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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요즈음 축구경기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신자이든 아니든 우리팀의 승리를 기원(기도)하지 않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하나님이 도우셔서 승리했다"는 말에 "기도만 한다고 이길 것 같으면 누가 열심히 훈련을 하겠느냐" 시비를 걸기도 하는 모양이다. 자기의 노력은 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만을 구하는 저급한 수준의 신앙을 가진 선수는 없을 것이다. 기술에서 앞선 골리앗같은 유럽 선수들과 경기를 하려면 얼마나 긴장되겠는가. 기도를 통하여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상대방의 기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활기차게 경기를 할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 토고전에서 프리킥 찬스까지 포기하고 지연작전을 폈으며 이후로 최선을 다하지 않아 골득실 차이로 16강 통과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프리킥을 하지 않은 것도 후방에 수비에 치중한 것도 감독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만일 골득실에서 16강 진출에 탈락한다면 그것이 탈락이유로 지목될 듯하다.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는 뜻을 알기까지는 초보신앙에서 오랫동안 훈련을 받아야 한다. 무조건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노력을 게을리하는 우를 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사람의 예언자를 등장시키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훈련을 거쳐야 한다. 사람의 일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세상에 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적어도 20년 30년 40년의 영적 훈련을 받아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신다"는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기적"은 인간의 노력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인간의 상상을 넘어 기대가 이루어질 때에 이르는 말이다. 2002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꺽으며 스페인을 넘어 아시아에서 한국이 월드컵 4강까지 진출한 것은 월드컵 사상 前無했던 (아마도 오랫동안 後無할 것이다) 일이기에 신자들은 "奇蹟"이라 부르며 "하나님이 도우셨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선수들도 기적에 동참한 것을 영광으로 여길 것이다.

<...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우리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뜻이 우리 주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상의 모든 일을 힘쓰고 애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또 충성하겠다고 세상일을 보지만 안 되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뒤에서 받쳐주며 그 일을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지 우리 인간이 노력도 않으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 (2000.3.4)

대한민국 vs 토고 2:1 과연 잘 싸웠는가?
모두들 기다리던 2006년 월드컵 첫경기 13일밤 토고전 .. 전반 토고의 선취골로 1:0 으로 뒤진상황.. 후반에 토고선수 퇴장으로 인한 프리리킥으로 동점골... 이어진 안정환의 역전골.. 모두들 흥분한 상태였지만.. 전 한쪽 맘으론 씁쓸하고..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실망했습니다..(감독포함) 모두들 시청하셨겠지만.. 만약.. 토고 선수가 퇴장을 안당했다면.. 이겼을까요?? 토고전..대한민국 선수들 그리 컨디션이나 전술 좋치는 않았습니다.. 한명이 퇴장 당하지 않았다면..제 생각으론 1:0 으로 경기 종료 됐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경기 종료 1분 남았을때.. 마지막 프리킥... 거기서 무조건 슛을 했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뒤로 공을 돌려서 경기를 끝내는 선수들..관중석에 있던 붉은악마 & 다른나라 사람들 모두 야위를 보내는 소리 들으셨습니까? 너무 성의 없었던 경기.. 그저 2:1 로 끝내려고만 하는 선수들... 밤새 목 터져라 응원하던 내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선..감독의 전술..선수들의 칭찬만 빗발 치더군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대한민국 경기 이기면 1주일 정도 매일 그경기 보여줍니다.. 허나 졌을땐..누구탓으로 돌리고 기껏 보여줘야 1~2번 입니다.. 개개인이 전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 선수(감독)들 남은 경기..미련 없도록 어제와 같은 부끄러운 행동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말을 하는 저에게 욕을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한번쯤 제얘기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이기는 것이 좋은걸까요??지더라도 부끄러움이 없는 겜을 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http://kin.naver.com/

(질문) 토고와의 경기가 끝나고 4명인가 함께 무릎 꿇고 기도하던데... 이천수는 분명히 있었고... 나머지 축구 선수들은 누구죠?
(답변)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 중 12명은 크리스쳔으로, 자신들끼리 예배도 드린다고합니다... 크리스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운재 김영광(GK) 이영표 김동진 조원희 송종국(DF) 이호 김두현(MF) 박주영 이천수 정경호 조재진(FW) 등

-www.naver.com

2000.3.4 14:20
(하나님은 인내를 원하시건만 한국사람들은 인내심이 부족하다)
힘들고 어려웠던 연단과 모든 일을 계획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워서 인간의 습성이 기다리며 오랫동안 참고 인내하는 것이 부족하기에 한국사람들의 잘못된 습성이 끝까지 참고 인내하는 인내심이 부족하니라. 끝까지 인내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 인내를 원하시고 충성을 원하시며 희생을 원하시지만 우리가 우리 주님 앞에 충성과 희생과 인내의 그 모든 것들이 우리 주님의 인도로 어찌 역사하시는지 다시 한번 나의 딸은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항상 상고할지니라.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것은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우리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뜻이 우리 주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상의 모든 일을 힘쓰고 애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또 충성하겠다고 세상일을 보지만 안 되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뒤에서 받쳐주며 그 일을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지 우리 인간이 노력도 않으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거저 도와주는지 알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은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행 안한 것은 생각 안하면서 하나님의 일만이 안 되어졌다는 것만을 생각하고 항상 주님을 원망하며 더욱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나의 딸은 충성되이 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기꺼이 해낼 수 있는 딸이 되되 진정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겠느냐?
-이 땅에서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도 않으면서 복을 받으려함이 합당하냐?
이 땅에 맡겨진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하므로 우리에게 부수적으로 따르는 그러한 일을 사랑하는 귀한 제단에 맡겨 주리며 채워 주시는 일꾼들에게 맡겨 주시는 것이지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감당도 안 하면서 복을 받으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먼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주리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위에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아무 것도 이행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복을 받는다는 것이 어찌 합당하겠느냐? 하나님 앞에 우리 모습 그대로 드려지면서 얼마나 우리 주님 앞에 합당한 생활이 되었나이까? 내 자신을 얼마나 주님 앞에 드렸나이까?
-땀흘림 없이 추수하려는 자와 남의 것을 빌어 채우려는 자
주님 앞에 드리지 않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우리 주님 앞에 내 모습은 드리지 않고 내 행동을 드리지 아니하고 그냥 그 열매를 받아먹으려고 그 열매를 따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내 것은 아무 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가증되다 하랴. 우리 주님께서 책망하는 일은 먼저는 내가 한 것 같지만 남의 것을 빌어서 자기의 것을 채우려 하는 자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인간이 어찌 알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1999.9.21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너희가 아느냐?)
눈물 뿌려 기도한 기도가 있다고 하지만 진정 우리가 눈물로 기도한 것이 있느냐? 주님이 원하시는 것만큼 주님 앞에 모든 것을 구하고 간구했느냐? 주님 앞에 한다고 하지만 세상에 사는 방법과 세상의 감동만을 위해 하였지 진정 하나님의 애타는 원하시는 기도를 해본 적 있느냐? 우리의 것을 먼저 애써 구하며 간구하며 우리의 것을 먼저 이루기 위해 하였지만 아직도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구나.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버지 앞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주님께 우리는 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구나. 우리가 오랫동안 기도한 간구의 기도가 있다하여도 우리 주님은 아직도 일부분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주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달라고만 하였지 하나님의 원하시는 그러한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아본 적이 있느냐? 진정 우리의 그 목적을 향해 주님 앞에 기도하였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목적이 어디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에 처해있는 생활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지만 어찌 하나님 편에 보아서는 주님 앞에 고하고 주님 앞에 맡기고 주님 앞에 역사한 것을 하나도 믿지 않은 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니겠느냐?

2001.4.6
-너를 마음껏 쓰시기 위해 훈련시키고 있는 중이다
너에게 많은 것으로 경고하셨고 많은 것으로 역사하셨고 많은 것으로 함께해 주셨건만 어리석은 나의 딸아! 참으로 내가 너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그 일을 맡겨 주신 일을 여종이 감당하기를 원하고 한 사람으로 그 일을 알기까지 훈련시켜서 그 일을 쓰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며 세상에서 버림받으며 ... 시간을 소비하지 말라 하였지만 시간을 소비하고 준비되지 아니하며.... 준비시켜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가지고 마음껏 마음껏 쓰기 위해서 너를 이렇게 연단시키고 훈련시켜서 참으로 이 땅에서 써야 될 일꾼으로 쓰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건만 너는 너무나 강한 것 같은데 참으로 약하구나! 어떤 것으로도 염려하며 근심하며 어찌하면 좋을까 어떻게 살아갈까... 먹고 마심이 주께 있거늘 ... 네가 세상에서 살고자 할 때는 죽을 것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고자 할 때는 너를 살릴 것이니 이 땅에 아무리 부귀영화가 좋다 한들 하나님이 주시는 영으로 살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이 너를 인도해 주시지 아니하고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하면 아무리 네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앉고 서심을 네 생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보여 주고 있는데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2001.8.8
(자기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달라고만 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다는 것을 말씀으로 생각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말씀을 항상 깨뜨리면서 모든 원망을 하나님 앞에 돌리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아무 것도 생각 안하면서 오늘의 최선을 다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며 가는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가야하는데 맡겨준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지 아니하고 달라고만 하니까.... 너희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달라고만 하냐? 물질도 하나님의 일도 세상의 일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맞을 때 부끄럼 당하지 않고 ‘그래 그 일에 오늘에 최선을 다하니 내일을 너희들에게 또 맡기겠다’ 그런 자세로 준비하는 딸이 되어야 할 터인데 걱정하고 근심하고 사람을 염려하고 물질을 염려하고 모든 것을 염려하고 어찌 하나님이 쓰실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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