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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기만과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한 후 60년동안 무자비한 억압으로 주민을 다스려온 김일성 부자 세습 정권에게 김대중과 노무현은 그 이용가치를 다하고 폐기된 것 같다는 외신 뉴스이다. 그들은 김정일이 대미접근 하는데 방해세력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책략이 부족하여 독재자에 굴종한 자의 말로가 그처럼 비참할뿐 아니라 국가의 손실과 체면이 말이 아니다. 6.15를 기념한다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고르바초프를 들러리로 세워놓고 노벨상 권위를 힘입어 햇볕정책의 유효함을 강변해 보았지만 김정일의 핵과 미사일 앞에 비웃음거리에 불과한 것이었다. 미국과 국민에게 버림받은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 김정일에게도 이용가치가 없어진 것이다. 뒤늦게 한미관계를 개선해 보려 방미를 구걸하는 행위가 애처롭다.

2000.10.13 17:00 (노벨상에 집착했을 때)
어차피 이 물질 때문에 위기에 처해있는 대통령이 옛날에 당한 대통령들보다 더 많이 크게 당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대통령은 지금 크게 표면적으로 나타나게 그 일을 하고 있기에 모든 국민들이 일어나고 한다면 얼마나 큰 환난과 진정 이 나라를 많은 희생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가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며 우리에게 겉으로 내보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위험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대통령이 아니겠느냐? 모든 나라적으로 또 세계적으로 노벨감이라지만 노벨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땅위에 이 나라가 살아나갈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구나!

“김정일, DJ와 관계 완전히 청산”
"對美협상에 DJ가 방해 인물로 작용"
북한의 김정일이 6.15 남북정상회담기념 광주 행사를 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기로 한 것 같다고 양키타임스와 워싱턴 인터넷 저널이 크게 보도했다. 대미협상에 DJ가 방해 인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햇볕정책을 승계한 노무현 정권도 미 북 접근에 장애요인으로 분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두 신문은 전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친미 자주노선을 선언한 노 정권을 계속 홀대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는 김정일이 불편한 한미관계를 역으로 이용, 틈새를 파고들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DJ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이유로 방북을 무기한 보류한다면서 6월중 방북을 취소했지만 이는 북한을 방문하더라도 김정일이 냉대를 할 것을 고려한 고육지책이었다고 두신문은 덧붙였다. 또, 두 신문은 “노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때문에 자신의 정치력이 크게 손상을 입은 것을 간파해 최근 친미자주노선을 선언, 9월중 부시대통령과 만나는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independent@independent.co.kr 06-07-02

"김대중이 흰기 들고와 거액의 선물 바쳤다"
고위급 탈북자의 증언: "對北퍼주기 없었으면 개혁 개방했을 것"
김정일 정권하에서 고위직에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흥미로운 증언을 했다. "2000년 6월 김대중-김정일 회담 직후 평양에서 중앙부서 부부장급 이상을 모아서 당 선전부가 강연을 했다. 요지는 김대중이 흰 깃발을 들고 거액의 선물을 바쳐서 이뤄진 것이 평양회담이란 것이었다. 강연자는 또 햇볕정책은 이번 회담으로써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김대중이 북한체제를 존중하고 평화공존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직도 "거액의 선물"이란 말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물론 그때는 김대중이 5억 달러를 보낸 사실을 알지 못했다. 북한의 많은 엘리트는 김대중이 김정일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북한이 중국식 개혁 개방으로 나갔을 것이라고 아쉬워한다. 평양회담 직전에 엘리트층 안에서 그런 움직임이 있었다. 남한에서 들어오는 원조 때문에 김정일은 개혁의 의지를 포기하고 그런 움직임도 말살했다."

-조갑제 06-07-03

14% 지지율의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의 "야당 탓"에 한나라당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높은 찬성 여론, 신문법 일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등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느냐는 지적이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즉각 "청와대에 보내는 편지"로 맞받았다. 이 부대변인은 "여당 지지율이 12%, 대통령 지지도14%면 살아 있는 정권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라며 "한심한 마음으로 청와대를 본다"고 맞불을 놓았다. 그는 또 "국민을 대신해서 야당인 한나라당이 시쳇말로 청와대에 한마디 하겠다"며 ""너나 잘 하세요" 뭘 잘한 것이 있다고 따따부따냐"고 몰아세웠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청와대가 선거참패 한 달 만에 사과나 반성 한마디 없이 야당 비난을 하고 나선 것은 적반하장이고 구제불능이며,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며 "청와대의 오만이 여전히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노 대통령의 "사학법 양보 발언"을 거론, "여당이 이를 거부하면 비서진들은 노 대통령의 권고가 관철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리일텐데 여당과 함께 야당을 공격하는 청와대는 대통령을 흔드는 흔들의자냐. 대통령의 권위를 앞장서 실추시키는 사람들이냐"고 쏘아붙였다. 이 부대변인은 사학법 재개정 찬성 여론이 더 높게 나온 여론조사를 소개하면서 "민생을 말하려면 민심을 좀 읽어 가면서 말해라. 청와대는 입법부 간섭 말고 대통령 잘 모셔서 국민이 들고 일어나기 전에 최소한 임기라도 제대로 채울 궁리나 하라"고 이 비서관에 대한 "충고"를 전했다.
[업코리아 2006-06-29 21:41]

<관련 미가608 메시지>
미가608 묵시 속의 김대중(1)
미가608 묵시 속의 김대중(2)
김대중의 남은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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