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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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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사야 님의 명칼럼입니다. 이수영 목사님의 글을 대비시켜 더욱 알아듣기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아멘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적인 설교라고 보아지는 군요. 자신의 지적인 표현을 자랑하며 신앙의 중심이 없는 그래서 아주 능력있는 것같은 목회자,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이 현실속에서 국민으로서 가져야 할 자질을 갖추는 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려면 어떻게 해야되고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는게 필요한데 논리만 가지고 살아가는 목회자, 교회와 나라가 어떻게 상관있고 어떻게 가야되는가를 방향을 잡아주지 못하는 목회자의 신앙관,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영적기아자들의 불쌍한 모습, 하나님 나라는 막연하게 교회만 출석하면 이루어지는 줄 알게하는 영적무지의 가르침,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백성의 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어느 어느 교회의 사람으로만 만드는 교회의 현실이 무너져야겠지요. 잘 깨우치는 메세지에 속이 시원하고요, 바로 종교개혁이네요.
-루디아 드림

김지철 목사님의 문제는 비유적 표현의 오류라고 봅니다. 일상적으로 좌익, 우익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을 한 몸이라고 설정하는 것이 큰 오류입니다. 이것은 구원받아야 할 피조물인 한 인간의 개념 안에서 죄인과 의인을 구별하여 이해하는 인간론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악마와 천사를 한 몸으로 규정하는 오류와 같은 것입니다. 즉 좌냐, 우냐의 날개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본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탄, 마귀를 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주하고 몰아냈습니다. 이 나라의 좌익은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되는 김정일이라는 사탄의 종들이라는 본질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좌와 우를 적당히 용인한다면, 결국 사탄을 인정하고 기독교의 존재를 부정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하나의 개념적 오류가 무서운 결론에 도달한다는 점을 신학자인 김지철 목사님이 잠시 착각한 것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는 비단 김 목사님의 경우만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에게 있어 일반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설교의 비유와 표현용어가 결국 나약한 크리스천들을 혼돈에 빠지게 하고 좌익의 준동을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김필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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