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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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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새벽 시간에 칼럼을 쓰기 위해 pc방에 들렀다. 초저녁부터 이곳에서 게임을 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청년들 10여명이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큰소리로 욕지거리를 하며 밤새워 집단게임을 하고 있다. 이들을 이해하려고 이해하려고 생각을 동원해보아도 이들 게임에 빠진 청년들이 이해가 안된다. 저런 자녀들에게 물려주려고 노년들이 피땀흘려 이 나라를 세웠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오로지 찰나의 스릴에 히히덕거리며 괴성을 지르며 재밌다고 떠들어대는 모습이 짐승처럼 징그럽고 무섭다. 다른 종류의 유능한 청년들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이들이 오늘 한국의 번영을 누리기에는 과분하다. 체제를 유지할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주어진 과분한 환경은 오래 가지 못한다. 청년들의 썩은 정신이 개혁 되지 않으면 이들에게는 김정일 체제의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맥아더가 싫고 김일성 김정일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자들이 많은 수가 아닐지라도 그러한 말을 듣고도 아무런 의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지탱되지 못한다. 대한민국은 경찰이나 군대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체를 음해하는 세력에 저항할 정신이 있을 때에만 유지될 수가 있다.

맥아더 동상을 끌어내리겠다하고 죽창을 휘두르며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폭력세력들은 맥아더의 지휘아래 5만명의 청년들의 목숨을 내주고 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국의 목을 묶어 욕을 보이는 것이다. (미국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현정권이 이들 주동자들을 처벌하지 않고 비호하는 오늘의 상황은 이미 대한민국이 맥아더가 싸웠던 적에게 세뇌당하고 적화된 증좌이다. 북한 인권을 거론하기전에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노략질당하는 현장에서 분노하지 않는 청년들! 문등병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손가락 발가락 콧등이 떨어져 나가는 무서운 병이다. 나라가 무너져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청년들! 선악의 분별력을 잃어버린 병든 청년들이여! 불행한 과거를 망각하면 불행을 다시 맞아야 한다.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배은망덕은 가장 큰 패악이다.

<... 지금 현 대통령이 너무나 외국과의 미국(美國)과의 잘못하는 것은 큰 실수를 범하고, 젊은 시대들을 === 혼동시켜서 = 지나간 날에 받았던 과거(過去)를 망각(忘却)하며 현재를 이끌어가는 것은 우리 한국에 아직은 너무나 빠른 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2003.6.15)

WP, 한국 인터넷게임중독 실태 보도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한국의 인터넷 게임 중독 실태와 원인 등을 대대적으로 분석, 보도했다. 포스트는 이날 1면과 20, 21면 3개면에 걸쳐 실은 장문의 서울발(發)기사에서 한국의 9~39세 국민 가운데 2.4%가 게임 중독증에 시달리고 있고, 10.2%는 게임 강박관념으로 인해 수면방해 등 일상생활의 지장을 초래하는 게임 중독 위험의 경계선에 서 있다는 한 조사결과를 인용, 한국의 인터넷 게임 중독 실태를 전했다. 포스트는 수많은 한국의 10대, 20대들이 하루 수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 게임에 빠져 있으며 심지어 작년엔 10명의 10대, 20대들이 너무 오랜 시간 동안휴식없이 게임에 몰두, 혈액순환 장애로 숨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포스트는 일례로 작년에 대구에서 인터넷 게임 도중 숨진 28세 남자는 무려 5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게임에 빠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지난 2002년부터 인터넷 게임중독 치료센터를 운용해온 한국정부가 지난 달엔 "게임중독 핫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수백개의 개인 병원과 정신과 클리닉에서는 이 문제를 전문으로 치유하고 있다고 포스트는 밝혔다. 포스트는 또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가에 더많은 인터넷 게임 중독 사례가 있지만 사회학자들이나 정신과 의사들은 한국을 인터넷 게임중독의진앙지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트는 이처럼 한국에서 인터넷 게임 중독이 심각한 원인으로 ▲10대, 20대들의 혹독한 대학입시 부담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전국민의 70%가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인터넷 보급망 ▲PC방 성업 등을 꼽았다. 인터넷에 중독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학생 아들을 둔 주부 김모씨는 "나는 아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면서 "그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할 수도 없고 학교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지만 인터넷 게임 공간에서는 무적의 전사가 된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동아일보 06-05-28

2001.9.8 11:50 (고난을 모르는 유약한 청년들)
이 나라에 되어지는 한가지 한가지 크고 작은 어려운 사건들을 우리 주님이 놓으셨으니 앞으로 되어지는 상황 속에 이 나라가 어느 누구도 인정되어지지 않으며 힘들고 어렵다는 세월이 왔다고 하면서 옛날의 어려웠던 시절로 다시 오는 어려움이 우리가 어렵게 살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것은 견딜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잘사는 모습 속에서 어려운 것을 만나면 참으로 너무나도 견딜 수 없는 것이 현실의 젊은이들이 아니겠는가? 한데 이것을 어찌 이 모든 일들을 잡아갈 것이며 참으로 이 경제를 회복시키며 이 경제의 어려움을 다시금 잘살던 시절로 다시 돌아올 수 있으랴! 하지만 그 일들을 다시 보면서 이러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보면서 각자 각자가 참으로 주님 앞에 세상 앞에 또 우리 가정 앞에 더욱더 우리가 해야 될 부분과 깨달아야 될 부분과 해결해야 될 부분들이 참으로 많이 있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보시기에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우리 인간이 해야 될 일을 하지 못하는 것도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이 나라에 되어지는 정치와 위정자들과 기업인들과 모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남의 일 보듯이 하는 것이 우리 개인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이 나라의 되어지는 모든 일들과 우리 대한민국이 참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모든 세계 속에 들을 수 있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에 와서 생각하면 이 어려운 처지를 맞게 된 것은 참으로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누구의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이것은 모든 잘못을 정치계나 모든 대통령이나 이것을 잘못한 사람에게 돌릴 수 있겠지만 참으로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의 그 습성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이러한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러한 모습들이 바뀌어 지지 않으면 어찌 이 나라가 다시 한번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랴!

2003.1.3 12:20 (청년들은 강한 지도자의 필요를 알지못한다)
이 나라에 세워질 바르게 가야 될 일들을 이미 = 가르쳐 주었고 보여 주었고 해야 될 부분을 보고 이미 정한 그대로 이 나라에 모든 정치와 경제와 이 나라에 밝은 전망으로 이끌어 간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다 막혀 가는 상태인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이미 텅빈 나라요 망한 나라요 은행도 기업도 정치도 경제도 이미 === 너무나도 텅빈, 이 빈 껍질만 있는 이 나라를 어떻게 = 세우실 것인지 강하게 강하게 강압적으로 온 국민들을 이끌어 가야 될 때가, 지금은 앞으로 더 그러한 시기에 그러한 시대 그러한 일들을 일어나야 되는데 너무나 == 국민 위주에 사람의 비위만 맞추며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일들이 이 나라에 처한 상황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며 그대로 이끌어 갈 때에 참으로 곤경에 처할 수밖에 없는 이 일들을 보고만 있을 수 있으랴! 말씀 가운데 역사한 그대로 그 뜻대로 이뤄가지 못하며 그대로 전개되지 못함이 다시금 이 나라에 어려움으로 처해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도해 가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마지막에 이 나라에 처한 것을 다시금 뒤엎어서 하나님께서 바꿔진 것을 다시금 바꿔지는 역사를 할 때에 얼마나 큰 환난과 고난으로 그 어려움 속에서 그 인물을 바로 세워갈 수 있을 것인지 참으로 하나님께서 어려운 이 상황을 알고 본 자들이 모든 것을 바르게 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2003.6.15 21:00 (친북반미 사상에 현혹된 청년들)
큰 내부적인 큰 싸움이 벌어지고 있구나 == 국민들이 백성들이 어느 편에 서야 될지 참으로 = 이 쪽 말을 들으면 이것이 옳은 것 같고, 저 쪽 말을 들으면 그것이 옳은 것 같고 ...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 같고, 하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 지금 처해있는 = 정치 혼란과 이 나라에 모든 이 사건들은 잘못 = 흘러가고 = 있느니라. 물론 이북과 평화적으로 합의하는 것은, 잘 해결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지만 지금 현 대통령이 너무나 외국과의 미국(美國)과의 잘못하는 것은 큰 실수를 범하고, 젊은 시대들을 === 혼동시켜서 = 지나간 날에 받았던 과거(過去)를 망각(忘却)하며 현재를 이끌어가는 것은 우리 한국에 아직은 너무나 빠른 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물론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오랜 세월이 가면 현대통령이 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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