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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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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잘 가르치고자 하는 한국인 부모의 열망이 강하다해도 년간 1억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하고 가르치는 것은 심각한 국부의 유출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반미면 어떠냐"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겠다"하며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통령이 그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그러면서도 서민 행세를 하며 서민을 선동하고 충동질하는 사람이 우리의 지도자라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 국민이 없을 것이다. 변변한 직장도 없는 김대중의 수하들이 각자의 이름으로 미국에 3억6천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김대중 비자금으로 추정되어 미국에서 조사중이라 한다. 이러한 부도덕한 자들이 나라의 책임을 맡아 반미행각을 벌리며 국민을 위하는 양 큰소리 치는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 나라를 살리라" 미가608 제1권의 제목이다.

<... 자기네들은 살려고 다 다 빼돌리고 빼돌리고 빼돌리고 그래도 미국에 반미하고 ‘나쁘다 나쁘다 나쁘다’ 하면서 자기 자식 자식들은 다 갔다 숨겨놓고 가르치고 숨겨놓고 숨겨놓고 마지막에 최악의 잘못될 때 생각하고 빼돌리고 빼돌리고 빼돌리는 가증스러운 자들이여! ...> (2005.12.3)

노무현 집안 2세 4명이 미국으로 유학
月刊朝鮮 7월호 특종: 대통령의 장남과 사위, 형의 두 딸이 연간 약30만 달러 쓰는 自費유학.
오늘 발간된 月刊朝鮮 7월호에 재미 있는 기사가 실렸다. "확인취재: 노무현 로열패밀리의 줄줄이 自費 미국 유학"이란 제목의 기사이다. 白承俱기자가 쓴 것인데 요지는 盧대통령의 장남과 사위, 그의 형 노건평씨의 둘째 딸과 셋째 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거나 갈 예정이란 것이다. 이 네 사람이 미국에서 쓰게 된 유학비는 합쳐서 연간 약3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대통령의 장남은 스탠퍼드 대학교 MBA 과정에 들어갈 예정인데 연간 약9만 달러가 소요된다. 사위는 뉴욕대학교 로스쿨에 다니는데 연간 약10만 달러, 노건평씨의 둘째 딸은 맨해튼 音大에 다니는데 연간 약7만 달러, 셋째딸은 호주와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3년간 했는데 연간 약4만 달러가 들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 기사를 읽은 독자들은 착잡한 감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동안 보여준 盧대통령의 反美선동이나 계층갈등 부추기기와 너무 맞지 않는 가족 행동이기 때문이다. 盧대통령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형을 시골에 사는 "별 볼일 없는" 순박한 사람으로 그리고, 兄에게 뇌물 준 사람을 "좋은 학교 나와서 출세한 사람"이라고 양극화시켰다. 대통령의 이 말을 듣고 뇌물을 준 사람은 충격을 받아 한강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그 시골의 순박한 형이 딸 둘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잘 사는 나라이고 고마운 나라인가를 잘 보여준다. 이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숟가락 하나 놓은 적이 없는 盧대통령은 그 대한민국과 그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비방과 저주로써 연설문집을 거의 채우고 있다. 1980년대에 이미 요트를 잘 탔던 盧대통령은 골프도 잘 친다고 한다. 요트와 골프의 達人이 양극화 선동으로 표를 모으려고 한다. 그런 집안의 2세들은 서울江南사람들조차도 부담스러워할 지출을 해가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 돈이 적게 드는 김일성 대학 유학이나 북경대학 유학을 가지 않은 것은 잘 한 일이다. 배우려면 선진국, 그리고 동맹국에서 배워야 안전하고 나라에 得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유학을 비판할 필요는 없지만 盧대통령으로서는 인간적 의무가 하나 생긴다. 집안의 2세들을 다 받아준 미국에 대해서 더 이상의 惡談과 억지를 삼가야 할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가 그것이다.
-조갑제 06-06-17

“DJ 비자금 수천억원 미국서 관리”
미주 교포신문 ‘뉴스메이커’ 보도 파문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개인 비자금 수천억 원이 미국으로 유입돼 측근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주 교포신문인 ‘뉴스메이커’는 지난달 DJ의 비자금 운용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 뉴욕거주 교포의 증언을 인용, DJ의 비자금이 미국으로 대거 유입 관리되고 있다는 정황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와 관련, 지난 8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호남인들 모임(대호사랑)’과 ‘정의사회시민실천시민연합(정실련)’ 등의 주최로 ‘김대중 비자금 미국유출규탄 특별기자회견’이 열렸다. 국내 주요언론은 그 내용을 거의 보도하지 않았지만, 기자회견이 열린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은 400여 명의 참석자들로 가득 메워졌으며, 정보기관 요원들도 상당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사안의 중대성을 반영했다. 372페이지 분량의 DJ비자금 관련 조사자료는 이미 미국 수사기관에 제출된 상태며, 한국검찰에도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실련의 저스틴 림 대표 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으로 유입된 DJ비자금 상당액이 미국내 친북단체의 자금으로 쓰이거나 북한으로 송금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전대통령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4억5,000만 달러를 북한대남공작 계좌를 통해 북한에 송금했고,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이 사실이 나중에 사실로 드러난 바 있다. 한편 뉴스메이커가 지난달 10일 5페이지에 걸쳐 특종 보도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DJ비자금유입사실을 폭로한 인물은 뉴욕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로 그는 2000년초부터 2004년 중순까지 3년6개월 가량 뉴욕에서 ‘김대중 사람들’로 통하는 이수동(74), 이의건(65·추정), 홍성은(62) 씨 등을 위해 일했다. 김대중의 둘째 아들도 A 씨가 접촉했던 인물이다. 그는 주로 돈가방을 운반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한 건당 2,000~3,000달러의 배달비와 1만2,000달러의 월급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무서워서’ 그 일을 그만뒀다고 한다. 이수동은 DJ가 설립한 아태재단의 이사장을 맡았던 인물로 2002년 이른바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1년간 징역살이를 하다가 출옥 이후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역시 이권 비리에 연루돼 구속된 바 있는 김홍업도 아태재단의 부이사장을 지냈다. 1994년 설립된 아태재단은 2001년 초까지 7년간 총 228억7,800만 원의 공식후원금을 모금했는데 이 중 상당액이 DJ의 비자금으로 축적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미동포 A씨는 2000~2001년 사이 가장 바쁘게 돈가방을 운반했다고 증언했는데 이렇게 유입된 수백억 원은 대부분 이의건, 홍성은 등에 의해 부동산 매입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의건은 육군 방첩대 대위출신으로 1987년 도미 생선가게를 운영했는데 현재 자신과 부인의 명의로 뉴욕에만 총 1억700만 달러(약 1,07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은 씨의 경우 본래 아이스크림가게를 운영해 왔는데 현재는 자신과 부인의 이름으로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미시간, 워싱턴 등 미국 전역에 시가 1억2,700만 달러(약1,27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동, 이의건, 홍성은은 김홍업과 ‘4인방’을 이뤄 뉴욕에서 자주 회합했다고 한다. 이들 ‘4인방’외에 또 다른 인물로 ‘다니엘 이’가 있다. 그는 이의건, 홍성은 등과 함께 뉴욕에 100여 개의 유령회사를 설립했고, 한때 경제적으로 파산신청까지 했지만 현재는 1억2,200만 달러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의건, 홍성은, 다니엘 이씨의 부동산은 드러난 것만 총 3억5,000만 달러가 넘는다. 이들 ‘4인방’외에 또 다른 인물로 ‘다니엘 이’가 있다. 그는 이의건, 홍성은 등과 함께 뉴욕에 100여 개의 유령회사를 설립했고, 한때 경제적으로 파산신청까지 했지만 현재는 1억2,200만 달러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의건, 홍성은, 다니엘 이씨의 부동산은 드러난 것만 총 3억5,000만 달러가 넘는다.

-김범수기자, 미래한국 2006-06-1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2-3-2-doomed-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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