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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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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와 경제협력을 주장하는 자들이 그렇지 않는 것보다 더 진보된 통큰 정치라고 자신만만하게 행보를 하지만 대화의 상대가 불량한 테러범일 경우에 그들에게 베푸는 맹목적 아량과 대화는 비루한 굴복에 다름아니다. 무례한 폭력을 일삼으며 감사하지도 않는 자에게 계속하여 식량과 생활비를 대주는 것은 악행을 더욱 추동하는 악행 공범이 된다.

악인에게 이용당한 대표적인 사례가 김구의 협상이다. (애석하게도 그는 현직 국회의원들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라 한다. 공산주의 음모를 물리치고 나라를 건국한 이승만이 적에게 속임을 당한 김구보다 더 존경받아야 정상적인 나라이다. 극상의 애국심을 가졌다할지라도 세계정세를 분석할 수 있는 지식이 없으면 국가의 지도자로서 자격미달이다). 김구가 김일성과 대화를 통하여 통일문제를 논의 하고자 했지만 그러한 가능성을 막고 있었던 장본인은 소련과 김일성 자신이었던 것이다. 김구의 식견으로는 당시의 소련과 김일성의 불량한 야욕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결국 김구는 김일성의 정략에 농락당한 인물이 되고 말았다. 대화라는 것은 순수한 열정으로 무작정 빨리 달리면 우승하는 육상경기가 아니다. 책임자가 상대방의 계략에 농락을 당하면 나라의 운명이 바뀔 수 있는 목장의 결투에 가까운 것이다. 독일 히틀러에 유화정책을 폈던 체임벌린 내각에 반대하여 강경한 정책을 주장하던 윈스턴 처칠이 있었기에 2차대전을 자유연합군이 승리할 수 있었다.

한국내부의 문제만 본다면 남북대화가 최선인듯 하나 한미관계에서 본다면 과도한 남북대화는 한미관계를 와해시키는 이적행위에 해당한다. 현 노무현정부 주변 인물뿐만이 아니라 야당의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 등 차기를 노리는 정치지도자들이 김대중 사상에 현혹되어 북한에 볼모가 되어버린 상황이 실로 위기가 아닐 수 없다. 김정일로서는 어느 카드가 나와도 승자이며 대한민국으로서는 어느 카드가 나와도 패자인 상황이다. 다음은 3년전 주신 메시지이다. 한미동맹의 와해는 한국에 치명적 위기를 가져오는 도박이라 하신다.

<... 세상은 요지경이다! = 세상이 너무나도 요지경이구나 = 세상은 요지경!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신령한 비밀을 가르쳐주고 보여주고 알게 하여도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하며 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참으로 이 나라를 좀먹게 하는 벌레같은 인간들! 정치인들은 도박성으로 순간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의 맘을 혼란을 주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이렇게 나라가 망하여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만을 위하여 이렇게 신중을 기하지 아니하고 나라의 어려움을 몰고오는 것을 알면서 자기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희생하지 못하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한 국민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너무나도 자만하며 = 너무나도 자기들 생각만을 가지고 참으로 세계와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던 큰 것을 바라보지 못하며 적은 것을 가지고 너무나도 쉽게 말해버리는... 시야를 넓게 보고 = 세계를 품안에 안고 마침내 한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되어질 때 어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많은 나라들을 다스리며 부강할 수 있으랴! ...> (2003.3.25)

“열차 시험운행 조건” 北지원 합의
문서화 없이 구두약속만… DJ 열차訪北 힘들듯
남한과 북한은 6일 제주에서 끝난 경제협력추진위(경추위) 12차 회의에서 올해 안으로 남한이 북한에 8000만달러(약 800억원)어치의 신발·비누·옷을 만들 수 있는 원자재를 주기로 했다. 남북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공업·지하자원개발 협력 합의서’를 채택하고 발효는 ‘조건이 조성되는 데 따라’ 하기로 했다. 우리측은 열차 시험운행을 해야 이들 원자재를 줄 수 있다는 말을 합의문에 쓰지 못하고, 대신 박병원 남측 위원장이 마지막 회의에서 “(북한 군부의) 군사보장이 이루어져 열차 시험운행을 하는 때”라고 밝혔다. 남북 열차 연결은 합의 아래 추진한 것인데 정작 북한이 시험운행을 협상용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 합의서에는 또 ‘8월부터 경공업 원자재를 제공한다’고 명시돼 있어 열차 시험운행 후 원자재를 준다는 합의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8월까지 시험운행을 안 하면 원자재를 못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경추위 회의는 9월 중 평양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남북은 열차 시험운행 날짜를 합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희망한 열차 방북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조선일보 06-06-07

孫지사, "6·15는 업적, 햇볕정책 계승해야"
200억 기금 조성 퍼주기 앞장서
한나라당 대권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는 손학규(孫鶴圭)경기지사가 방북 후인 지난 3일 金正日 정권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孫지사는 이날 남북협력사업에 따른 모내기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을 압박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며 정치색을 배제한 협력을 하면 북한 스스로 자생의 모델을 찾게 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협력이 북한을 개방과 개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孫사는 또 ‘한나라당의 대북정책도 변해야하느냐?’는 질문에 “남북교류협력과 평화공존은 시대적 대세다. 남북협력을 부정한다면 국가를 경영하려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며 “한나라당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권탄압은 물론 핵·마약·위폐 등 끊임없는 不法행위로 국제적 압박에 몰려 있는 金正日 정권과의 교류·협력을 강조하는 孫지사의 행적은 취임 이후 일관된 것이었다. 孫지사는 200억원의 남북협력기금을 조성, 2004년 10억원에 달하는 경운기 100대·치과장비·환자수송용 차량 등을 북한에 제공했다. 그는 2005년 1월26일 북한에 남북합작 벼농사시범농장을 제안하며 시범농장 조성사업·당면 제조설비·학생통학용자전거·치과용 재료 및 약품 등 2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孫지사는 2005년 9월11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평화축전’폐막식에서 “6·15정상회담 등 지난 시기 대북정책의 긍정적 유산을 바탕으로 평화의 새 그림을 그려야 할 때”라며 소위 ‘한반도평화경영정책10大과제’를 발표했다. 핵심내용은 ‘세계속의 한반도 경제구현’이라는 명분 아래 △개성-파주 남북경제특구를 설치하고 △북한산업재건을 위해 휴선선 부근 또는 비무장지대에 남북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발전소를 건설하며 △북한에 대한 농업부문의 현대화에 대한 지원으로 만성적 식량난을 해결하고 △남북평화협정 이후 북미평화협정을 체결, 정전(停戰)체제를 평화(平和)체제로 전환하며 △남북학생교과서 통일작업 및 남북공동 국어사전, 용어사전을 편찬하는 등 金正日정권과의 공조 강화였다. 孫지사의 평화경영정책 기조 아래 경기도는 2006년 3월20일 북한에서 벼농사 협력사업, 농업인프라 조성사업,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합의했고, 지난 4월20일 개성공업지구 소방대에 공기호흡기 등 9천400만원 상당의 장비를 전달했다. 孫지사 통일뉴스 인터뷰, "6·15는 업적, 햇볕정책 계승해야" 손학규 경기지사의 대북관은 지난 해 9월29일 좌파매체 통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孫지사는 A4지 29장에 달하는 장문의 인터뷰에서 “남북이 하나 되는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대북관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당(黨)은 달리하지만 찬성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6.15공동선언은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선을 긋는 커다란 역사적인 업적이었다고 본다. 저는 6.15선언이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같이 만들었는데 당시에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당을 달리하지만 찬성했고,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은 어떠한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더라도 계승·발전시켜야 한다고 항상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분명 6.15선언은 남북 화해와 교류에 커다란 획을 긋는 사건이었고, 그 이후에 많은 진전이 이루어졌다” 그는 또‘햇볕정책과 국보법은 충돌하게 돼 있는데 국보법 개폐(改廢)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보법폐지”를 주장하며 이렇게 답했다. “과거 냉전체제의 산물인 국가보안법을 갖고는 새로운 6.15 이후의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폐지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남북평화와 교류를 새로운 차원에서 적극 수용해야 되지만 다른 한편 반세기 동안 냉전체제, 분단체제에서 살아왔다. 거기서 생긴 일정한 반공주의 또는 안보를 우선하는 의식과 세력들이 아주 두텁게 오랫동안 존재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 사람들과 그 세력 또한 우리 국민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그는 ‘한나라당의 대선 패배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분명한 것은 지난 두 번 선거에서 패한 것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중에 남북관계와 통일정책이 하나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종합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대비태세를 갖추지 못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좀더 전향적이고 교류와 협력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대북포용을 통한 개혁개방 유도라 할까 이런 데서도 좀더 적극적이고 그러한 것을 통해서 남북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데 좀더 전향적이었어야 했다. 이제 한나라당이 앞으로 집권하기 위해서는 특히 남북관계나 통일문제에 대해서 전향적인 자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孫지사는 金正日 독재정권을 유지·강화시키는 데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온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에 대해 “잘 하고 있다. 지금 남북 화해협력과 평화체제를 만드는데 주무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격려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의 평화적인 핵 이용권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핵이 제거된 상태에서는 어떤 나라나 당연히 가질 수 있는 주권적인 사항이 될 것이다”라거나 “냉전체제를 한편으로 청산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적인 안정과 통합을 기할 수 있는 것이 가능토록 해야 할 것이다”라는 등의 발언도 했다. 운동권 출신 2차례 수감 孫지사는 서울대 정치학과 재학 중 한일회담 반대시위를 비롯, 한국비료의 사카린 밀수사건 규탄, 학원자유화 투쟁 등을 벌이며 법대의 조영래(작고, 변호사), 상대의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와 함께 서울대 운동권 삼총사로 불렸다. 1년 넘게 수감됐다 軍입대를 한 孫지사는 졸업 후 노동판, 철공소 등에서 좌파운동을 벌였다. 수배로 인한 도피생활 중 모친의 장례식에 참가, 체포된 뒤 다시 수감됐다. 孫지사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풀려난 후 81년 영국으로 유학, 88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강대 교수를 거쳐 14, 15, 16대(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저서로 ‘진보적 자유주의의 길’등의 저서가 있다.

- 미래한국 06-06-06

국회의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분은 누구일까?
단연 백범 김구 선생이다. 17대 의원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41명, 한나라당의 26명, 민주당의 4명, 자민련의 2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74명이 백범을 존경한다고 꼽고 있다. 필자가 동아일보 지식정보센터에 의뢰해서 의원들이 적어 넣은 ‘존경하는 인물’을 분석해 본 결과다. 백범 다음으로 누가 존경받을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 한나라당의 21명, 열린우리당의 7명, 무소속 2명 등 모두 30명이 충무공을 적고 있다. 그 뒤로 안창호 정약용 링컨 간디 문익환 장준하 세종대왕이 이어진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백범을 더 흠모하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비교적 충무공을 좋아하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 백범이 독립 ‘운동권’을 대표하는 항일투사, 충무공이 ‘군 출신’ 무인(武人)이어서일까? 어쨌거나 이 나라 국회의원의 3분의 1을 넘는 수가 백범과 충무공을 존경한다는 것은 믿음직스러운 일이다. 두 분의 공통점은 구국(救國)과 헌신(獻身)이다. 민족 존망의 위기 때 몸을 던진 그런 두 위인(偉人)을 꼽고 섬긴다는 자세가 마음 든든하다. 더러 “요즘 의원들이 힘든 민생에 무슨 기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하는 이도 있다. 국정감사 시즌에 폭탄주 소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웰빙족(族)’소리도 나오는 판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이 세계적인 펀드매니저, 영화배우나 골프선수를 꼽지 않고 백범 아니면 충무공을 꼽다니, 여간 고맙지 않다. 적어도 ‘백범일지’라도 읽었을 터이니 그 정성이 가상하다. 백범은 나이 스무 살 때 ‘벼랑에서 아등바등하지 않고 손을 놓아 버리는 것이 가히 장부로다(현애살수장부아·懸崖撒手丈夫兒)’하는 기개를 실천했다. 일본의 국모(國母) 시해에 분노하여 일본군 장교를 손수 처단했다. 그는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면서도 ‘내 육신의 생명을 앗아갈지언정, 나의 정성은 불가탈(不可奪)이다’고 외치며 견뎌 냈다. 백범은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찾아가 도산 안창호 내무총장에게 파수(문지기)를 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형무소에 갇혀, 제가 훗날 독립이 되거든 정부의 뜰을 쓸고 문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백범(白凡)’이라는 별호도 지었습니다.” 그가 각오를 말하자, 안창호는 경무국장을 시켰다. 백범은 “제가 순사 자격도 못 미치는데 경무국장은 웬…”이라며 사양했다. 그러나 도산은 “혁명기의 인재는 그 정신이 중요하다”며 경무국장으로 결정해 버렸다. 충무공 이순신은 또 어떤 분인가? 영국의 해군 제독 밸러드가 “영국의 해전 영웅 넬슨 제독에 비교할 만한 동양의 위대한 해군 사령관이 바로 이순신”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그는 1921년 펴낸 저서에 이순신 연구를 상당 부분 할애하며 충무공의 비상한 전략과 지휘 통솔력, 그리고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일본 제독 사토 데쓰타로도 ‘적국(敵國)’의 충무공을 이렇게 묘사한다.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목적(침략)을 좌절시켰다. 바다를 제압하는 것이 국방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증명한 명장이다. 모함을 당하며 백의종군(白衣從軍)하면서도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고통을 달게 받았으니, 고매한 인격을 알 수 있다. 이순신은 ‘장부로 태어나서 나라에 쓰이게 되면 죽음으로 충성을 다할 것이요, 버려지면 들에서 밭을 가는 것으로 족하다. 아첨하여 영화(榮華)를 꾀하는 것은 나에게 큰 수치다’고 말하였다.” 백범과 충무공의 살신성인(殺身成仁) 겸양궁행(謙讓躬行) 솔선수범(率先垂範) 필사즉생(必死則生) 백의종군의 정신. 적어도 국민이 그런 정치를 간절히 바란다는 것을 의원들은 알고 있기에 두 분을 적어 넣었을 것이다. 하지만 ‘존경 따로, 행실 따로’가 ‘체감 정치’인 것을….

-김충식 동아일보 논설위원 05-10-1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0-15-foolish-bastard.htm
http://www.micah608.com/5-9-18-unfaithful-servant.htm
http://www.micah608.com/3-3-25-gamb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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