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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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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과 대포를 쏘는 전쟁만이 전쟁이 아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전쟁은 영적전쟁과 사상전쟁이다. 영적 전쟁과 사상전쟁에서 승리하면 군대를 동원한 전쟁을 하지 않고도 상대를 굴복시키지만 만일 사상전쟁에서 패하면 전쟁을 하지도 못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오늘날 영적 전쟁에서 승자가 기독교이다. 기독교는 유일한 진리를 가지고 최강의 사상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오늘날 국지전에서 기독교는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이슬람세력에 의한 영적 도전은 결국 9.11테러로 형체를 드러낸 것이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세력이 남한사회를 공격하고 있으며 남한 정부 최고 책임자가 그들세력의 수중에 떨어졌음에도 아직도 그러한 엄연한 사실에 눈을 감고 "평안하다"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러한 사회가 과연 얼마나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주 본인이 참석한 예배 설교제목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였다. 에베소 교인들에게 사도 바울이 권고한 6장의 말씀을 요약하면 사상전쟁에서 승리하자는 내용이다. 소아시아 에베소 교인들에게 당시에 도전하는 사상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후예들은 결국 이슬람 사상에 점령되고 말았다).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오늘에 대적해야할 마귀의 사상이 있다. 과거에 있었던 사상을 오늘에 추상적으로 되새기는 것보다 오늘 우리에게 대적해야할 사상 곧 공산주의 김정일 우상세력을 지목하고 그것을 대적하자는 말을 하지 않으면 공허한 설교가 되고 만다.  

한국의 종교지도자들이여! 제발 소중한 시간에 공허한 말 하찮은 말을 반복하지 말자. 한국사회가 도전받고 있는 사상전쟁의 대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지적하자. 대한민국의 심장부가 점령당했으니 다음은 사학법에 의한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가 점령당한 것이며 (기독교 사상을 가르치지 못하는 기독교 학교는 빼앗긴 학교이다) ... 당신이 서 있는 강단을 그들에게 빼앗기는 때가 가까이 왔다. 정교분리를 영원불변의 진리로 착각하는 자들이여! 기독교 사상이 파괴당하는 위기의 현실에서 그 전쟁을 회피하는 그대에게 지금 당신(종교지도자)이 누리고 있는 존경과 웰빙은 과분하다. 그러한 도전에 응전하지 못한 최근 10년 동안 기독교 신자가 감소한 것은 당연하다.

<... 이북을 처서 북한을 부수기로  준비했던 것이 거꾸로 이 남한이 이렇게 당하게... 시간을 연장시켜 북한이 당해야 될 일을 남한이 이렇게 당하게 된 것은 ... 기회(機會)를 주었어도 해내지 못하며 이렇게 바꾸어지게 만들어 놓은 잘못된 사상들! ...

이 땅에 무서운 전쟁이 임하였다고 아무리 외치고 외치고 외쳐도... 임박한 전쟁이 임하여 많은 영혼들이 죽으면 내 가정 회도 내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 답답한 심정을 누가 알 수 있으랴! 본 자만이 들은 자만이 그 일을 말할 수 있을 때... 각자에게 크고 작은 일을 맡긴 일이 너무나 막중하거늘 ...> (2005.9.6)

"6.15는 반역의 상징"
"반역의 굿판 위해 反대한민국 세력이 다 모였다"
지금 전남 광주에서는 남과 북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으로 바쁘다. ‘민족’이니 ‘통일’이니 하는 말부터가 이 행사가 대한민국과 무관한 반역세력의 굿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행사에 참여하는 인사들의 이름을 나열하면 이것이 외양만이 아니라 실제로 반역행사임을 알 수 있다.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에서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안경호 서기국장이 민간인 대표단 단장이라는 허울을 쓰고 광주의 굿판에 참석한다. 안경호가 누구인가? 그는 10일 평양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한나라당이 권력을 잡으면… 남녘땅은 물론 온 나라가 미국이 불지른 전쟁의 화염 속에 휩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8·15 행사에도 북측의 민간단장 자격으로 참석해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는 민족 통일의 장애물”이라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철저히 반대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안하무인의 폭언을 서슴치 않았던 인물이다. 당초 이 굿판에는 재일 조총련계 인사인 박용도 참석하게 되어 있었다. 박용은 2004년 ‘민경우 간첩사건’ 당시 배후 조종 인물로 지목됐었다. 박씨와 함께 해외대표단의 일원으로 6·15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곽동의는 1978년 대법원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규정된 ‘재일한국민족통일연합’(한통련)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한국의 민간 대표단 단장은 백낙청이다. 백낙청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대표적 친북반역 인사며,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의 상임대표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2005년 3월4일 안경호 범민련 북측 의장, 강신학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과 같은 북한 노동당 당원들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권오헌 양심수 후원회장, 문경식 전농 의장 등 친북반역 인사들, 그리고 량수정 일본 조총련 중앙위원회 부의장, 곽동의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상임고문, 박용 범민련 공동사무국 부사무총장 등 해외 친북 단체와 인사들이 모여 남북한과 해외 동포들의 공동행사를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만든 단체다. ´조갑제닷컴´의 전경웅 기자에 의하면 이 단체에는 친북반미 단체의 대표자들이 상당수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다. ‘김일성의 빨치산 활동도 독립운동’이라고 주장한 강만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맥아더동상파괴운동을 주도했던 강희남 목사, 김중배 전MBC 사장, 나창순 범민련 남측본부 공동대표, 박석무 5·18기념재단 이사장, 배다지 전전국연합 상임의장, 송기숙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송기인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열린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이창복 전전국연합 상임의장, 이천재 전국연합 서울의장, 전창일 전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변호를 맡았던 한승헌 변호사,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낸 함세웅 신부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문익환 목사를 찬양하고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시인 고은, 김혜경 민노당 대표,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종린 통일연대 명예대표, 미북간 협상이나 남북 문제에 대해 ‘북한은 약자’라며 김정일 정권의 편을 드는 이철기 동국대 교수,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임동원씨와 정세현씨 등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6.15남북공동선언이 반역선언이며 6.15행사가 반역의 굿판이라는 것을 이 보다 더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어디 있을까. 대한민국에 대한 언어적 폭력을 일삼는 안경호란 작자가 북한의 소위 민간인 대표단으로 참여하여도 박용이라는 간첩혐의자가 참석하여도 대한민국은 그저 아무 일 없는 듯이 행사에 열중이다. 이 굿판에 노무현 정권은 이종석을 단장으로 하는 13명의 정부 대표단을 참석시키고 있다. 노무현 정권도 반역정권이란 것을 명백하게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반역의 굿판 개막식에서는 김대중이 특별연설을 하고 백낙청 상임대회장이 개막사를, 남북한 당국대표와 해외대표가 축하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남북한과 해외측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고 한다. 망국의 6.15공동선언을 축하한답시고 반역의 굿판을 벌이기 위해 반대한민국/친북반역세력이 다 모였다. 이 반역의 굿판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정말 죽었는가?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 06-06-13

"간첩세상" 만든 대통령을 몰아내자!
6월1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1. 국민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이에, 또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사이에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8월 盧武鉉 대통령은 북한을 위해서 일한 간첩 閔庚宇(민경우. 전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가 3년6개월 징역형의 반밖에 살지 않았는데도 특별사면으로 잔여刑을 면제하여 풀어주고 복권까지 시켰습니다. 그 전에도 민경우는 反국가범죄로 복역중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서 특별사면되었으나 그 직후 이적단체(범민련 남측본부)에 복귀, 간첩질을 하다가 또 구속되었으므로 절대로 사면 대상이 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민경우를 사면하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한 법무장관은 강정구를 구속하지 못하게 한 천정배씨였습니다. 2, 盧정권은 再犯의 우려가 큰 민경우를 풀어준 뒤엔 북한을 방문하는 것도 허용했습니다. 그 뒤 민경우는 반성은커녕 주한미군철수, 보안법페지, 北核(북핵) 옹호활동을 공개적으로 계속하여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비웃고 있습니다. 3. 盧정권은 작년 8.15 행사 때 이 민경우에게 간첩활동을 지령하고 공작금을 보내준 조총련의 거물간첩 朴勇(박용)이 해외통일운동가로 위장하여 입국하는 것도 허용했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간첩 朴이 민경우의 상부선임을 확인했으나 盧정권은 검찰에 압력을 넣어 조총련 간첩이 들어와도 조사조차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4. 이 조총련 간첩 朴勇은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6.15 행사에도 참석하기 위하여 입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좌파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국정원과 검찰은 이 북한간첩에 대한 수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5.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세력이 공동후원하는 광주 6.15 행사는 남북한과 해외의 反국가세력들이 작당하여 대한민국 전복(연방제)을 다짐하는 "반역의 파티"가 될 것입니다. 광주 애국시민들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6. 좌파정권이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을 국내외 간첩의 안마당으로 만든다면 내년 대통령 선거기간중엔 북한 공작원이 당당하게 들어와 야당후보를 저격하는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남북한 좌익들이 이런 테러에서 ‘민족공조’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7. 盧정권은 그동안 김정일 정권과 싸워서 체제와 자유를 지켜온 국군, 검찰, 국정원, 경찰을 무력화시켜 敵을 이롭게 하는 반역적 행동을 일관되게 해왔습니다. 盧정권은 NLL을 침범한 북한함정과 평택의 좌익무장폭도에게 국군과 경찰이 엄정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盧정권은 비밀노동당원 송두율에 대한 국정원과 검찰의 수사를 사실상 방해하였습니다. 북한군과 북한간첩에 대해서 당당하게 나갔던 장군과 검사들은 좌천되거나 밀려났습니다. 盧정권 안에 김정일과 내통하는 간첩이 없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8. 세금폭탄을 맞은 납세자 여러분, 盧정권이 국민들을 쥐어짜낸 세금은 대한민국의 과거뒤지기와 약점캐기에 들어가고 김정일 집단의 배를 더욱 불리는 데 쓰입니다. 9. 공안직 공무원 여러분, 간첩 세상을 막으려면 간첩을 비호하는 대통령과 장관의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간첩잡기를 포기한다면 우리가 직접 잡아서 넘겨드리겠습니다. 간첩비호자 편에 설 것인가, 대한민국헌법 편에 설 것인가 결단하십시오! 대한민국 만세! 국군만세! 자유통일 만세!

-국민행동본부 06-06-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9-6-fearful-day.htm
http://www.micah608.com/6-2-22-conspiracy-unification.htm
http://www.micah608.com/6-5-30-shout-truth.htm

 (엡6:10-13)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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