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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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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미래의 사실을 먼저 지각하여 아는 사람이 선지자이다. 지성을 통하여 감지하거나 혹은 하늘의 영감을 얻어 감지하거나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외치는 선지자는 괴로울 수밖에 없다. 머지않아 천애의 낭떠러지로 떠밀려가는 배를 보면서 다가오는 재앙을 경고하지만 사람들로부터 오히려  미친사람 취급을 당하니 속에서 타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어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대로 가면 결코 피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들은 평안한 삶을 살 수 없는 속성을 가진 사람이다.

상당한 지성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전자개표기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 "왜 현대문명의 이기를 부정하는 자세를 갖느냐"는 반응을 할 때는 참으로 난감하다.

미가608 사역자들은 처음(2004년 7월 9일)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 당황하였다. 아무리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세상에 전한다하지만 "하나님을 빙자하여 근거도 없이 무책임한 폭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비난을 듣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대법원에서 재검표까지 실시하여 판결이 난 문제를 다시 거론 한다는 것은 분명한 부정의 증거를 제시하거나 전자개표기 사용불가의 이론적 근거가 필요했던 것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전자개표기의 부정의 개요는 이러하다.

첫째로, 검표자의 면밀한 확인을 거치기 전에 전자개표기 계산기능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당선 결과를 발표한다. (전자계산기에 재장된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두번째로, 당선이 발표되면 그것으로 끝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크게 빗나갔다며 이의를 제기하며 재검표 소송을 할 것에 대비한다. (법원에서 재검표를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경과하며 판결로서 당선무효는 불가능하다).
세번째로, 조작팀에서 투표함에 접근하여 미리 마련해둔 기표지를 가지고 전자개표기에서 나온 숫자에 맞게 투표지를 바꿔친다. (차후에 숫자를 맞추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투표함을 허술하게 하고 투표지에 일련번호도 없게 하는 등의 조치를 해두었다).
네번째로, 이러한 부정조작을 아무런 제재없이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 곳에서만 사용한다. (따라서 전라도 지역에서 그것이 가능하여 거의 100%에 가까운 득표가 가능하였다).

이상이 성령께서 아둔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미가사역자들에게 주신 메시지의 요약이다. 세번째 메시지를 받고서야 전자개표 부정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너무나 치밀하고 무서운 범죄이기에 자상한 설명이 없고서는 모든 국민들이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지만원 박사, 이재진 치과의사 같은 분들이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러한 부정한 선거제도가 있는 한 대한민국을 빼앗아가는 것은 식은죽 먹기보다 쉽다. 절대로 전자개표기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하신다.

<... 부정선거(不正選擧)가 주님의 이름으로 밝힐 날이 반드시 오나니 이 나라를 그러한 부정으로 말미암아 다시금 책임자들이 세워지면 절대로 아니 되느니라. 그 일이 이어서 계속 조작(造作)되는 기계가 사용될까 심히도 두렵구나....> (2004.7.9)

<... 다시 재검표를 한표 한표 한표한표를 지역지역마다 다시 다 개표구를 열어보아도 밝혀진 것이 없지 않습니까?...> (2004.7.10)

책임자가 세워짐에 있어서 잘못된 = 부정선거(不正選擧)는 (전자개표기는) 절대로 이 나라에 다시는 === 쓰여져서는 아니 되느니라. === 밝히라! =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에게 맡겨진 본분을 감당하라! ==== > (2004.7.15)

(지만원 박사의) 세 가지 고민
1) 중앙선관위에 전자선거기획단이
들어섰습니다. 터치스크린으로 추진한다 합니다.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조작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자개표기 때문에 사회적 물의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예 더 노골적으로 증거조차 남지 않는 전자선거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삼아야 할 한나라당, 이회창씨는 웬일인지 침묵하고, 극히 힘없는 몇 사람들만 앞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들 뒤에서 극히 일부의 국민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아무런 대책이 없는 가운데 전자선거가 강행될 모양입니다. 일단 차기 대통령이 빨갱이로 선택되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를 삼는 사람들이 미친 사람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2) 동아 조선을 포함한 모든 언론들이 빨갱이들만 높이 띄워줍니다. 지난 10년간 이 나라에서 언론에 뜨는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들이거나 빨갱이 전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빨갱이 공간에 몸담지 않았던 사람들은 언론에 의해 매장되거나 명함조차 내밀지 못합니다. 조선 동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에는 조선과 동아도 신문장사 하느라고 우익의 색채를 띄울 뿐, 빨갱이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빨갱이들과 협조합니다. 조선 동아를 위시한 언론들이 노무현과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 언론에 가장 많이 뜨는 사람들은 이명박과 손학규 그리고 뉴라이트입니다. 이들은 운동권이거나 빨갱이 전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명박과 손학규의 행동들은 김정일에 충성경쟁을 하는 사람들로 비쳐집니다. 두 사람 다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원의 자금을 축적해 놓았다며 김정일에 러브 콜을 보냅니다. 김진홍은 세계 최초로 북한 공민증을 받은 사실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랑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남한의 주민등록증과 북한의 공민증을 받은 이중 국적의 인간이 아닌가요? 언론이 빨갱이들과 빨갱이 전력을 가진 사람들을 띄워주면 그들이 계속 정권을 잡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주인이 없습니다. 국민은 언론이 의도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대한민국 언론에는 기준과 원칙이 없습니다. 국민은 게으르고 무관심하고 정신을 차릴 줄 모릅니다. 그래서 언론이 가자는 대로 끌려갑니다.
3) 한나라당이 빨갱이들의 온상지이며 한나라당을 통해 차기의 빨갱이 대통령을 탄생시키려는 음모가 보입니다. 이번 오세훈의 경우를 보십시오. 한나라당이 빨갱이 서울시장을 배출시키지 않았습니까? 이 나라는 사실상 김정일이 지배합니다. 김정일은 김대중, 노무현을 수족처럼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대가 끊기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이미 자기의 세력이 남한에서 대세를 잡아가도록 조종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대세가 곧 김정일이 만든 대세입니다. 지금의 대세가 무엇입니까? 한나라-이명박-손학규-뉴라이트로 이어지는 대세입니다. 열우당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살해기도 사건은 박근혜도 제거하고, 열우당도 죽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노린 사건입니다. 빨갱이 색깔로 인식돼 있는 그래서 지지도가 바닥까지 내려간 열우당을 통해서는 절대로 차기 정권을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김정일이 모를 리 없습니다. 국민이 한나라당에서 등을 돌려야만 국가가 삽니다. 한나라당은 빨갱이 서울시장을 배출시킨 자궁이었고,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치기에 빨갱이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자궁이 될 것입니다. 열우당은 색깔 의심을 확실하게 받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색깔 의심을 받지 않으면서 국민을 속입니다. 한나라당에는 색깔을 이끌고 나갈 지도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색깔이 들어와 서식합니다. 국정원을 보십시오. 국정원이 빨갱이 잡는 기관인가요? 아닙니다. 국정원은 빨갱이들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한나라당도 이런 국정원과 똑같은 것입니다. 일본말로 아쌀하고 선명한 이념 정당이 생길 때 비로소 한나라당을 향한 국민의 기대가 사라질 것입니다. 제2의 이수근 황장엽도 한나라당, 왕년의 빨갱이 류근일도 한나라당, 왕년의 빨갱이 김진홍도 한나라당입니다.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나와야 한다”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 하지만 국민 역시 한나라당만 찍어주면 만사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후보에게 투표만 하면 빨갱이 공화국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될까요? 어제 계몽지를 돌릴 때, 80%의 시민이 "애국단체에서 나왔습니다" 이런 말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런 시민들의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제게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사람들을 위해 왜 이 고생들을 해야 하나!” 물끄러미 바라보는 제 시선을 의식하신 고령의 동지회원이 제 속에 들어 있는 말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박사님, 외국으로 나가 버리세요.”
-지만원 06-06-1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7-9-vote-crime.htm
http://www.micah608.com/4-7-10-unfair-vote.htm
 http://www.micah608.com/4-7-15-unfair-vot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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