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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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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앞에 두고 화를 내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다. "이자는 더 이상 싸울 가치도 없는 놈이군!"하며 돌아서는 사람이 진정 무섭게 보복하는 사람이다. 미국은 지난 김대중 때로부터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무려 8년동안 한국으로부터 섭섭한 대접을 받아왔다. 오늘 미국으로부터 받는 냉대는 한국이 그동안 쌓아온 자업자득이다. "여중생 사망 미군때리기" "맥아더 동상 허물기" "미국 무시하고 김정일 편들기" 등 수많은 반미행태를 보면서 미국은 한국을 더 이상 우방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비록 김대중 노무현만이 아니라 반미 행패를 보면서도 남의 일처럼 방관한 국민들 때문이다.

한국인 내부에서 일어난 반미광풍을 한국인이 바로 잠재우지 않으면 미국으로서는 한국인에게 과거의 공로를 고려하여 애정을 회복해달라고 간청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국인 90%가 노무현을 혐오한다해도 행동으로 나서서 노무현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한국을 배척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것이 한국의 반미정서를 잠재울 수 있는 미국의 유일한 수단이 될만큼 한미관계는 악화되어 버린 것이다. 그동안 위수김동을 외치던 현정부 세력들은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주둔을 고집하고 애걸하고 있다고 선동해 왔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인은 반미를 선동하는 자들에게 속임을 당해 그들을 지도자로 세운 대가를 치를 차례이다. 미국의 반한감정을 치유하는 길은 한국인들에 의한 반미 노무현정권을 뒤엎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지엽적인 일에 매달리고 있는 한나라당은 과연 노무현을 몰아내는 일에 앞장설 수 있을까.  

<... 나(부시)와 겨루며 모함하며 테러를 일삼는 반대세력들과 지금 현 정권과 손잡고 있는 것을  이미 알았지만 이것은 절대로 민주주의 자유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큰 악의 세력들이 모든 것을 잘못 이끌어가는 이러한 것을 절대로 보고만 있지 않으리라....

지금 미국에서 보는 한국은 ‘이것은 다 빨갱이 사상으로 망했구나’ ‘저렇게 김정일 사상으로 물들은 나라를 더 이상 관계할 수 없다’는 것으로 단정을 결정을 겉으로만 발표안할 뿐이다. ‘다 너희들(한국)과 관계는 끝났다. 네가 죽든 내가 죽든 이제는 더 이상 대화할 가치가 상대할 가치가 없다! 상대할 가치가 없어!" ... > (2004.7.9)

김형오 "현정부 "작통권 태도" 이해못해"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 원내대표는 29일 한미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논의와 관련, “미국의 (전시 작통권과 관련한) 이런 태도에 대해 이해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미국은 그동안 북한 핵이니 미사일이니 하면서 북한의 안보위협을 강조해왔는데 돌연 작통권을 한국이 단독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여러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현 정부가) 이런 중요한 문제를 국민의 이해도, 협조도 받지 않고 야당과의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임하겠다는 것이야말로 역사적 과오를 범하는 것으로 국민적 저항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윤석(張倫碩) 당 인권위원장은 “작통권을 포함한 대통령 국군통수권은 헌법상 국회 통제를 받아야 하는 대통령의 군사에 관한 행정권에 불과하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작통권도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헌법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8.29

"한나라당은 말로만 ´한미동맹!´
" "전시작전환수문제만큼 다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다" 전시작전권이 사학법보다 덜 중요합니까?
지난 겨울, 사학법 투쟁에 나섰던 결연한 의지는 사학법 후속대책마련을 이끌어 냈습니다. “한미동맹강화!” 한나라당은 소리만 높이고 있습니다. “전시작전 통제권 2009년 가지고 가라!” 드디어 도널드 럼스펠트 미 국방장관이 한국의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은 미국의 국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세계전략차원에서 무엇이 유형·무형으로 이익일까 계산합니다. 지금 우리 정부는 ‘자주’라는 껍데기 자존심을 내세우며 전시작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호기롭게 외쳤습니다. 마치 은행에 예금한 저금을 빼내듯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 가지고 올 수 있듯이 2012년을 호기롭게 말해왔습니다. 막상 상대인 미국이 빨리 가져가라며 3년을 앞당기는데 소리 높여 ‘자주군대’를 외치던 사람들은 무얼 하고 있습니까. 지난 8월 11일 서울역 앞에서 전직 국방장관과 예비역장성들을 포함해 나라 걱정하는 국민들이 모여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반대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허름한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슬리퍼를 신고 참여했습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한 사람의 국민이라도 더 그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 싶어서였습니다. 맨 뒤에 서서 연설을 듣고 “전시작전권 환수반대”, “한미갈등 책임져라” 등 구호를 외칠 때마다 저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주위의 시민들께서 알아보시고 앞으로 앞으로 미는 바람에 연단에 서게 됐고,“왜 이 방향이 위험한가”, “왜 안 되는가” 제 소신껏 연설을 했습니다. 미리 연락하고 간 것도 아니기에 당연히 진행 순서에는 없었던 연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줌마의 한사람으로서, 어머니의 한사람으로서, 6·25를 겪은 한사람으로서, ‘한미동맹의 중요성’, ‘전시작전권 환수의 경제적 부담’, ‘안보 불안 가중’ 등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걱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슬리퍼 신은 아줌마의 열변(?)에 많은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를 주셨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님들! 이 전시작전권이 사학법보다 덜 중요합니까? 저도 국회의원은 입법하고, 예산짜고, 행정부 감시 · 견제하고 그런 일 잘 하는게 제 1의 덕목임을 잘 압니다. 무작정 거리로 나가는 것에는 저도 부정적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 전시작전권 문제는 ‘비용의 문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위가 걸려있습니다. 안보 문제에 있어 우리 모두 다시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 이 전시작전환수문제만큼 다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 정신없는 정부를 탓하면서 정권만 되찾아 오면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지금 어떻게 해야 옳은가 판단하고 행동할 것을 촉구합니다. (박찬숙 한나라당 의원)
http://www.independent.co.kr/ 06-08-29

‘2009년 이양’ 더 강경해진 미국
페이스 합참의장도 2012년 요청 거절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과 이상희(李相憙) 합참의장이 이달 초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피터 페이스 미 합참의장에게 “전시 작전통제권(작통권)을 2012년 이양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각각 보냈으나 럼즈펠드 장관은 물론 페이스 합참의장으로부터도 “2009년 이양하겠다”는 답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 소식통은 28일 “럼즈펠드 장관이 지난 17일 2009년 이양 입장을 통보한 것은 윤 장관이 ‘2009년은 시기상조이므로 2012년에 이양해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데 대한 답신(答信) 형태였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윤 장관 외에 이상희 합참의장도 페이스 미 합참의장에게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으나 페이스 의장도 이달 중순 럼즈펠드 장관과 마찬가지로 ‘2009년 이양하겠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미국의 군 수뇌부가 한국 국방 수뇌부의 요청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이다. 미국의 최고 군수뇌인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함께 ‘2009년 이양’ 입장을 밝혀 미측이 이처럼 잇따라 한국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주목된다. 럼즈펠드 장관은 전시 작통권의 조기 한국 이양에 따라 한국측이 더 많은 ‘방위비’를 분담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은 바 있다. 이 때문에 국방부 주변에서는 오는 9월의 한미 정상회담, 10월의 워싱턴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 한국측의 전시 작통권 단독행사 시기 문제에 대한 한미 간 협상여지가 별로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조선일보 2006.08.29

<위 기사에 찬성순 댓글>
• 이승진 (ioiow) 100 0 아직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다. 고생 더 해야 된다. 공산당 주 전술인 산전선동식 정치때문에 실생활이 쪽박차게 생겼는데도 이 정권이 존재 할 수있다는게 불가사의다. 난 그만 이민가면 되겠지만 놈현정권을 그냥 두고보는 사람들 앞날이 훤이 보인다. 발등의 불이이 뭔지도 모르는 빙신들! (08/29/2006 06:24:02)
• 권기환 (kghkwongihwan) 83 0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더라도 미국에 대해서 할 소리는 하겠다"던 盧統과 시도 때도없이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 좌파단체들과 자주를 앞세워 전시 작통권환수를 주장하는 정권실세들로 인해서 미국은 국가적으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한국과 미국의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면 분명히 한국은 배은망덕한 나라다. 이런 나라를 위해서 또 다시 자국의 희생을 강요할 리 없다. (08/29/2006 07:48:09)
• 최정규 (jgchoi99) 61 0 Global시대는 자주국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외국과 동맹관계가 가장 절실한 국방력이 된다.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노무현에게 나라를 맡겨서 지금 한국은 그야말로 해체직전에 직면해있다. 세금폭탄, 국방비폭탄, 바다이야기, 행정수도와 공기업이전등 한국을 마구 뜯어내고 있는 것아니냐? 국회는 허공을 쳐다보고있느냐? 노무현을 끌어내려 탄핵해야 마땅한것아니냐? 어서 탄핵하라! (08/29/2006 08:40:21)
• 이상복 (goodness21c) 38 2 윤광웅은 이완용보다 더악질적이다/ 군의 실정을 제일 잘아는 위치에서 나라를 송두리째 북괴에 넘겨줄지도 모르는 전시작전권을 환수하겠다고 거짓말하고 뒤로는 미국에 엎드려 사정사정하는 이완용보다 더 나쁜놈이다 그놈이 국가에 끼친 손해를 반드시 응징해야한다 (08/29/2006 08:48:44)
• 박승규 (bark122) 33 1 아- 毒개구리 한 마리와 그 일당이 드디어 대한민국을 국제적 왕따로 만들었고 북에계신 행님께 상납하려 하는구나. 이럴진대 왜 국민들이 할말도 못하고 침묵하고 있나? 당장 처와대로 쳐들어가자 (08/29/2006 08:53:2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6-9-plot-hawaii.htm
http://www.micah608.com/6-8-27-waiting-polic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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