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어제는 미국 CBS에서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하여 만든 영화 "쟌다르크"를 보았다. "쟌다르크" 영화는 제작사가 다른 여러 편이 있지만 이번 것이 가장 매력적인 주인공이 가장 사실적으로 쟌다르크의 역할을 소화한 것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유선방송 AXN에서 시청하였으며 다음달 7월 20일 13:20 다시 방영한다고 고시하고 있다).

쟌다르크가 화형에 당하기전 주교와의 대화이다.
쟌다르크 - "왜 신과 대화했다고 나를 박해하는 거죠?"
주교 - "너는 교회의 지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것은 잘못된 이단이다"
프랑스가 영국의 통치를 받으며 고난가운데 있을 때에 쟌다르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프랑스를 영국에서 구원해 냈음에도 교회는 교회의 권위를 무시했다하여 무죄한 소녀를 이단으로 몰아 화형에 처하고 말았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들어오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이다. 오늘날 강단에서 나오는 많은 설교를 분석해 보면 오늘날 목회자들의 관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있지않고 오로지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을 유대인보다 더 숭배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예수를 잘 믿고 대한민국을 살려낸 유관순 전덕기 이승훈 이승만 등의 신앙을 말하지 않으면 과거의 신앙에 머물고 만다.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풀어야할 문제를 구약의 성경 한 두 구절을 인용하여 풀려고 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시대적인 상황이 너무나 많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유대의 아합왕과 김정일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핵폭탄 미사일이 등장하는 오늘날의 남북문제는 과거 유대의 남북문제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오늘날 문제는 오늘날 예언자를 통하여 하늘의 뜻을 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도행전의 성령의 역사는 계속 우리 한국사회에 들어와 한국에서 이루시고자하는 뜻이 있다. 쟌다르크가 프랑스 고난의 역사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프랑스의 해방을 가져온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한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어야 한다.

<... 남북간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일(統一)이 이루어지는 것은 기정사실(旣定事實)로 한 민족이요 한 핏줄인 것은 알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합해지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남한이 북한과 합하여 믿음이 잘못된 것으로 말미암아 김정일 정권에 휩쓸릴까 두려워, 주님께서는 그러한 민족이 된다면 잘못된 사상(思想)으로 악한 세력(勢力) 속에 참으로 이 나라가 주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그 일을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참으로 모든 백성들이 듣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2004.6.1)

잔 다르크 (Joan Of Arc)
에미상을 수상한 감동적인 미니 시리즈 잔다르크(Joan of Arc)에서 잔(Joan)으로 떠오르는 헐리우드의 “매력적인” 리리 소비스키 (Leelee Sobieski)가 주연한다. 이 특별한 텔레비전 이벤트는 잔다르크의 승리와 비극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서사 드라마이다. 잔다르크는 15세기 시골뜨기로 끊임 없는 믿음, 용기, 집념을 가지고 영국 적군에게서 프랑스를 구출하고 통일을 돕다가 이단으로 취급되어 19세의 나이에 화형을 당한다. 재클린 비세트(Jacqueline Bisset), 올림피아 두카키스(Olympia Dukakis), 피터 오툴(Peter O"Toole), 파우워스 부쓰 (Powers Boothe), 니일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 , 로버트 록기아(Robert Loggia), 맥시밀리언 스췔 (Maximilian Schell), 피터 스트라우스(Peter Strauss) 및 캐드 윌레트(Chad Willet) 등이 잔다르크에 출연한다, 셜리 매클레인(Shirley MacLaine)이 마담 드 뷰레브아 (Madame de Beaurevoir)로 유명스타 특별 출연한다. CBS의 대예산작 잔다르크는 잔의 가족, 친구들 관계, 그 시대에 군림하던 리더들 그리고 신(God)을 탐험한다. 그녀의 신성하게 고무된 ‘목소리’가 엄청난 사명의 그녀를 안내한다.
 http://www.axn-korea.com/

美, 미사일 요격시스템 실전모드로 전환`
프리스트 `北미사일 시험시 군사행동 가능성` 경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지상배치 미사일 요격시스템을 실험 모드에서 실전 모드로 전환했다고 미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워싱턴 타임스는 이날 복수의 미 국방관리들의 말을 인용, "미국은 북한이 어떠한 장거리 미사일이라도 발사하기만 하면 "도발 행위"로 간주할 것"이라며 "미 국방부가 지상배치 요격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날 "미 관리들이 이런 보도 내용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보도했고, AP 통신과 교도통신도 워싱턴 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한편 미 공화당 빌 프리스트 상원 원내대표는 CBS방송 "얼리 쇼"에 출연,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강행할 경우 미국이 군사행동을 취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며 "미사일 시험발사는 미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명백한 도발행위이기 때문에 모든 대응방안이 테이블위에 올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 미사일 논란이 확산되자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해 전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장관은 제네바군축회의(CD)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미사일 발사계획이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은 물론 대량파괴무기(WMD) 확산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에 부정적 파장을 미칠 것을 심히 우려한다며 북한의 미사일발사계획 중지를 촉구했다. 일본담당 연구원이 미사일 발사와 관련, "2002년 북일 평양선언과 지난해 9월 6자회담 공동성명 등 어떠한 성명에도 구속되지 않으며, 이는 국가 자주권에 관한 문제로 어디에서도 비방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한 직후 나온 것이다. 워싱턴 타임스는 미 정보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수일 또는 한달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단계까지 진전됐다"며 "현재 2척의 미해군 이지스함이 미사일방어체제(MD) 일환으로 북한 해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국의 요격미사일 사용을 유발하게 될 첫 감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모두 11기의 장거리 요격미사일로 구성돼 있으며, 알래스카 포트 그릴리에 9기,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 2기가 각각 배치돼 있다. 부시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대포동 미사일이 발사되면 이에 상응하는 요격미사일로 격추하는 옵션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도 익명의 관리들의 말을 인용, "지난 수년간 개발시켜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보도를 확인했다"면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차 오스트리아 빈 방문에 나선 조지 부시 대통령을 수행중인 해들리 보좌관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단계에서 정보를 취합할 때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해들리는 또 "북한이 의도적으로 긴장을 촉발하고, 위기를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 관리들은 위성사진 판독 결과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의 연료주입을 끝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미사일은 알래스카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미국이 지금까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요격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 언급을 회피해 왔다는 점에서 이같은 입장 변화는 미국이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트 원내대표는 "대포동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능력이 합쳐질 경우 우리는 엄청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부시 행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할 경우에 대비, 마카오 은행을 통한 대북 금융제재와 유사한 제2의 보복 계획을 이미 마련했다"면서 "이 계획을 그대로 실행할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중앙일보 06-06-20

짧은 호사(豪奢), 긴 저주(詛呪)
북한의 미사일도발은 김정일 정권에 대한 햇볕정책이 파탄(破綻)났다는 또 다른 사례입니다. 좌익들은 6·15이후 평화(平和) 운운하는데 실제 남한은 적화(赤化)돼 가고, 북한은 강력(强力)해졌습니다. 논란이 되는 북한의 미사일은 현재 세계 6위 수준입니다. 생물(生物)무기와 화학(化學)무기 역시 세계 3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AEA 관측대로라면, 핵무기는 6개 정도가 개발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모두 다 햇볕정책 이후 결과들입니다. 대량살상무기 뿐 아닙니다. 재래식무기도 강화됐습니다. 지난해 지상군(地上軍)기계화부대 기동훈련과 공군(空軍)비행단의 야간비행 훈련횟수는 예년에 비해 20~30% 가량 증가했습니다. 탱크가 굴러가고 비행기가 날아다닌다는 것은 석유를 살 돈이 있다는 겁니다. 그 돈이 대체 어디서 왔겠습니까? 지난 2일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2004년 77척에서 88척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잠수함비용(209급 디젤 잠수함이 1900억원)으로 북한 잠수함 구입비용을 추산해보면, 11대 구입비용은 약 2조2천억 원입니다. 탈북여성들이 돼지 한 마리 값에 중국인에 팔려 다니고, 어린아이들이 꽃제비로 장마당을 헤매는 동안 김정일은 남한사람 등골을 빼서 무기를 사들였다는 명쾌한 공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소위「서울불바다」를 일으킬 수 있는 휴전선인근 방사포도 늘어났습니다. 2000년 140문이었던 방사포가 2006년 현재 250문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휴전선인근의 야포는 이들 방사포를 포함해 1만2000문에 달합니다. 리언 라포트 前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난 해 8월29일 美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년간 군사훈련이 진행되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은 핵무기와 상관없이 강화되고 있다』 북한의 군비증강은 주민들의 생존권,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며 계속되고 있습니다.「동구권 붕괴 이후 군사력만이 체제를 보장해줄 수 있다」는 김정일의 선군(先軍)정치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군(先軍)정치라는 괴물에 먹이를 주고 있는 것이 6·15이후 남한의 햇볕정책·포용정책입니다. 「절대 악(惡)」을 키우는 남한의 친북인사들은 그들이 누리는 짧은 호사(豪奢)가 사라지면, 기나긴 역사의 저주(詛呪)를 받게 될 것입니다.
-김성욱 미래한국 기자 06-06-20

박진 "국군 단독작전시 보름만에 서울 함락"
(서울=연합뉴스) 김병수기자 = 한미동맹 관계가 심각한 상태에 빠져 한국군 단 독으로 북한군의 침략을 막아야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보름여만에 수도 서울 방어 선이 무너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모의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국방위 박 진(朴 振.한나라당) 의원은 4일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 국방연구원이 지난 2003년 1월부터 5월까지 휴전선 서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미 2 사단 재배치를 전제로 전쟁여건 변화에 대한 모의분석을 실시했다"면서 이같이 주장 했다. 박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적의 장사정포가 일제히 발사될 경우 시간당 2만5 천여발의 포탄이 쏟아져 한시간만에 서울의 3분의1을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 다"면서 "특히 미군의 증원에 차질이 있거나 한국군 단독 전력의 경우 항공지원의 부족과 정밀타격능력의 부재로 북 장사정포를 무력화하는 데 실패, 우리의 피해가 막심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박 의원은 보고서를 인용, "미2사단의 감축이나 재배치에 상관없이 미군의 증원에 차질이 있을 경우 국력의 70%, 인구의 50%가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1만여문의 장사정포, 120기의 스커드 B,C형 미사일, 40기의 중거리 미사일 등 개전과 동시에 이를 무력화시키지 못한다면 전쟁의 승패와 상관없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한미동맹이 심각한 상태에 빠져 한국군 단독으로 적 의 침략을 막아야 할 경우 수도 서울에 대한 방어선이 보름여 만에 무너진다는 것" 이라면서 "이는 수도권의 붕괴를 의미할 뿐만아니라 작계 5027의 3단계 작전을 위한 전투력 보존에 실패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2004-10-04 10:5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6-1-youngman-crisis.htm
http://www.micah608.com/4-12-31-earthquake.htm
http://www.micah608.com/5-8-20-nemesis-disobedience.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820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보존하자 image 2006-07-02 chtoday
1819 문제에 맞서는 것이 진실로 거룩함이다 2006-07-01 isaiah
1818 "공산주의 근본이 거짓임을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느냐?" 2006-06-30 isaiah
1817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인식 2006-06-30 이영훈
1816 온 세상을 뒤엎은 음시(音示) 2006-06-29 isaiah
1815 한국 현대사에 들어오신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하는 교회 2006-06-29 isaiah
1814 좌파 소멸의 길 예감 2006-06-28 조갑제
1813 盧대통령이 권한 책을 읽어본 소감 2006-06-28 김성욱
1812 "모두 잘 살게 해주겠다"는 정치사기꾼 image 2006-06-27 isaiah
1811 거짓의 나라 북한과 그들의 앞잡이 2006-06-26 isaiah
1810 김원웅이 통일외교위원장이라니 2006-06-25 김성욱
1809 6.25 어찌 우리 이 날을 잊으랴 image 2006-06-25 isaiah
1808 북에 충성다짐한 범민련 간부 2006-06-24 news
1807 한반도 영적 전쟁의 실상 image 2006-06-23 isaiah
1806 거짓을 지적하지 못한 교회의 죄 2006-06-23 이종윤
1805 2006년 6월 한반도 종합상황 2006-06-22 isaiah
» 대한민국 역사 가운데 들어오신 하나님 2006-06-21 isaiah
1803 북한 미사일 뒷돈 대주는 한국정부 2006-06-21 강철환
1802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는 뜻은 2006-06-20 isaiah
1801 한국의 주가(株價)를 높이시는 중 2006-06-19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