자회(전노), 실천하는 노동자회(실노) 등 5곳이다. ~
- 연합뉴스 05-01-24 

한국 노동조합의 실체 
~ 일본은 노조 전임자가 노동자 600명당 1명, 미국은 1000명당 1명이다. 한국은 180명당 1명이다. 이러고서 언제까지 세계 속의 경쟁에서 살아남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노동운동을 ‘사회적 약자’가 하는 자구(自救)운동이라고 하는 건 이젠 옛날이야기가 된 듯하다. 전제 노조 가입 노동자 160만명 중 대기업 노조원이 72%나 된다. 대기업이 주도하는 노동운동은 영세업체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준다. 현재 종업원 10명 미만 영세사업장 노동자는 500명 이상 대기업 노동자의 50.7%의 임금을 받는다. 1999년 59%였던 것에서 또 떨어졌다.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이 이 나라 노동운동의 현실이 돼버린 것이다. 
-조선일보 05-01-21 

2004.11.11 20:20 
이제는 우리 하나님의 심판(審判)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두고 볼지어다! 지시할 때가 곧 가까이 왔느니라. 이 외친 외침과 전했던 이 외침이 이미 다 드러날 것은 다 드러내며 외칠 것은 다 외치며 이미 밝힐 것은 다 밝혔느니라. 이제 주께서 친히 간섭하시리라. 이제는 지시할 때가 왔느니라. 이제는 주님이 계획하신 것이 역사하실 때가 왔느니라. 거둬갈 자는 거둬가고 죽일 자는 죽이리라. 악한 세력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못하리라. 악한 세력들이 이미 다 끝났느니라. 아무리 몸부림쳐도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피로 악의 세력들을 어떻게 예수의 신이 하나님이 위에서 간섭하시는 것을... 깨끗하게 지금까지 아무리 발버둥쳐도 악의 세력(勢力), 잘못된 정책(政策), 잘못된 정부(政府), 잘못된 노조(勞組), 악법(惡法)을 이미 다 제거(除去)하였느니라. 악의 세력들이 아무리 일어나려해도 예수의 신이 다 물리쳤느니라. 이미 이미 다 물러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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