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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돌릭 인구가 74% 증가하는 동안에 기독교 인구가 1.6% 감소했다는 통계에 충격을 받지않은  기독교 지도자는 없을 것이다. 10년에 한번 실시하는 인구조사 발표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심각하게 기독교의 추락를 드러내는 자료를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한국 기독교가 이처럼 급격히 쇠락하는 것일까. 그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민심의 이반형상을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이 때를 대비하여 성령께서는 7년전에 미가608 메시지를 주셨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公義) 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謙遜)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첫째로, 공의를 회복하라 하신다. 나라의 정의가 무너져도 외치지 않고 오로지 개교회의 부흥과 개인의 축복에 몰두하였다. 자녀에게 세습을 행한 목회자는 김일성 부자의 세습을 말할 자격이 없다.
둘째로, 인자를 회복하라 하신다. 가장 크게는 독재자의 편에 서서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였다.
셋째로, 하나님 앞에 겸손을 회복하라 하신다.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하며 이 나라를 향한 성령의 메시지를 경홀히 여겼던 죄이다. 
이러한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잘못된 종교(기독교)를 뒤엎으리라 하신다.

<...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뒤엎고 뒤엎고 뒤엎을 때가 또 오나니 정치(政治)뿐만 아니라 종교(宗敎)까지도 뒤엎는 역사가 아직도 계속 계속 이어가리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깜빡 놀랄 사건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전개되리니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한가지로 마음을 모아 주님 앞에 모아라...> (2006.6.4)

통계청 발표 기독인구 10년 새 14만명 줄어
기독교 인구가 지난 10년 동안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천주교는 같은 기간 74.4%가 늘었다. 이같은 통계는 표본 조사가 아니라 전 가정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인 데다 3대 종교 중 기독교만 유일하게 줄어 교계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지난해 11월1일을 기준으로 기독교 인구는 876만6000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4만4000명 줄었다. 불교는 1072만6000명으로 3.9% 늘었고,천주교는 514만6000명으로 10년 전 295만1000명보다 219만명이나 증가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교계는 출산율 감소 등 자연적인 성장 둔화와 함께 교회가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지 못하고 뒤처진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원로목사)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는 “자연감소한 부분도 있겠지만 다른 종교가 약진하는 동안 한국 교회가 외면받았다는 것은 교회의 대외적 이미지와 선호도가 낮아졌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박경조 회장은 “통계가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순 없지만 기독교인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것은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이번 발표를 계기로 더욱 자성하고 교회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국내선교부장 곽동선 목사는 “줄어들었다기보다는 정체 상태에 있다고 본다”면서 “사실 성장하고 있는 교회도 수평이동 성장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교회가 이같은 정체 혹은 감소로 고민하고 있는 동안 다른 종교,특히 기독교와 한 뿌리를 가지고 있는 천주교의 교세가 크게 성장했다는 점이다.
-[국민일보 2006-05-26 18:0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10-4-elder.htm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http://www.micah608.com/4-12-6-root.htm
http://www.micah608.com/6-6-4-reform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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