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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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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 들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기관이 미국 국세청이라 한다. "나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다"한다든지 혹은 묵비권을 행사하면 다른 기관에서는 그 범법행위 규명 책임을 그 수사기관이 지게 되지만 미국국세청의 "그 돈이 어디에서 나왔느냐?"는 물음에는 본인 자신이 자금출처 근거를 제시하여 답변해야 하기 때문이라 한다. 변변한 직업도 없고 복권에 당첨된 바도 없는데 거액의 자금이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것은 범죄의 결과로 얻어진 부정축재로 추정되어 모두 세금으로 환수되는 절차를 밟게 된다고 한다.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한 재물은 언제든 국가가 환수하는 제도를 가진 나라가 미국이다. 부정부패가 숨을 곳이 없는 나라만이 자유민주주의를 보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대중 비자금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는데도 KBS MBC SBS 등은 월드컵 기사로 도배되었고,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뉴스들도 침묵했다. 데스크의 지시때문일까 혹은 기자들의 정의감이 사라진 것일까. 과거에는 이러한 방송 언론사의 "무시하기" 횡포에 정의의 외침이 묻혔지만 인터넷이 만발한 오늘날 한국사회는 진실의 힘을 누구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그러한 행태를 보인 방송사는 심각한 불신을 당하여 드라마 코미디 스포츠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애국단체 활동을 보도하기를 외면하는 언론사들도 상업언론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월드컵 스포츠 기사가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폭로 기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 여기는 언론사가 있다면 그러한 언론사는 속히 망해야 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사회가 가능해진다. 이미 20%의 지지도 얻지 못한 정당은 이미 국민에게 버림을 받은 정당이다. 그들 지역 정당끼리 야합하여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일에 언론이 가세하는 것은 범죄에 가깝다.

자기 생명의 위해를 염려하면서도 양심선언을 해준 A라는 분, 뉴욕에서 한글 주간지 ‘뉴스메이커’를 발행하는 져스틴 임(Justin Lim)이라는 분과 뉴욕정실련 회원님들, 호남을 사랑하는 원로분들, 안경본을 운영하는 김한식 목사님, 서석구 변호사님 등 이번 김대중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을 주도하신 분들을 치하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양심선언을 하는 분과 양심선언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언론을 독점하고 있는 자들이 정의를 외면하는 현상을 국민들이 일어나 바로 잡을 것이다.

<... 희생의 사람들이 비밀(秘密)을 (밝히는) 양심(良心) (선언하여), 이제는 더 이상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가 없기에 == 법을 = 다스리는 = 법관들도 하늘을 두려운 줄 아나니, 이 나라를 지켜주는 == 군인들의 마음도 =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책임자들이 = 이제는 이러한 나라로 잘못된 사상으로 바뀌어지는 것을 더 이상 = 참지 못하는 희생의 = 사람들이 = 나오리라! ...> (2004.7.29)

<... 입술을 벌려 양심선언(良心宣言) 할 수 있는 자들이 이제는 사방에서 몰려들리라. 몰려들어 모든 것을 변호할 수 있는 하나님의 변호인(辯護人) 세상의 변호인... 모든 것이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시며 모든 것을 심판자가 되셔서 모든 것을 역사해 가시니 무엇을 염려하며 두려워할 수 있으랴? 마지막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승리의 편에 서서 하신다는 것을, 예수의 신이 항상 세상의 잘못된 신을 지배(支配)하고 있거늘 무엇을 염려하며 두려워할 수 있으랴? 이미 이미 승리(勝利)의 깃발을 들었느니라! ... > (2004.12.12)

DJ비자금 발표할 때, 숨이 멎었다!
-3년반 동안 밤중에도 새벽에도 돈가방 날랐다
오늘(6/8) 아침 10:30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DJ 비자금 포착 내용이 폭로됐다. 뉴욕에서 한글 주간지 ‘뉴스메이커’를 발행하는 져스틴 림(Justin Lim)이 호남출신 원로인사 20여명을 배경으로 한 단상에서 김대중 비자금을 조목조목 풀어나갈 때, 장내에는 숨이 멎었다. 뉴욕에 사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A씨, 그는 경찰출신이며 건축업을 하던 사람인데 이의건씨에 의해 돈가방 나르는 사람으로 고용됐다. 돈 가방은 삼소나이트보다 약간 크게 제작된 것으로 100달러 짜리로 백만 달러가 들어갔다. 그런 돈가방을 나르는 사람은 A씨 말고도 더 있는데 모두가 낯선 사람들이라 한다. 생선가게를 하는 이의건씨. 바로 이 사람이 김홍업과 연결되어 A씨를 고용했다. 매달 12,000 달러, 여기에 가방을 나를 때마다 2,000-3,000 달러씩의 팁을 받았다. 한달에 수만 달러를 버는 부자가 된 것이다. 도망가기 전까지 3년반 동안! 2,000년부터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날랐다. 이의건으로부터 전화가 오면 밤중이든 새벽이든 정장 차림으로 나가야 했다. 연락이 오면 자동적으로 뉴욕 맨하탄 32번가 뉴욕 곰탕집 앞에서 만나 가방을 전달받고 가라고 하는 데로 가져다주었다. 돈받는 사람들은 매번 얼굴이 다른 사람들이었고, 그 중에는 중국인도 있었다. 김회장으로 통하는 사람은 검은색 벤츠500에 전용기사를 쓰고 특별경호원을 데리고 다니지만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별로 보지 못했다. 그가 바로 아태재단의 부이사장 김홍업, 김대중의 2남이다. A씨 부인은 남편의 안위가 걱정된다며 그 일을 3년 반 만에 그만두게 했다. A씨는 그들로부터 탈출하여 의협심에서 이 사실을 폭로하기로 했고, 주간지 편집인 저스틴 림씨는 특별 조사단을 급조하여 사실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372쪽의 증거가 들어 있는 고발장을 만들어 지난 4.17일 FBI, 연방검찰, 재무부 돈세탁방지위원회, 국무성에 고발장을 냈다. 그리고 한 부는 한국검찰청에 알아서 하라는 뜻으로 그냥 던져주고 간다고 한다.
-추적에 결려든 돈
비자금 총규모가 20억 달러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김대중의 비자금이 뉴욕에서 춤을 춘다는 등의 수많은 루머가, 그 꼬리의 일단이 잡힘으로써 이제 사실로 드러났다고 한다. 비자금 계보는 김대중-김홍업-이수동(40년간 김대중 집사)-이의건으로 이어진다. 이의건과 함께 움직이는 사람 중에 홍성은, 다니엘리, 조재환(김대중 수행비서 조천환의 형)도 있다 한다. 이의건씨는 생선장사인데 이 사람과 부인 앞으로 1억668만 달러의 재산이 등록돼 있고, 홍성은은 무직인데 그와 부인 앞으로 1억3,763822달러가 등록돼 있고, 다니엘 리는 목용탕을 하는데 그와 부인 앞으로 1억 2,266만 달러가 등록돼 있다. 1,087만 달러짜리 고급콘도를 일시불 현금으로 구입했고, 138만 달러짜리 고급빌라도 현금으로 구입했다. 총 3억 6천만 달러인 것이다. 특히 다니엘 리씨는 나이가 30대 초반으로 보이며 그는 열린공간이라는 친북단체를 만들고, 100여 개의 유령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다. 한국에 있는 자산관리공사와 연결된 아더앤더슨, 중국의 차이나트러스트 뱅크 등을 통해 억대의 달러 자금이 거래되었고, 이들 중 4억 달러가 북한으로 갔을 것이라는 단서도 있는 모양이다. 미국 연방수사국 등 미국의 4대 추적기관이 이를 추적하면 김대중의 비자금 실체가 보다 크게 드러날 것이라 한다.
-김대중의 구속수사, 피할 수 없는 중대하고도 확실한 증거
특히 다니엘 리는 전단지를 만들어 뿌렸는데 그 헤드라인은 이랬다. “북한은 내 나라, 우리가 건설하자” “라선시(북한 맨 북쪽) 개발비용 20억 달러 중 5억 달러 모으기” 김대중 심부름 꾼들에 대해서는 미국에, 김대중과 김홍업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누군가가 고발해야 한다. 오늘 본 자료철은 이들을 고발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들로 보였다. 미국에서는 저스틴 림 등이 이미 5인(이수동, 이의건, 홍성은, 조재환, 다니엘 리)에 대해 지난 4.17에 고발했지만, 김대중과 김홍업에 대해서는 서석구 변호사가 검찰청에 고소하기로 했다. 이 일에 만큼은 온 국민이 나서야 할 것이다. 이 소식은 아마도 김대중에게 들어갔을 것이다. 이 엄청난 철퇴를 맞게 된 김대중, 그가 바보가 아니라면 더 이상 북한에 가려하지 않을 것이다. 제코가 석자가 됐다. 자동차를 타고 북한으로 망명을 할 수 있을만한 사건이라고도 생각된다. 한국 검찰이 구속수사를 하지 않으면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할 성격의 확실한 사건인 것이다. 정부가 이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으면 노정권 퇴진운동으로 이어질 모양이다.
-미국에서 대규모 규탄시위
"지난 8년간 좌파들에게 당할만큼 당했다" "자유민주주의의 반격이 시작됐다" 26개 동포단체가 나서서 6.10. 뉴욕의 모 초등학교 강단에서 열린다. 이민 역사상 초유의 대규모 집회라 한다.

-지만원 www.systemclub.co.kr 06-06-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6-25-at-once.htm
http://www.micah608.com/4-7-29-shouting.htm
http://www.micah608.com/4-12-12-sp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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