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오늘날 교회를 진단하는 많은 사람들이 결론을 내어 말하기를 "교회가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언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이기에 그러한 말을 하는 것일까? 예언자는 자기의 지혜로운 생각을 정리해서 자기의 권위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하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다. 자기가 받고 싶다고 원한다고 해서 받는다면 쉬운 일이겠지만 하늘의 은총을 받지 않고 예언자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요30-32) 예수님께서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않고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기에 내 심판은 의롭다 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되었지만 시대마다 신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는 심히 어렵다.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어보자. 반미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모두 그럴듯하다. 친미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이도 저도 일리가 있으니 중도를 따르는 것이 좋다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모두 나름대로 성경을 인용하여 주장할 때는 논쟁으로 비화되어 성경이 수난을 당하게 된다. 성경이 자기주장과 자기 이익의 도구로 이용될 때는 성경의 권위는 추락하게 된다. 

이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하늘의 메시지가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주셨을뿐 아니라 예언자를 함께 사용하신다. 예언자는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하여 내딛기 두려워하는 유약한 이들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여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약속(마23:34)하신 것이요 사도 바울 또한 "예언하기를 사모하라" (고전14:1,39) 성경에 기록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예수님의 말씀도 사도 바울의 권고도 무시하고 자기들의 권위를 가지고 예언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판치고 있다.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 어느 땐가부터는 성령을 소멸하며 먼저는 주의 종들로부터 그것을 막았으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우리 주님 보시기에 참으로 통탄할 일이 ...> (2000.10.18)

한국교회, 예언자적 소리를 회복하라
강남순 교수, 진정한 미래교회 위해 부단한 변혁과 회개 요청
“한국의 대부분 교회가 ‘*피터팬 신드롬(Peter Pan Syndrome)’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2일 오후 7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새민족교회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강남순 박사는 “한국교회가 ‘세상의 현실’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부단한 변혁과 회개를 요청하는 예언자적 소리를 회복할 때 비로써 미래교회로 전이될 수 있다”며 “이러한 교회의 진정한 변혁은 기독교의 핵심 기구인 신학교육 기관과 에큐메니칼 기관의 변혁이 동시에 이뤄질 때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남순 박사는 이날 ‘미래교회의 모습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하며 “교회개혁이라 할 때 개혁(reform)이라는 말보다는 변혁(transform)이라는 말이 예수의 ‘회개하라, 거듭나라’는 요구에 더 적절한 것이라 본다”며 “한국교회가 단지 과거교회의 반복이 되지 않으려면 근원적인 패러다임의 전이와 함께 변혁을 위한 요청에 열린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남순 박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가시적이고 물리적인 성장에 치중하는 현상과 과거 기구적, 제도적 잘못에 대해서도 메스를 들이댔다. 강 교수는 “혜택은 받지만 책임감은 거부하고, 물질적, 성공적 축복을 추구하면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외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종교적 피터팬 신드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남순 박사는 “교회의 변혁은 신학교육 기관의 교수진, 커리큘럼, 구조의 변혁과 함께 에큐메니칼 기구의 변혁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남순 교수는 마지막으로 ‘사잇 존재’로서의 미래교회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교회란 ‘이미’와 ‘아직’ 사이에 존재하며 끊임없이 진정한 교회 모습으로 나아가는 교회”라며 “부단한 변혁과 회개를 요청하는 예언자적 소리를 회복하는 교회가 새로운 미래교회, 진정한 복음적 교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희 기자 jhlee@chtoday.co.kr 06-05-23

* 피터팬증후군 [Peter Pan syndrome]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
피터팬신드롬이라고도 한다.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은 어른사회로부터 ‘공상의 섬’으로 떠나, 이 꿈나라에서 모험하는 영원한 소년이다. 197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는 어른들의 사회에 끼어들지 못하는 ‘어른아이’의 남성이 대량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이들 남성들이 보여주는 마음의 증후군을 임상심리학자인 D.카일리 박사가 피터팬증후군이라 한 것이다. PPS는 전사춘기(前思春期)에서 청년기에 이르는 각 발달단계에서 그 기본증상을 차례로 나타낸다.
① 전사춘기(초등학생∼중학 저학년 정도):무책임―연령적으로는 다 컸지만 언제까지나 어린이로 있고 싶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능력이 모자라 책임 있는 행동을 싫어한다. ② 전사춘기(중학생 정도):불안―겉으로는 명랑하게 행동하고 있지만 마음 속으로는 언제나 불안으로 흠칫한다. 여기에 무책임이 가해지면 자기는 본래 게으름뱅이라든가 틀려먹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③ 중사춘기(中思春期:중학 고학년∼고교생):고독―사람들을 끌어모으거나, 그룹에 끼어들려고 한다. 그리고 따돌림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두려우며 주체성이 모자라고 유행에 약하다. ④ 사춘기 중기∼후기(고교 고학년∼대학생):성역할의 갈등―‘남성다움’에 구애를 받으면서도 여성에게는 항상 모성의 역할을 원한다. ⑤ 청년기(대학생):나르시시즘―자신의 완전함을 필요 이상으로 추구하고, 이를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만의 세계로 도망쳐 자기만족에 빠진다. ⑥ 청년기 후기(대학생∼사회인):남존여비지향(男尊女卑志向)―여성에 대하여 이해성 있는 페미니스트를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책임을 모두 여성에게 떠넘긴다. ⑦ 20대 후반∼30대(사회인):사회적 불능성―통상적으로는 무기력증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 자기 자신에게도 싫증이 나버린다. 이와 같은 피터팬증후군이 출현한 사회적 배경으로는, 가정의 불안정, 학교교육 및 가정교육의 기능저하와 함께 미국에서의 페미니즘 정착에 따른 여성, 특히 주부들의 자립을 최대의 요인으로 들 수 있다.

http://100.naver.com/

 2001.1.2
-성령을 훼방하며 은혜 받은 자를 배척하였다
아버지여! 지나간 모든 선지자들과 지나간 모든 주의 종들은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성령을 모독하지 않았으며 성령이 하시는 것을 훼방하는 일은 이전에는 없었을 터인데 지금의 주의 종들이 너무나도 주님이 하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을 너무나 훼방하며 진정 한 교회에 은사자가 나오면 한 교회에 은혜 받은 자가 나오면 그것을 다 저버리며 그 모든 것을 관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렇게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 갔다는 것을 먼저 주의 종들부터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바로 깨닫지 못하며 진정 어찌 참다운 신학자가 말씀으로 풀어야만 진짜 신학인 줄 알고 진정 하나님의 은사에 대해서 너무나 모함하며 너무나 모든 것을 퇴폐(頹廢)해졌다고 하면서 몰아냈을 때 어찌 이 나라가 어려운 것을 어찌 온전한 뜻으로 몰고 갈 수 있으랴!

2000.10.18 17:00
(종교 개혁을 이루리라)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지금은 권력자들을 넘어뜨리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가서 진정 크고 작은 교회 영적 지도자들을 바로 세워서 일할 수 있는 그때가 오리니 크고 작은 교회들이 얼마나 많이 넘어지며 쓰러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영적으로 하지 않은 목자들은 다 우리 주님께서 쓰러뜨릴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기도하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선지자를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신학자들을 세워 놓았느니라. 그때를 대비하여 많은 주의 일꾼들을 대비하여 놓았고 올바른 신학을 할 수 있는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목회자들을 세워 놓은 것이지 어찌 내 말씀으로 내 지식으로 대하는 그런 것은 합당치 않나니
-2000년대는 성령의 시대이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제는 2000년대는 성령의 시대가 올 것이며 성령이 함께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 때가 오나니 이때를 대비하여 우리 하나님께서는 많은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그 통치를 이루었지만 어느 땐가부터는 성령을 소멸하며 먼저는 주의 종들로부터 그것을 막았으며 성령을 훼방하는 자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우리 주님 보시기에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니며 애통하는 일이 아니며 탄식하는 일이 아닐 수 없겠나이다.
-목자들에게 우상이 무엇이겠느냐?
우리가 주님이 인도한다지만 진정 우상을 섬기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세상의 사상의 신을 섬기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버려야 될 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우상이며 진정 나에게 버려야 될 것을 하는 것이 우상이며 나의 권위를 내세우며 올바른 목회를 하지 못하는 것이 우상이 아니겠느냐? 나에게 욕심이 앞을 가리고 하나님의 그 나라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며 성도들을 영적으로 바로 인도하지 못함이 나에게 주어진 잘못된 우상이 아니겠느냐? 나의 물질로 물욕으로 말미암아 음란으로 말미암아 나에게 버려야 될 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나에게 큰 우상이 되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를 더욱더 우리 주님께서 깨어서 기도해야 할 이때에 진정 너무나도 안일함과 편안함으로 구하는 그러한 주의 선지자들 주님의 대언자들을 눈을 들어 보아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780 "간첩세상" 만든 대통령을 몰아내자! 2006-06-08 국행본
1779 김대중이 탈취한 돈이 얼마인 줄 아느냐 2006-06-08 isaiah
1778 남북대화의 볼모가 된 정치인들 2006-06-07 isaiah
1777 한나라당은 무엇을 하는 정당인가 2006-06-07 isaiah
1776 악의 세력과 화해는 패망이다 2006-06-06 isaiah
1775 미군철수 위한 작전, "자주국방" 2006-06-06 정창인
1774 두 편의 달콤한 설교 2006-06-05 isaiah
1773 한나라당과 열린당은 대동소이하다 2006-06-04 isaiah
1772 盧대통령은 떠나라! 이것이 국민의 뜻이다! 2006-06-03 김필립
1771 반미선동질하는 기자들, 넘어가는 신자들 2006-06-02 isaiah
1770 "남의 꼬붕노릇이나 하더니 꼴 좋다" 2006-06-01 isaiah
1769 미가608 메시지가 주도한 개혁입니다 2006-06-01 독자
1768 오늘 칼럼에 대한 독자서신 2006-05-31 독자
1767 좌파들의 죄악을 지적하지 않는 종 2006-05-31 isaiah
1766 국민의 외면에 망연자실한 친북세력들 2006-05-30 isaiah
1765 부흥한 카돌릭 외면당한 개신교 2006-05-29 isaiah
1764 세계와 거꾸로 가는 전교조 2006-05-29 송대근
1763 꼬붕노릇이나 하는 빙신정부 2006-05-29 김필립
1762 분별력을 잃어버린 병든 청년들 2006-05-28 isaiah
1761 이상한 개표기계를 조심하자! 2006-05-28 부추연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