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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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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제사장의 나라 믿음의 선진국으로 만드시어 새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로 쓰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거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이 물질적으로는 풍요해졌으나 한국인의 정신문화는 세계인의 중간에도 미치기 어려워 보인다. 그것을 평가하는 기준은 공공장소의 청결도, 인간관계의 성숙도에서 드러난다. 아래 첨부 기사에서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우리의 모습을 기술해 놓았다. 학교에서 공중도덕을 아무리 가르치고 호소해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실행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해답은 간단하다. 바른 공중 도덕을 실행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그러나 강한 지도자가 등장하지 않으면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지 못한다. 새시대의 강한 지도자란 무력을 가지고 무자비하게 행사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는 지도자를 말한다. (부정부패하지 말라하면서도 축재하는 대통령은 참모들과 국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  

2005.2.13 01:00 (환상 가운데 인터뷰한 내용)
(질문)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전두환 그 아들이 왜 이 땅위에 세워져야 되며 조정 하에 그 인물이 세워져 그 일을 하는데 어떠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저는 그런 것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정권이 왜 다시 세워서 어떠한 조정을 받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저는 그것까지는 받은 것이 없습니다. 보여준 것도 없고요. 하지만 전직 전두환 그 대통령이 참으로 모든 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 이 땅위에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고 또 어떠한 조정을 받고 한 대통령이 세워져서 그 일을 감당한다 하지만 그러한 강한 지도자 밑에서 오른팔처럼 일한 사람이 그러한 사상이 많이 있기에 그 인물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그러한 생각이 들어집니다.

아주 이기적으로 변한 한국인들
오로지 프라이버시 강조, 인맥(이용가치)로만 사람사겨
언제부터 한국이 이렇게 변했는지 모르겟지만, 물론 주요대도시별로 상태가 다르겟지만, 한국은 이상한 생각마저 듭니다. 몇년전에 한국에 잠시 있을때도 그렇게 느껴습니다. 인터넷으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그런 소수의 사람들도 있지만, 다수가 심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특히 서울 사람들은(다른지역도 큰차이 없습니다. 부산도 조금 차이가 나긴 하지만 크진 않습니다). 너무 이기적이 되어서 오로지, 프라이버시만 강조합니다. 저는 국제나이(만)나이로 30대초반이니 한국의 20대.30대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제가 주로 접하는 사람들도 이런 나이의 사람들이니. (한국에서는 나이를 많이 따지기 때문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접할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적입니다.) 저의 판단엔, 서울 사람들(다른 지역사람들도 큰차이없습니다. 부산같은 도시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크지 않습니다.)은 대다수 인간관계를 소홀히 합니다.(인맥과 인간관계는 다릅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인맥은 이용가치이지, 진심으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가 아닙니다. ). 이런의미에서 , 진심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이기적이고, 프라이버시만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에게 친근하지 안습니다. 사람을 이용가치로 인맥으로만 사귑니다. 모르는 사람에겐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지 않습니다. 인사도 안하고,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말도 안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철저히 무시합니다. 몇번 봣어도 아는 척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타인을 인맥(이용가치)로 판단합니다. 솔직하지도, 친근하게 행동하지도, 개방적이지도 않습니다. 어떤 일에서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면 매너를 지키지도, 존중을 하지도, 배려하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지도 않습니다.(상점에서혹은, 영업목적으로 친절한건 친절이 아닙니다. 그건 비지니스,이용일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의 이런 이기적이고 오로지 프라이버시만 따지고, 사람을 이용가치(인맥)로 사귀는 것은 최악의 것입니다. 이런현상 자체가 최악입니다. 발달한 서구 나라에선 사람들이 이렇지 않습니다. 서구 국가는 아니지만 아시아 국가중, 홍콩,싱가폴 사람들도 이런 이기적인 현상은 없습니다. 대체로 괜찮습니다. 서구선진국나, 일본 ,홍콩,싱카폴에선 , 기타 사고방식이 선진화 된 국가에선(그 국가의 경제수준과 상관없이),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피해를 주지도 않습니다. 일본사람들도 홍콩,싱가폴과는 다르지만,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이기적이지 않습니다.(도교사람들은 좀 이기적이긴 하지만 한국정도로 심각하지 않습니다. 도쿄사람들도 사람들에게 지킬건 지킵니다.해야할건 합니다 매너, 존중, 친절, 배려 같은.) 한국에선 이런 것들은 최악의 현상은 최대한 빨리 사라 져야합니다.
http://tomthings.blogspirit.com/archive/2006/08/index.html

"깨진병은 대체 왜 묻고 가는거지?" 해운대 "몸살"
피서 절정기에 접어 들면서 부산 해운대를 비롯, 전국의 해수욕장이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장마와 수해로 대부분의 동해안 해수욕장은 예년보다 피서객이 줄었지만 실종된 시민의식으로 인해 쓰레기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자치단체는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애를 먹고 있다. ▲ 계속되는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친 4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백사장이 쓰레기로 넘쳐 나고 있다./ 연합 ◇부산 및 남해안 = 지난 달 개장 이후 하루 평균 200만명이 찾는 부산지역 6개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3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90t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늘었다.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낙동강 상류에서 폭우 때 다량의 쓰레기가 떠내려 온 다대포해수욕장으로 지금까지 1천500t이 수거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피서객이 몰리는 각 해수욕장 주변에는 엄청난 양의 생활쓰레기로 무질서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바다축제 개막식 다음 날인 2일에는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만 18t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시내 해수욕장에서는 하루 20~30t의 쓰레기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수박이나 라면 등 각종 음식물을 먹고 뒷정리를 하지 않은 채 백사장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다반사로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의 출입 금지구역인 송림공원에서는 무단 취사행위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수욕장마다 깨진 병을 모래 속에 묻고 가는 경우가 많아 몇몇 피서객이 다치기도 했다. 해운대 관광시설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것 만큼 쓰레기 양도 늘어나고 화장실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모래 속에 파묻기까지 해 청소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쓰레기 발생이 예년에 비해 줄어든 남해안 각 해수욕장도 야영을 하는 일부 피서객들이 야간에 먹고 마신 뒤 남는 술병과 음식물, 과자 부스러기 등을 백사장 모래 속에 파묻거나 인근 바위틈 등에 투기하고 있어 피서객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상주해수욕장의 경우 휴일에는 10만여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데 이들이 모래 속에 버린 캔이나 깨진 병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피서객들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충남 서해안 =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 수십만명의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이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심한 악취는 물론 주변 환경마저 훼손하고 있다.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이달 들어 하루 평균 50t의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인 10t은 해변에 버려진 것이라고 보령시는 설명했다. 이 때문에 썰물 때 바다로 유입됐던 페트병과 스티로폼, 부탄가스통 등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밀물 때 해안으로 다시 밀려와 이 곳을 찾는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소나무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도 1일 평균 10t 가량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인 3t 가량은 군이 설치해 놓은 쓰레기통이 아닌 해변이나 숲 속 등에 마구 버려져 관계자들이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이밖에 꽃지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 등 30여개의 크게 작은 해수욕장이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도 매일 20t 정도의 쓰레기가 해변 곳곳에 버려지고 있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처리능력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인력부족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버려진 쓰레기를 서둘러 치우는 한편 ’쓰레기 되가져 가기 운동’을 펴는 등 배출량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동해안 = 강릉 경포를 비롯한 동해안 100개 해수욕장은 계속된 장마와 평창과 인제 등에서 발생한 수해 등으로 인해 장마로 피서객이 작년의 절반에 불과해 울상이다. 수해로 멍든 지역경기 회생을 위해 강원도와 동해안 각 시.군이 피서객 유치에 나서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피서객이 증가하면서 백사장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다. 하루 평균 8t 가량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열대야로 새벽까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백사장은 온통 쓰레기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4일 새벽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여름 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피서객들이 밤새 마시고 버린 빈병, 먹다 남은 음식물, 깔고 앉았던 돗자리, 폭죽을 쏜 뒤에 남은 위험한 철사까지 방치돼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었다. 강릉시는 청결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청소장비인 비치크리너 2대와 쓰레기 운반을 위해 개조한 트럭 3대를 동원,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계속 쏟아지는 쓰레기로 인해 백사장 한 구석에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특히 하룻밤 사이 100짝(1짝 30병) 정도의 술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서객이 작년의 절반에 불과한 동해 망상해수욕장도 최근 피서객이 몰리면서 하루 평균 8t 가량의 쓰레기가 쏟아져 나와 비치크리너가 자정부터 백사장을 쉴새없이 오가고 있다. 경포해수욕장에서 5년째 비치크리너로 청소작업을 하는 전인기(52)씨는 “예년보다 쓰레기가 증가해 인력으로는 치울 수 없을 정도가 됐다”며 “버려지는 쓰레기는 무게보다 엄청난 양(量)이 문제”라고 말했다. (부산.강릉.대전=연합뉴스)
-조선일보 06-08-04
<위 기사에 찬성순 댓글>

• 고세호 (elan) 68 1 한국도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나라처럼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및 주류 소지를 불법화 해야한다. 특히나 유리병류의 계곡이나 해수욕장에서의소지자체를 불법화 해야한다. 선진외국의 경우 바닷가에서 술병이나 맥주캔을 드러내놓고 마시다가 걸리면 일단 수갑차고 연행한다. 언제까지 술에 취한 후진국으로 살 것인가? (08/04/2006 15:54:54)
• 김형주 (smile01sw) 54 1 정말로 피서지에 가보면 쓰레기투성이다. 이것을 보면 정말 대한민국은 영원히 선국국되기는 걸렸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시민의식 실종된지는 이미 오래고, 남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주면서 자신만 즐거우면된다는 식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싱가포르처럼 기초질서위반자에 대해선 강력하게 벌금을 메기고 뭐든지 법대로 강력하게 해야한다. 식민지시절 한국인은 뭉둥이로 패야 말을 (08/04/2006 15:22:56)
• 박정권 (rfvrfvrfv) 51 2 햐여튼 전교조 시끼들은...공중도덕이나 가리키지, 꼭 뺄갱이 세뇌 교육만 가르치드니만... 봐라 ...니들이 뭔짓을 했는지 (08/04/2006 15:27:32)
• 고대옥 (ebonyeye32) 47 1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 따라가려면 멀었다. 한마디로 나는 국민성이 더럽다고 생각한다. 남은 배려할 줄 모르고 나만 편하면 된다는 정말 못되먹은 근성.. 더러운 근성이다.
(08/04/2006 16:31:2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10-17-evil-yourself.htm
http://micah608.com/5-12-30-robbery.htm
the wor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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