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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난무하는 오늘의 남북문제를 잘못 풀어간 장본인이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북한에 막대한 군자금 지원을 주도한 김대중이라는 사실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고, 그것을 가장 잘 알고 있어야할 위치에 있었던 국회의원이 김대중을 대북특사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니 어안이 벙벙하다. 김대중이 정치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김대중을 존경하는 사람의 발언이며 당대표가 되면 김대중의 정책을 추종할 사람이다. 여론에 거스러 돌출 발언을 하는 그러한 사람이 이번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도전했다니 놀랄 일이다. 경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호남표를 얻어야 하기 때문일까. 설령 당대표가 된다해도 (될리도 없겠지만)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는 그에게 기대할 것이 무어겠는가. 

정형근 “지금 DJ가 정부특사로 방북해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차장 출신 대북 강경론자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국회 정보위 소속)은 6일 “남북 간의 긴장을 중재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저녁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북한은 김 전 대통령의 방북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김 전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결정하거나 북한에 필요한 여러 도움을 주거나 지원하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전직 대통령에게 ‘순회 대사’와 같은 특수한 미션을 주는 것처럼 우리도 (김 전 대통령에게) 그렇게 해야 힘이 실리고 북한도 대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특사 임명을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대포동 2호 추가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은 대포동 2호를 이번에 두 개 제작했는데 한 개는 발사에 실패했지만 나머지 한 개를 발사대에 장착해놓은 상태”라며 국정원의 국회 정보위 비공개 보고 내용을 전했다. 다만 그는 “아직 연료주입 징후는 없고, 대포동 미사일에 기술적 결함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할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당장 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06-07-07

김대중은 김대업보다 몇배나 더 교활한 위선자
~ ~ 사실이 이러한데 지금 우리 한국의 민주주의는 얼마나 한심합니까? 김정일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김정일을 만나서 김정일을 도와주어야 하고 김정일과 협조협력해야 된다고 합니다. 자꾸 이것이 민족공조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제(4월19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얼마나 격분해서 이야기 했습니까? 민족반역자라고 처단해야 된다고. 사실 을사오적이라 하여 우리가 자꾸 증오 하지만 이완용이하고 대비나 됩니까? 김대업이가 선거 때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 얼마나 너절한 인간입니까?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추겨 세우고 전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전 세계평화 애호인민들을 기만해서 상을 탄 사람은 김대업이보다 몇 배나 더 교활하고 위선자이고 국민과 세계인민을 기만한 기만자의 전형이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제의가 천만번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권 옹호문제가 제기 될 때 마다 계속 기권하지. 이것이 무슨 정권입니까? 이번에 브뤼셀에 한 100명 간 것도 김정일이 아니면 그의 대리인들이 돈을 대주어 갔지 누가 대주었겠습니까? 그것을 묵인하고 장려하는 정권이 무슨 정권입니까? 민주주의와 무슨 관계입니까?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가려보지 못하고 있는 데 있습니다. 김정일이는 인민들을 세뇌교육을 하여 분간 못하게 만들었지만 여기서는 그들의 교활한 수법에 걸려서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분계선에서 총소리만 한번 나도 벅쩍 떠들었는데 요즈음엔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핵무기로 무장한다고 해도 까딱하지 않습니다. 이걸 자기의 공로처럼 이야기를 하니 얼마나 교활합니까? 이것이 얼마나 큰 죄악입니까? 이렇게 까지 안보의식을 마비시키고 김정일을 좋게 보며 적을 적으로 보지 않고 자기편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죄악이 얼마나 큰가를 사죄하여야 되는데 오히려 그것을 ‘내가 잘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간악하고, 위선자이고 교활하고 자기 명에밖에 모르는 자를 갈라보지 못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순하게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주의에 대하여 기초부터 연구해서 정확한 견해를 가지게 해야 되겠다고 하여 시작한 것입니다.

-황장엽, http://www.freenk.net/ 06-04-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6-3-no-duty.htm
장성민 진행자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말 "비굴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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