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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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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를 항하여 광란의 전쟁으로 몰고간다해도 남한 정부가 동맹국과 결속을 강화하고 국민과 한마음이 되어 바른 대응을 한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정부 지지율은 14%에 불과한 식물정부이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현정부가 국민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일은 정권을 내놓고 물러나는 것이지만 스스로 물러갈 리 없으니 몰아내야 한다. 왜 몰아내야 하는가.

오늘의 위기를 다스려갈 인물이 되지못하고 위기를 악화시키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간첩에 다름없는 반미친북 전력자들을 측근에 중용하는 대통령, 준동하는 간첩을 잡아야 할 시기에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한다는 대통령, 동맹국과 힘을 합쳐 나라를 보전해야할 순간에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겠다"는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의 목표가 남한을 향하고 있음에도 북한을 변호해 온 대통령... 북한이 두려워 오금을 펴지 못하고 남한을 인질로 만들어 버린 대통령, 그러한 상황을 "평화"라고 우기는 지도자는 속히 물러나야 한다. 김정일이 원하는대로 수족이 되어주겠다는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 겉으로는 미국에게 동맹국인척 하면서 몰래 북한과 손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송기인같은 자를 스승으로 모시고 과거사위원장에 임명한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 그동안 많은 묵시의 메시지를 통하여 물러나야 할 이유를 설명하였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 남한과 북한과의 전쟁만이 무서운 전쟁인지 아느냐? 한국에 처할 무서운 전쟁이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며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것이 이제는 당과 당과의 = 싸움만이 아니라, 각처에서 이제는 = 노무현이를 몰아내자! = 때려잡자 노무현! 이 나라 경제 정치 문화 모든 것을 한꺼번에 망하게 한 노무현! 몰아내자 몰아내자! ... 무서운 재앙이 전쟁이 일어나고 있구나. ...> (2003.5.28)

 이쯤되면 국민봉기를 해서라도 노무현이를 끌어내려야하는 것 아닌가요?
도대체가 이게이게이게 우리나라 정부 맞습니까? 지금.., 시중에서는 이런 여론이 파다합니다. "누가 노무현이 좀 안 쏴죽인답니까?" "국민들 다 죽은다음에야 노무현이가 권좌에서 내려온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요~~!" "이쯤되면 국민들이 봉기를 해서라도 노무현이를 강제로라도 끌어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도대체가 대통령 한번 잘못 뽑아놓은 댓가치고는 너무 혹독한 것 아닙니까? 나라가 거덜났어요~~!!"
-엔키,
http://systemclub.co.kr/freeboard_2005.htm

침묵하는 까닭, 그 풍자의 변!
북한 미사일로 온 세계와 나라가 다 뒤집어질 듯한데 막말만 골라 뱃장 좋게 퍼 대던 지도자께서는 침묵하고 있다. 참으로 괴이한 침묵에 대해 한 가지 추측을 하자면, 그것은 지도자께서 역사책을 읽는 중이라서 경황이 없기 때문이다. 장군들을 모아놓고서도 역사 강의를 즐겨하던 일을 생각하면, 아마도 지금 상황을 빗대어 말할 역사적 전쟁사건을 찾아내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맞춰 김정일에게 화답도 하고 국민들에게는 김정일의 민족적 자주국방을 찬탄하려 하지 않겠는가? 연개소문이니, 대조영이니, 주몽이니, 온통 TV 3사의 방송을 도배하는 좌파의 역사 전선에 위대한 동지의 미사일까지 떴으니, 푸른 궁궐은 지금 웃음을 참느라고 겨우겨우 숨죽이고서 점잖게 인용할 역사책을 읽느라고 바쁘지 않겠는가?

-김필립, http://systemclub.co.kr/freeboard_2005.htm

[사설]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 주도할 과거사 청산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과거사 위원회)’가 12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위원장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라는 宋基寅송기인 신부가 최근 임명됐고 15명의 위원회 위원 구성도 마무리 단계다. 과거사위원회는 일제강점기부터 노태우 정부까지 근·현대사 100년 동안의 독립운동, 양민학살, 국가기관의 人權인권유린 같은 과거사를 조사한다. 이와 별도로 지난 5월부터 친일진상규명위원회가, 국정원, 군, 경찰은 각각 기관별로 과거사위원회가 가동 중이며 검찰과 법원도 여기에 곧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입법, 행정, 사법부를 망라한 전 국가기관, 다시 말해 대한민국 정부가 지난 100년간의 우리 역사를 다시 쓰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각종 과거사위원회에는 현 집권세력과 행동을 함께 해왔고 이념을 같이하는 재야 운동권 출신의 종교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서 결정적인 문제는 대한민국 역사를 다시 쓰는 작업을 주도할 인물들이 과연 대한민국 역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하는 그들의 史觀사관이다. 역사란 수많은 事實사실 중에서 역사가가 史觀사관이란 체로 걸러낸 史實사실을 갖고 엮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역사 교과서가 1920년 金佐鎭김좌진 장군 휘하의 독립군 2000명이 일본군 5만명을 상대로 벌인 전투에서 일군 3300명을 전사케 한 靑山里청산리 전투를 뒷전으로 밀어놓고 김일성이 1937년 함경북도 갑산의 普天堡보천보지서를 습격해 일본 경찰 7명을 사살한 것을 독립운동사의 正史정사라고 前面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도 南北남북의 史觀사관 차이다. 이 같은 史觀사관의 중요성이란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이 임명한 송 신부는 한마디로 不適格부적격이다. 송 신부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과거사 청산에 대해 “우리 국민이 힘을 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旣得權者기득권자들이 기득권을 보호하는 상황을 포기하려 하겠느냐”고 말했다. 송 신부는 과거사 청산을 국민을 기득권 세력과 反반기득권 세력으로 갈라놓고 국민 간에 투쟁을 벌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기득권자란 “많이 배우고, 가지고, 자식들을 교육시킬 여건을 갖췄으면서, 나누면서 살 자세는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한 송신부의 定義정의나 “좋은 대학 나와 출세하신 분”, “3대를 떵떵거리며 사는 親日친일세력”과 같은 대통령의 정의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의식을 가진 중산층의 판단과는 완전히 異質的이질적인 것이다. 더욱이 송 신부는 1970년대에 국군 작전권 환수, 1980년대에 미군 철수를 각각 주장했고, “미군이 철수하기 위해선 남북이 먼저 손을 잡아야 한다”면서 “미국은 어떻게든 한반도 통일을 방해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을 지난 100년, 특히 대한민국 건국 이후의 역사를 정리하는 자리에 임명했다면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의 역사관과 同盟觀동맹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며, 우방 국가들은 대통령의 말과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조선닷컴 05-11-2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5-28-internal-war.htm

"나라 망치는 노정권을 몰아내자" / (06-05-14)
"간첩세상" 만든 대통령을 몰아내자! / (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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