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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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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하나님이 현실에서 원하시는 일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러한 신자의 영혼은 과연 구원을 얻을 것인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대적하면서 "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2000년전, 100년전 50년전 10년과 달리, 현대인은 수많은 책과 간행물과 신문, 영화 TV 인터넷 전화 휴대폰 등을 통하여 들어오는 뉴스 문자 음성 등 정보의 홍수에 떠밀려 정신을 차리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있다. 눈가 귀를 막고 살 수도 없고 귀와 눈을 막고 수도원에 들어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산다는 것이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오관을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를 신속하게 바르게 분석하여 선악을 분별하지 않으면 삶의 방향을 상실하고 잘못된 목적을 위해 잘못된 삶을 살게 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입술에 신앙고백을 하고 십계명을 지키고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따라 세상의 정보를 바르게 분석할 줄 알아야 비로소 구원에 이르는 정의로운 삶이 완성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교회 청년부 회장을 맡아 주일이면 교회봉사를 잘하는 학생이 학교에 가서는 한총련 집회에 열렬히 참석하여 살인미군 물러가라 구호를 외치며 반미집회에 참석한다면 그 학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실 것인가.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한국 대학생들 대부분이 반미적인 사고를 하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교회에서는 정치문제라 하여 언급을 삼가하는 전략이 소위 정교분리의 원칙이라는 것이지만 과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문제를 회피하는 "정교분리"를 문제해결의 원칙으로 세우신 것일까?

아니다. 신앙신조를 굳건히 지키는 것 이상으로 이 세상을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분별해서 살아야 비로소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 그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일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위의 예에서 대학생은 주일 하루 교회봉사보다 6일동안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정일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숭배의 사상에 불과한 악한 것임을 아는 지식이 성경구절의 지식못지 않게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으니라. (롬10:2-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12:2-9)

열심을 내어 봉사하지만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면 잘못된 봉사가 된다는 것이니 열심과 봉사 이전에 선악의 분별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일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능력은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 교회에 여러가지 은사를 주셔서 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셨으니, 그중에서도 예언은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은사이다. 개미로 말하면 방향을 감지하는 머리위의 촉수이다. 개미의 촉수를 잘라버리면 개미는 갈길을 잃고 그 자리를 맴돌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주후 2000년이 지나고 21세기를 맞아 가장 중요한 표적은 9.11테러라 하셨다. 예수를 믿는 신자들이 가장 주의 깊게 분별해야할 사건이다. 4개월전에 예언하는 자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이 향후에도 인류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분명하다.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하여 미국을 깨우시고 악의 세력을 대적하게 하신 사건이다. 악의 세력하에  종교의 자유를 잃은 나라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기 위한 전쟁이다.

국민일보는 잘 아시다시피 크리스챤신문을 표방한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미군 이라크 임산부사살 사건을 한국 언론 중 가장 크게 가장 오래도록 보도하고 있다. (미군 경계지역에서 미군이 정지명령을 내렸는데도 정지에 응하지 않고 급하게 달리다가 총을 맞은 사건이다. 차안에 임산부가 타고 있는지 테러범이 타고 있는지 미군경계병이 그것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쯤은 민완 기자는 간파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이 귀하고 귀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소수의 희생이 필요한 것도 알아야 민완 기자가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도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 아들의 생명까지도 희생하셨다).

기자가 이라크 전쟁을 통한 이슬람 치하의 영혼구원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면 그 기자가 속한 크리스챤 신문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부시 대통령과 미군을 욕하며 한국군 파병을 반대하는 일을 하게 된다. 고의적은 아닐지라도 결과적으로 그것이 성령을 훼방하는 일이다. 성령훼방죄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이다.

<... 지금 전쟁은 미국이 이번에 이러한 전쟁을 하지 않고 계속 깃발을 내린다면 모든 각 민주주의 믿음을 외치는 나라들이 더 어려움에 처할 수도, 약한 모습을 보일수도 있기에 지금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이번 전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며 믿음과 믿음과, 하나님과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먼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 (2003.3.20)

이라크의 민주주의 정착과 미국,
세계좌파언론들, 한국언론의 보도 행태
우선,기본적인 신념이 있다, "좌파들은 사실,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중립을 지향하는 중도, 보수적인 사고를 하는 보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라크에 본격적인 진정한 단일 정부,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고,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민주주의가 정착 되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좌파언론들과 한국언론들은 이에 대해 별로 말이 없다. 심지어 상황을 축소 보도 하기에 바쁘다. 미국의 좌파들, 민주당 지지언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오로지 좌파적 이념에서만 세상을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들의 것들만 으로 세상을 생각한다. 한국의 좌파들도 마찬가지다. 요즘 대다수의 한국언론도 이렇다. 그러나 세상은 다르다. 미국의 좌파언론(리버럴 언론, 민주당 지지언론들은) 수개월 동안 이라크에 시민전쟁 난다고 난리치고, 이미 시민전쟁에 돌입했느니, 오래전에는 이라크는 월남전이니, 다시 월남전처럼 추락하느니 계속 연일 선전,선동 질을 해댔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달랐다. 영국 토니 블레어 정부, 미국 부시 행정부의 주장만이 그랬던 것이 아니라. 심지어 이라크 정부인사들까지 이런 세계 좌파 언론들과 (한국 대다수 언론 포함) 언론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2005년 말부터 얼마 전 몇개월 전까지 미국 좌파 언론들과 한국 언론들, 세계의 좌파 언론 들은 그렇게 선전선동질을 해대더니 지금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가? 한국 언론들과 세계의 좌파언론 들은 대답하라. 특히, 미국의 리버럴 언론들은, ABC, CBS, NBC,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cnn, msnbc, boston globe 당신들은 왜 입을 열지 않는가? 좌파 언론들이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고, 현실을 현실로 인정하지 않으니, 미국인들 사이에 사실과 현실을 그대로 보도하는 foxnews의 시청률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이다. 좌파언론들이 poll에서 부시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 졌다는 보도와는 정반대로 foxnews의 시청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미국사람들은 poll을 신뢰하지 않는다).
-http://tomthings.blogspirit.com/ 06-05-27

이라크北部 쿠르드人수백명씩 기독교로 개종
"자유 이라크" 출범과 함께 종교의 자유 확보된 때문 이라크 북부에 쿠르드인들이 기독교로 수백 명씩 개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8일 미 일간 워싱턴타임스 주말판은 게으로게 사다 전 이라크 공군장군의 말을 인용, 무슬림인 쿠르드인들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사다 전 장군의 말을 인용, 기독교로 개종한 쿠르드인들이 이슬람법인 샤리아의 내용을 배제한 헌법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슬람을 버리고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중범으로 처리하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등 다른 무슬림 국가의 흐름과 반대되는 것이다. 이라크 쿠르드인은 대다수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살고 있는 사다 전 장군은 지난 21일 워싱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르빌이라는 쿠르드지역 도시에서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그 도시의 살라딘 대학에서 열린 교회 회의에 854명의 기독교인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는 사담 후세인 정권 몰락 후 출범한 민주 이라크 내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그는 이르빌의 네체반 이드리스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가 무슬림들이 극단적 무슬림이 되기보다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낫다며 4백만명의 이라크 쿠르드인들 가운데 복음주의적 기독교인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라크 내 아시리안 기독교인 출신인 사다 전 장군은 쿠르드 지역 밖에서는 여전히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지속되어 그들의 아이들이 납치되고 테러리스트들이 돈을 갈취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워싱턴=이상민 특파원, 미래한국 06-06-01

미군 이번엔 이라크 임신부 사살…
하디타 마을주민 학살 파문겹쳐 일파만파
이라크 하디타 마을 주민 24명이 실제로 미군 해병대원들에게 무고하게 살해됐다는 증거가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궁지로 몰리고 있다. 더욱이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던 이라크 임신부가 미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까지 겹쳐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드러나는 양민 학살 증거=로이터 AP 등 외신들은 31일 하디타 사건에 대한 미군 수사당국의 잠정 조사 결과라면서 “시신 부검에서 노변 폭탄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총상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미해병대는 노변폭탄이 터져 15명의 마을사람들과 미군 한명이 숨졌으며,이후 교전과정에서 반군 8명이 사살됐다고 보고했다. 수사관계자는 “당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고, 해병대가 거짓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3월 그레고리 와트 대령이 주도한 첫 조사 때 숨진 주민의 사인이 대부분 머리와 가슴 총상이라는 사망증명서들이 확보됐다고 보도했다. 또 사미르 알 수마이다이에 신임 주미 이라크 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하디타 마을에는 나의 가족 일부가 살고 있다”며 “그곳에서 미 해병대원들에 의한 불필요한 살해행위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건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AP통신은 35세의 임신부 나비하 나사이프 자심이 31일 자동차를 타고 아기를 낳기 위해 병원으로 가던 중 미군 총격으로 친척과 함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를 운전한 남동생 칼리드는 병원에 빨리 가려고 속도를 높이던 중 미군이 총을 쐈다고 말했다. 미군측은 이에 대해 “금지구역으로 들어온 차량이 거듭된 신호에도 멈추지 않아 사격으로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당혹해하는 부시 정부=부시 대통령은 지난 25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라크전 최대 실책을 아부 그라이브 수감자 학대 사건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이번 사건이 불거지자 매우 곤혹스러워했다. 그는“소식을 처음 듣고 고통스러웠다”면서 “철저한 조사가 있을 것이며 법을 위반했을 경우 처벌받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국제 앰네스티 미국지부 래리 콕스 소장은 “만약 이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전범 차원에서 다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 합참실 카터 햄 준장은 “사건의 진위에 상관없이 이런 의혹들은 미군의 작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아부 그라이브 사건 조사결과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음을 겨냥,이번에도 미군의 정의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미군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라크 주둔 미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워싱턴=이동훈 특파원, 국민일보 /06-06-01

인니 지진 사망자 6천 2백명
인도네시아 자바섬 지진 사망자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6천2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제 구호 기관들이 세계 곳곳에서 집을 잃은 수 백, 수 천명의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임시 거처를 공급하기 위해 구호의 손길을 뻗치고 있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구호 물품의 도난과 약탈을 막기 위해 야간 시간대의 구호 물품 공급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mbn 2006-06-02 05:2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www.micah608.com/3-3-22-freedom-war.htm
http://www.micah608.com/3-3-24-antiwar.htm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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