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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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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위대한 승리이다.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하여 혁명을 이루어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잘못된 지도자를 선택을 했던 한국인들이 각성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똑같은 직무을 수행하는 대통령이지만 존경받는 대통령도 있고 경멸받는 대통령도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국민들은 친북반미 노선을 걷는 노무현과 그를 추종하는 열린당이 후자에 속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열린당의 공천을 받은 사람들은 크게 손해를 보았으니 이제부터는 열린당에 사람의 그림자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가까이해서 이롭지 못하고 멀리해야할 정당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에게 버리움을 받은 정당의 정치인이 설 곳은 없다.

전라도 지역을 기반으로 정치세력을 얻는 정당이 그들 지역으로부터도 버림을 받게 된 것은 민주당과 열린당 분열이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 분열이 없었다면 질기고 질기 지역감정의 굴레를 벗을 수 없었을 것이다. 노무현은 분열을 통하여 전국정당을 꿈꾸었겠지만 그것이 그들을 뒤엎는 하나님의 묘수였던 것이다. 다음은 지난해 10월에 받아 세상에 전한 음성이다. 그자들은 북한 독재자의 하수인으로 그자에게 나라를 팔아넘기려는 수작을 하지만 하늘의 간섭으로 그것을 뒤엎어 분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나서서 그러한 거짓 세력을 분별하여 뒤엎으라는 뜻이기도 하다.

<... 저 어리석은 빙신들이 다 뚝뚝 떨어져서 ‘아이고 잘못 됐습니다 살려주세요’ 할 때가 이제 곧 가까이 왔구나! 아이구 빙신들 제들 세상인줄 알고 언간이 날뛰더니 이제는 다 떨어지구나! 아이구 바보들! 이 세상이 너희들 것인 줄 알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 나라를 세워서 이렇게 좋은 나라를 주셨는데 어찌 너희들이 한 순간 너희 것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절대로 그렇게 넘어가지 않는다-아! 너희들 꼬임에 절대로 안 넘어간다! 다 바보 빙신들인 줄 아냐 다-아!? 너희들이 빙신짓 한거지!...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하나님이 천지를 개벽하게 하셨는데 너희들이 어지 그 개벽 앞에 잔꾀를, 지금까지 = 속은 것 같았지만 절대 속은게 아니야! 그 속임수에 넘어갈 존재가 아닌거야! 아이구 빙신들이 할 짓이 없으니까 남의 꼬붕노릇이나 하고 그러더니 꼬-올 좋다! ...
이 나라를 어떻게 이렇게 한꺼번에 송두리째 다 팔아먹으려고 다 넘겨버리려고 한 저자들을 이제는 처참히 할 때가 왔구나! ...>
(2005.10.15)

[5·31 지방선거]與 선거사상 최악의 참패
#침통한 표정의 우리당 지도부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김혁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31일 저녁 서울 영등포 당사 회의실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31일 치러진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집권당으로서는 사상 유례가 없는 참패를 당했다. 열린우리당은 1일 오전 3시 현재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전북 1곳에서만 승리했다. 기초단체장 선거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66곳 중 단 한 곳도 이기지 못했다. 열린우리당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7개 대도시 지역의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전패해 전국적인 민심 이반 현상이 두드러진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광역단체장 선거 득표율도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호남 충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20%대에 그쳐 한나라당 후보들의 득표율 60∼70%대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비록 지방선거이긴 하지만 노무현 정부 집권 3년간의 국정 미숙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혁명에 가까운 결과라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 당직자들이 3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전남 지역 광역단체장 우세 출구 조사 결과 방송에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 반면 한나라당은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세 곳을 비롯해 영남 충청 등 12곳에서 당선이 확정됐거나 유력하다. 민주당은 광주 전남 2곳에서 승리했다.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230개 지역 중 159개 지역에서 당선이 확정되거나 우세를 보였으며 수도권에서는 66곳 가운데 63곳을 휩쓸었다. #환하게 웃는 박근혜대표와 지도부 31일 밤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이재오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염창동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을 들어서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 열린우리당의 참패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를 통틀어 집권 여당으로서는 전례가 없는 것이어서 여권은 선거 패배 책임론을 둘러싸고 심각한 내홍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또 노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되면서 여권의 정계개편 추진으로 인한 정치권 빅뱅 가능성도 제기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1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며, 정동영 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지도부도 1일 총사퇴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31일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들과 만나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1일 오전 3시 현재 접전지인 대전시장 선거 개표 결과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가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를 4%포인트 안팎으로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제주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에게 1.6%포인트(4469표) 차로 승리했다. 전국 230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은 21곳, 민주당은 19곳, 국민중심당은 7곳, 무소속은 2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투표율 51.3%…2002년보다 2.4%P 올라 5·31지방선거 투표율은 51.3%로 잠정 집계됐다. 당초 사상 최저가 될지도 모른다던 우려와 달리 2002년 지방선거 때의 48.9%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최대 격전지였던 제주의 투표율이 6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남(64.2%) 경북(61.2%) 등의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44.2%) 경기(46.2%) 광주(46.3%)의 순이었다. 서울은 49.2%를 기록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열린우리 “민심에 탄핵당해”
침묵속 지도부 당사 떠나 열린우리당은 말을 잃었다. 정동영 의장 등 여당 지도부는 31일 저녁 6시부터 서울 당사에서 50여명의 당직자들과 방송 3사의 출구조사를 지켜봤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의 참패를 눈으로 확인한 30분 동안, 어느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 TV가 설치된 대회의실엔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카메라 플래시 터지는 소리만 들렸다. 김근태 최고위원이 25분 만에 먼저 자리를 떴고, 3분 뒤에 정 의장이 일어났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처럼 부끄럽고 두려운 날이 없다”고 했고, 김한길 원내대표는 “무슨 말을 하겠느냐”고 했다. 염동연 사무총장은 “무섭다”고 했고, 김혁규 최고위원은 “우선 진정제 주사부터 맞고 마음을 안정시켜야겠다”고 했다. 이날 당사에는 20여명의 의원들이 개표 결과를 지켜봤지만, 밤 10시가 지나자 의원들도 대부분 당사를 떠났다. 문희상·유인태 의원 등 여당 중진들은 지난 30일 회동을 갖고, 정 의장 등 현 지도부의 사퇴를 만류하기로 했다. 31일 밤에도 일부 수도권의 초·재선 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정 의장이 저녁 7시쯤 당사를 떠날 때 한 여성 당직자는 정 의장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한 당직자는 “국민들에게 정치적으로 탄핵을 당했다. 오만함에 대한 무서운 심판”이라고 말했다.
-정우상기자 imagine@chosun.com 06-06-01

할말 잃은 청와대… 대책회의도 손놔
31일 청와대는 조용했다. 선거에 대해서는 가급적 얘기를 안 하는 분위기였다. 예견된 참패였지만 득표율 차이가 너무 컸고, 앞으로 있을 후폭풍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의 대참패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은 듯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침 일찍 투표한 뒤 줄곧 관저에 머무르며 선거 관련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반응이 어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휴일인데도 직원들은 대부분 출근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대책회의도 소집되지 않았다. 이병완 비서실장 중심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정도였다. 청와대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선거 결과가 확정된 뒤 충분한 논의를 거쳐 1일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참모들의 관심사는 주로 ‘선거 후’에 있었다. 열린우리당 당직자들과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선거 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사람도 있었다. 특히 당 지도체제 변화 여부 및 의원들이 어느 정도 동요할지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고 한다.
-신정록기자 jrshin@chosun.com 06-06-01

열린당 大참패의 11大 원인 / 깽판에 대한 국민의 복수
결론적으로 盧정권과 열린당이 대한민국을 적대하니 대한민국이 보복을 한 것이다. 개표도 하기 전에 이미 확실해진 노무현 좌파정권의 下手정당 열린당의 역사적인 대참패 원인을 분석해본다.
1. 노무현 대통령의 反대한민국적인 망언과 김정일 정권에 대한 굴욕적인 정책에 대해서 열린당은 노예처럼 따라가고 나팔수처럼 대변만 했다. 따라서 노무현과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2. 정동영 대표의 親김정일 행태가 그를 盧대통령보다도 더 경멸받는 정치인으로 만들었고, 이것이 열린당에 대한 혐오증으로 발전했다. 북한의 對南공작전문가를 상대로 "동지!"라고 불렀던 통일부장관이 그였다. 3. 노무현과 열린당의 나팔수 역할을 했던 kbs와 mbc에 대한 不信이 열린당에 대한 불신으로 전이되었다. 4. 1997년 대통령선거, 2002년 대통령 선거, 2004년 대통령 탄핵사태 때 김대중과 어용방송과 親盧 親北세력의 선동에 속았던 유권자들이 "이제는 속지 않아야지"라고 각성했다. 5. 박근혜 대표의 피습이 동정심을 불렀다. 6. 노무현의 위험한 親北 親中 反美 反日 정책에 대해서 위기감을 느끼는 국민민들이 많아졌다. 7. 억지를 부리는 여승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경부고속전철 공사를 중단시켜 2조5000억원의 국고 손실을 끼치는 등 국가의 돈을 자신들의 돈처럼 마구 써대는 꼴을 보고 생활인들이 화가 났다. 8. 노무현, 이해찬, 유시민, 정동영, 조기숙 등 인격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자주 언론에 등장하여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9. 盧정권과 열린당은 교양없는 집단, 조상과 조국과 역사를 욕보이는 不孝 不忠 집단이란 인식이 老壯層에 확산되었다. 양식 있는 열린당 지지층도 대거 이탈했다. 10. 盧정권과 열린당은 거짓말 전문 집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게 되었다. 11. 결론적으로 盧정권과 열린당이 대한민국을 적대하니 대한민국이 보복을 한 것이다.

-조갑제 2006-05-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4-16-seems.htm
http://www.micah608.com/5-2-13-interview-2.htm
http://www.micah608.com/5-3-23-their-fate.htm
http://www.micah608.com/5-6-19-people-anger.htm
http://www.micah608.com/5-10-15-foolish-bastar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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