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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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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용기 있는 모습을 보이던 사람도 상사의 압력을 만나면 소신껏 책임있는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비굴한 모습이다. 특히 김대중의 평화 햇볕정책이라는 구호아래 친북반미 정책이 소리없이 진행될 때에 바른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순응했던 자들이 오늘의 장군반열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아래 김동명 대령의 기사를 읽으며 진정 책임이 무엇인가를 알고 행동했던 영웅을 만난 느낌이다. 수많은 군인들이 좋은 보직과 진급을 위해서 자기의 신념과 사상까지 버리는 풍토에서 끝까지 햇볕정책의 잘못을 지적하고 보직을 물러났던 결단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곳곳에 이러한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나라가 이나마 지탱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을 목숨 걸고 순교하는 자세로 그 일을 책임지는 자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오매 어느 누가 이것을 자기가 모든 것을 목숨걸고 감당할 수 있으랴!...> (2001.12.14)

<내 영광을 드러내며 나의 욕심이 이 세상에 어떠한 영광을 보기 위함이라면 잠시 쓰임 받다 버리워지는 = 풀무불에 던지우는 여종일 뿐이라....> (2002.6.24)

고집 센 ‘만년 대령’ 현역 첫 국제기구 간부 뽑혀
주 독일 대사관의 무관인 김동명(54) 대령. 계급 정년을 바로 눈앞에 둔 그가 유엔 산하의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기구’(CTBTO)의 국제협력과장으로 선발됐다. 각 나라의 지원자들과 경쟁해 현역군인이 국제 기구 간부로 뽑힌 것은 처음. 주변 사람들은 “고집 센 만년 대령이 인생 역전타를 날렸다”고들 입을 모았다. 그는 1994년 대령을 단 뒤로 지금까지 대령이다. DJ 정부 시절인 2001년 국방부 주요직책인 ‘군비통제관실의 대북정책과장’으로 근무했을 때, 이는 통상 장군 진급의 코스였다. 하지만 그는 자기 고집 때문에 스스로 이런 기회를 차버렸던 경우다. “당시 ‘한반도 냉전구조를 해체하고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둘러싸고 상관과 언쟁이 붙었습니다. 국방안보 정책에서는 부하의 의견도 경청해야 하는데도, 상관은 ‘이런 식으로 고치라’고 주문했고 나는 ‘그럴 수 없다’고 맞선 끝에 결국 그 직책을 그만뒀습니다.” 그가 국방장관에게 직접 브리핑하기로 된 보고서는 서면으로만 전달됐다. 미대사관측에서는 그를 수소문해서 의견을 경청할 만큼 이 보고서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한다. “당시 김정일의 서울 답방설과 남북한 평화협정 체결설이 흘러나왔지만, 나는 보고서에서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북한은 ‘이제 주한미군은 철수돼야 한다’는 선전공세를 벌일 것이므로 평화협정은 주변 강대국의 동의 없이 남북 당사자만의 전격 합의로 해결될 성질이 아니다’고 역설했지요.” 국방부를 그만둔 뒤 청와대의 NSC(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마침 한 자리가 비었으니 올 의향이 있느냐”고 알려왔다. 하지만 그는 고민 끝에 “내 삶의 의미는 진급이 아니다. 내 견해가 정책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없는 데서 이를 기다리는 것은 의미 없다”며 국방대학원을 거쳐 독일 무관을 택했다. 그는 영관급 시절 독일 콘스탄츠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박사를 했다. 31일 독일대사관 무관직을 떠나는 그는 연말부터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기구’로 옮긴다. 그의 육사동기생들이 올해와 내년에 무더기로 전역을 하는 시점에서, 장군 진급을 포기했던 그는 국제 무대에서 7년간의 새로운 현역 생활을 맞는다.

베를린=최보식특파원 조선일보 06-07-30

2001.12.14 10:30
-목숨 걸고 일하는 자들이 정의사회를 이루어낸다
이것은 어느 단체가 움직이는 일도 아니요 어떤 물의를 일으키며 세상에 데모(demonstration)하는 것처럼 일으키는 것도 아니요, 이것을 목숨 걸고 순교하는 자세로 그 일을 책임지는 자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오매 어느 누가 이것을 자기가 모든 것을 목숨걸고 감당할 수 있으랴! 이 일은 결코 책자를 읽는 자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전해지매 또 세상에 어떠한 시기와 때가 되어지매 언론(言論)들이 이 책자를 세계 속에 한국 속에 기사화 시켜서 이 일이 세상에 번져갈 수 있게 하는 것은... 그래서 이 일이 세상에 퍼질 때에 세계 속에 퍼질 때에 그것이 개혁(改革)의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지 어느 단체가 팀웍(teamwork)으로 되어서 그 개혁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 수 있는 귀한 나의 여종과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러한 팀웍을 이루어서 그 일을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으며 사람들의 그 모든 일을 이루어감에 있어서 실망할 수밖에 없나니 귀한 나의 딸은 끝까지 생명 다하기까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세계적인 종교개혁과 세계적인 정치개혁의 뜻이 무엇이겠는가? 결코 그 뜻은 개혁되어서 변화 받아서 새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미 범인은 과연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나 개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으키는 것이 개혁이라는 것을 생각하매 하지만 거기서 제일 큰 범죄자들이 누구이겠는가? 먼저는 한 영혼을 죽이매(殺人事件) 크고 작은 범죄자가 있듯이 크고 작은 사건에 개입된 사람이 있듯이 거기에 크고 작은 도둑들과 크고 작은 범죄자들과 크고 작은 ... 하나님을 부정하매 세상을 비판하는 자들이 모든 개혁에 동참하며 그 일을 이루어 가는 일들이 아니겠는가? 진정 이 일들이 참으로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안 된다는 것보다는 된다는 쪽으로,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쪽으로 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겠는가? 또 실망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소망(所望)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소망(所望)가운데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매, 하나님께서는 소망 가운데 모든 일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케 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분명히 믿고 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2002.6.24 22:50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쓰임받지 못한다
나의 딸아! 사람을 = 바라보지 말라! 지금까지도 입히시고 먹이시며 쓰실 것을 지금까지도 주셨듯이 앞으로도 어떠한 모양으로도 누가 어떻게 해서든지 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책임지는 것을 지금까지 보지 아니 하였느냐?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며 염려하느냐? 하나님이 하시게 하는 것도 안 하시게 하는 것도,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이제는 하나님이 하리라. 알곡과 쭉정이를 고를 때가 오나니 반드시 인내하며 참고 견디며 끝까지 믿어주는 자에게 하나님의 상급이 있으리라. 우리 주님을 시험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책임자로 일꾼으로 사용되지 아니하며 이 일에는 한 치의 의심도 = (없이) 믿음으로 믿어주지 아니하는 자들은 절대로 끼일 수가 없는 것을 지금까지 보지 않았느냐?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무작정 믿음으로 믿고 가는 자에게 역사하리며, 주님이 함께하리며 책임져주시는 역사를 하리라. 사람이 어떠한 일에 = 자기 유익을 위해서 이곳에 왔거든 절대로 주님의 뜻을 거역하며 하나님을 빙자하여 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면, 하나님은 절대로 = 사용하지 않나니 행여나 나의 딸이 = 이 일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며 모든 유익을 추구한다면 절대로 주님께서 나의 딸도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순간은, 잠시는 쓸 수 있으되 내 영광을 드러내며 나의 욕심이 이 세상에 어떠한 영광을 보기 위함이라면 잠시 쓰임 받다 버리워지는 = 풀무불에 던지우는 여종일 뿐이라. 나의 딸아! = 명심하라! == 하나님은 절대로 어떠한 일에든지 나의 생각과 나의 욕심이 들어가는 사람은 절대로 사용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며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리라. 하나님의 ==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자에게 하늘의 상급과 이 땅에 누리는 축복이 있지 않느냐?

2003.10.13 22:30
󰍾 노무현 대통령이 갑자기 국민투표로 재신임을 받겠다고 선언했을 때 외국인들이 보는 관점에서 역사하심

대한민국 코리언! 세계에서 대한민국 코리언을 ‘참 멍청한 놈들이군! 참 어이없는 일들이군! 참 바보 같은 일들이군! 어찌 이런 일이... 세상에 이것은 말이 안 된다 말이 안돼! 세상에서 대통령이 모든 백성들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경우가 없는 건지, 한국의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 건지, 참 대한민국 코리언! 참 모든 것이 다 조그만 나라에서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은 개판이군 개판! 개판이군 개판! 대한민국 코리언 국민성이 잘못된 건지, 백성들이 잘못된 건지, 대통령이 잘못된 건지 참 어이가 없는 일이군! 이것은 누구의 누구의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자기들의 권력 당파 싸움이며 말로는 백성들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세계에서 대한민국 코리언 한국을 보는 것은, 이것은 이것은 백성들을 위하고 국민들을 위하고 정치개혁 아래 국민들을 희롱하는 것밖에 보여지지 않는군! 참 미련한 사람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구먼 있구먼! 참 대한민국 코리언 한국에서... 지금의 처한 이러한 과정은 과정은 우리 대한민국 한국을, 세계 속에 한국을 우뚝 세우기 위한 그러한 과정일 뿐이며 모든 일이 모든 일이 질서정연하게 정리되어지며 있어야 될 것과, 가야 될 것과, 세워야 될 것과,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어색할 수밖에 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있어야 될 자리에 있지 아니하면 힘들고 어려운 것을 아는 것을, 이제는 현실로 자기 자신들이 자기의 재능대로, 몫으로, 자리로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진정 이 나라를 세워야 될 많은 하나님의 종들과 세상의 책임자들이 이제는 뒤죽박죽, 상상할 수 없는 없는 그러한... 당(黨)도 == 상관없이, 이제는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참으로 = 책임을 다하는 인재(人才)를 = 책임자들을 = 뽑을 수 있는 그날이 = 속히 오리라 =

http://www.micah608.com/3-11-27-resign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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