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700
지난 5.31 선거에서 反좌파 민심이 홍수처럼 전국을 덮친 것은 그동안 親좌파 방송으로 일관했던 kbs와 mbc에 대한 국민심판이기도 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처럼 이 두 어용방송의 저녁 뉴스에 대한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국민들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너희들은 거짓말장이들야. 권력의 나팔수야"라고 깨닫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좌파정권은 國政운용을 거짓선동에 의존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런 대각성은 치명적 타격이 된다. 속지 않는 국민들은 좌파 정권의 가장 큰 위협이고 敵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력에게는 속지 않는 국민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는 것이다.
黨員이 아닌 국민들을 매일 속이는 "열린우리당"이란 黨名이 요사이 국민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되어 "돼지우리당" "열당" "열우당" 또는 "우"에 힘을 주는 "열린우리당"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이 당의 운명을 짐작하게 한다. 열린당은 결국 2007년 12월 선거를 향하여 가면서 햇볕 받은 얼음처럼 서서히 녹아없어질 것이다. 좌파소멸의 길을 예고하는 것이 좌파의 核武器였던 어용방송 뉴스의 침몰이다.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진실을 영원히 가두어둘 수는 없는 법이다. 국민들의 대각성은 드디어 거짓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역사의 물줄기를 돌리고 있다. 국민들은 좌파의 대탈출 사태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脫左사태라고나 할까.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대로 진실은 대한민국을 자유케 할 것이다.
-조갑제 www.chogabje.com 06-06-27
* * *
방송3社 메인뉴스 시청률 계속 하락
특정이슈 쏠림도 두드러져
KBS MBC SBS 등 지상파TV 3사의 저녁 메인 뉴스 시청률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정 이슈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 26일 주최한 ‘방송 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세미나에서 윤호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2년 지상파 TV 3사의 저녁 종합뉴스 시청률과 점유율은 완만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KBS ‘뉴스9’은 2004년 6월 시청률 19.6%(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2년 뒤인 지난 5월 15.5%로 4.1%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MBC ‘뉴스데스크’는 15.1%에서 9.5%로 5.6%포인트, SBS ‘뉴스8’은 9.4%에서 8.4%로 1%포인트 떨어졌다. 윤 연구원은 “이미 아는 사실을 다시 나열하는 지상파 종합뉴스는 예전의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분석했다.
월드컵 등 특정 이슈에 대한 쏠림도 비판을 받았다. 지난 1~19일 TV 3사의 저녁 메인 뉴스 전체 기사 1651건 중 월드컵 보도는 774건(46.8%)이었으며, KBS 34.4%(178건) MBC 51.3%(303건) SBS 53.9%(293건)로 나타났다.
뉴스 쏠림 현상은 상업주의와 무관하지 않았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실은 26일 “9~15일까지 전체 방송시간 중 KBS 32%, KBS2 45.2%, MBC 50.6%, SBS 66.2%의 월드컵 특집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토고전이 열린 지난 13일 SBS가 전체의 87.5%, KBS2는 한국-스위스전이 열린 23일 72.9%를 월드컵 프로그램으로 채워, “공영성을 도외시하고 광고수익만을 추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승현기자 vaidale@chosun.com 2006-06-27, 13:55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12-12-spy.htm
http://micah608.com/6-5-30-shout-truth.htm
(요8:33)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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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 선거에서 反좌파 민심이 홍수처럼 전국을 덮친 것은 그동안 親좌파 방송으로 일관했던 kbs와 mbc에 대한 국민심판이기도 했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처럼 이 두 어용방송의 저녁 뉴스에 대한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국민들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너희들은 거짓말장이들야. 권력의 나팔수야"라고 깨닫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이다.
좌파정권은 國政운용을 거짓선동에 의존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이런 대각성은 치명적 타격이 된다. 속지 않는 국민들은 좌파 정권의 가장 큰 위협이고 敵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세력에게는 속지 않는 국민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는 것이다.
黨員이 아닌 국민들을 매일 속이는 "열린우리당"이란 黨名이 요사이 국민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되어 "돼지우리당" "열당" "열우당" 또는 "우"에 힘을 주는 "열린우리당"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이 당의 운명을 짐작하게 한다. 열린당은 결국 2007년 12월 선거를 향하여 가면서 햇볕 받은 얼음처럼 서서히 녹아없어질 것이다. 좌파소멸의 길을 예고하는 것이 좌파의 核武器였던 어용방송 뉴스의 침몰이다.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다. 그러나 진실을 영원히 가두어둘 수는 없는 법이다. 국민들의 대각성은 드디어 거짓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역사의 물줄기를 돌리고 있다. 국민들은 좌파의 대탈출 사태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脫左사태라고나 할까.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대로 진실은 대한민국을 자유케 할 것이다.
-조갑제 www.chogabje.com 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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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社 메인뉴스 시청률 계속 하락
특정이슈 쏠림도 두드러져
KBS MBC SBS 등 지상파TV 3사의 저녁 메인 뉴스 시청률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정 이슈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 26일 주최한 ‘방송 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세미나에서 윤호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2년 지상파 TV 3사의 저녁 종합뉴스 시청률과 점유율은 완만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KBS ‘뉴스9’은 2004년 6월 시청률 19.6%(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2년 뒤인 지난 5월 15.5%로 4.1%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MBC ‘뉴스데스크’는 15.1%에서 9.5%로 5.6%포인트, SBS ‘뉴스8’은 9.4%에서 8.4%로 1%포인트 떨어졌다. 윤 연구원은 “이미 아는 사실을 다시 나열하는 지상파 종합뉴스는 예전의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분석했다.
월드컵 등 특정 이슈에 대한 쏠림도 비판을 받았다. 지난 1~19일 TV 3사의 저녁 메인 뉴스 전체 기사 1651건 중 월드컵 보도는 774건(46.8%)이었으며, KBS 34.4%(178건) MBC 51.3%(303건) SBS 53.9%(293건)로 나타났다.
뉴스 쏠림 현상은 상업주의와 무관하지 않았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실은 26일 “9~15일까지 전체 방송시간 중 KBS 32%, KBS2 45.2%, MBC 50.6%, SBS 66.2%의 월드컵 특집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토고전이 열린 지난 13일 SBS가 전체의 87.5%, KBS2는 한국-스위스전이 열린 23일 72.9%를 월드컵 프로그램으로 채워, “공영성을 도외시하고 광고수익만을 추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승현기자 vaidale@chosun.com 2006-06-27, 13:55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12-12-spy.htm
http://micah608.com/6-5-30-shout-truth.htm
(요8:33)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